원망의 소리는 변화의 기회입니다! https://youtu.be/3pJ4OGx-jtY?si=evTbu7JDBBRAcHPJ
대속의 진리를 분명히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 마가복음 15:11-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마가는 로마 총독 빌라도가 “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 막 15:12) 고 기록하였는데 , 마태는 “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 마 27:22) 고 기록하였습니다 . (a) 마가의 기록을 보면 빌라도 총독은 대제사장들과 군중들에게 “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 ”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빌라도 총독이 예수님의 십자가형 죄패에 기록한 문구에서 유래된 말로서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자칭했다 ( 눅 23:3) 는 죄목으로 십자가형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 하지만 동시에 “ 유대인의 왕 ” 이란 표현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메시아 ( 그리스도 ), 즉 구원자임을 상징하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인터넷 ). 그래서 마태는 예수님을 가리켜 빌라도 총독이 “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 ” 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