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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The Ordinary Christian Life"

The Ordinary Christian Life Michael Horton Radical. Epic. Revolutionary. Transformative. Impactful. Life-changing. Ultimate. Extreme. Awesome. Emergent. Alternative. Innovative. On the edge. The next big thing. Explosive breakthrough. You can probably add to the list of modifiers that have become, ironically, part of the  ordinary  conversations in society and in today’s church. Most of us have heard expressions like these so often that they've become background noise. Although we might be a little jaded by the ads, we're eager to take things to “a whole new level.” Ordinary  has to be one of the loneliest words in our vocabulary today. Who wants a bumper sticker that announces to the neighborhood, “My child is an ordinary student at Bubbling Brook Elementary”? Who wants to be that ordinary person who lives in an ordinary town, is a member of an ordinary church, has ordinary friends, and works an ordinary job? Our life has to  count . We have to leave our mark, have ...

"Theology and the Church"(신학과 교회)

  " Theology and the Church W. Robert Godfrey Theology, the truth that is from God and about God, is for the life of the church. Jesus is building His church by making disciples who follow Him, confessing the truth that He is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 Matt. 16:16 ). Disciples are those to whom Jesus gives life so that they will walk in His way according to His truth. As Jesus said, “If you abide in my word, you are truly my disciples, and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 John 8:31–32 ). In the Great Commission, Jesus sends His disciples to make disciples and build His church throughout the world. How are the disciples to make disciples? Jesus sums up that huge task in two remarkably brief points: His disciples will make disciples by baptizing them and by teaching them. If these words of Jesus were not so familiar, many of us might find this summary somewhat surprising. We might well expect the commission to teach, but including the commis...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2월 1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의 옛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습니다 .   그 결과 우리의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릊 하지 않습니다 .   우리는 죄에 대하여 이미 죽은 사람들요 죄에서 해방된 사람들입니다 ( 로마서 6:6-7,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면 ,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므로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틀림없이 부활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 로마서 6:5, 8, 9, 현대인의 성경 ).   부활하사 승천하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께서 다시는 죽으실 수 없고 죽음이 더 이상 주님을 지배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는 우리는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틀림없이 부활하여 다시는 죽을 수 없고 죽음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할 것을 확신합니다 ( 로마서 6:5, 8, 9, 현대인의 성경 ; 히브리서 4:14; 10:12).   그리스도께서 죄에 대하여 단 한 번 죽으시고 하나님을 위해 영원히 살아 계시듯이 우리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 있는 자들로서 이미 영원한 생명을 가졌고 앞으로도 영원히 살 것입니다 ( 요한복음 6:51; 로마서 6:10-11; 요한일서 5:14, 현대인의 성경 )   죄가 나의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악한 욕망을 따르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 나의 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죄의 도구가 되게 해서는 아니 되는데 , 나의 몸을 하나님께 의의 무기로 드려야 하는데 ... ( 로마서 6:12-13, 현대인의 성경 )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 로마서 6:17-18,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우리가 우리의 몸을 죄의 종으로 드려 부정과 불법을 위해 산다면 그 결과 얻는 유익은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월 31일)

짧은 말씀 묵상       의인을 위해 죽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있을는지 몰라도 실제로 의로운 사람을 위해 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의인도 아닌 오히려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 로마서 5:7-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다는 것은 대신 죽을 수 있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죽는 것보다 인간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대신 죽을 수 없는 원수를 위해 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생각을 우리를 통해 실재화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마태복음 26:28; 로마서 5:9; 에베소서 1:7,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기에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로마서 5:9-10).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죄인들이었던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인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 로마서 5:16-1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인해 나의 어두움 속에서의 범죄가 계속해서 들춰지고 있지만 그 죄에 때한 깨달음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합니다 ( 참고 : 로마서 5:20, 현대인의 성경 ).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아나시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게 되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처럼 ...

우리는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아나시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게 되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처럼 죄 가운데 그대로 살아서는 아니 됩니다 ( 로마서 6:2, 4; 에베소서 2:1, 현대인의 성경 ).

죄를 깨달음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

죄를 깨달음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인해 나의 어두움 속에서의 범죄가 계속해서 들춰지고 있지만 그 죄에 때한 깨달음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합니다 ( 참고 : 로마서 5:20,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죄인들이었던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인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 로마서 5:16-1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마태복음 26:28; 로마서 5:9; 에베소서 1: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다는 것은 ...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다는 것은 ... 의인을 위해 죽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있을는지 몰라도 실제로 의로운 사람을 위해 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의인도 아닌 오히려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 로마서 5:7-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다는 것은 대신 죽을 수 있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죽는 것보다 인간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대신 죽을 수 없는 원수를 위해 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생각을 우리를 통해 실재화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

“내면에 드리우진 짙은 슬픔의 그림자”

“내면에 드리우진 짙은 슬픔의 그림자”   " 심리학을 공부하며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온 용어는 ‘페르소나’와 ‘그림자’였다 .   페르소나는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이기에 얼마든지 연기하고 치장할 수 있다 .   친절을 가장할 수도 있고 , 슬프지 않은 척 연기를 할 수도 있다 .   하지만 그림자는 우리 안의 아픈 상처들이 쌓여 이루는  내면의 어두운 부분이기에 ‘연기’가 불가능하다 .   마치 내장 속 불수의근처럼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심리적 상처이기도 하다 .   우리가 숨기고 싶은 모든 불쾌한 감정들이 내면의 그림자로 가라앉는다 .   에고와 그림자와의 관계는 마치 빛과 그림자의 관계와 닮아서 ,  에고가 뛰어난 연기를 펼칠 때마다 그림자는 더욱 짙어지고 어두워진다 .   쾌활한 척 행동할 때마다 ‘아 , 난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라는 후회의 그림자가 쌓인다 .   트라우마를 잊은 척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수록  내면에 드리워진 짙은 슬픔의 그림자는 더욱 두텁게 무의식의 퇴적층으로 쌓이게 된다 . " ( 정여울 작가 ) [ 출저 : 중앙 Sunday 오피니언 ] --------------------------   자라나면서 가장 가까운 식구에게 트라우마를 받은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다 .   그들은 심한 신체적 충격도 받았지만 무엇보다도 정신적 충격을 많이 받아 마음에 깊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다 .   그들은 내면의 그 깊은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어느 누구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