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나눴습니다. 특히 저희 부부의 첫째 아기 주영이가 중환자실에서 55일 동안 고생하고 있었을 때 주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 시편 63편 3절 말씀과 그녀가 제 품 안에서 죽은 후 뼛가루 박스를 들고 저와 제 아내가 배타고 나가서 물에다가 뿌리고 육지로 돌아오면서 성령님께서 영어 복음 성가 "My Savior's Love"을 저로 하여금 찬양이 터지게 나오게 하시사 저와 아내로 하여금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구원의 사랑이 얼마나 굉장하고 놀라운지를 경험켸 하신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눴습니다. 그런 후 저는 본당에서 기도한 후 목양실로 들어왔는데 저희 교회 여 집사님 한 분이 목양실에 오셔서 전화기를 저에게 주시길래 받아보았더니 그 집사님 부부의 둘째 아들이었습니다(제가 전도사 시절에 양육했던 형제임). 알고보니 지금 그 형제의 딸 Selah가 백혈병 판정을 약 이틀 전에 받아서 병원에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저희 부부의 첫째 아기 주영이가 55일 동안 있었던 같은 병원이구요). 저는 놀랬습니다. 그런데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제 마음 등을 차분하게 하시고 오늘 토요새벽기도회 때 선포한 시편 61편 7절 하반절 말씀을 생각나게 하셔서 그 형제와 나눈 후 전화로나마 하나님 아버지께 함께 간구했습니다: "...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현대인의 성경) "...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성실하심으로 그를 보호하소서"]. 그런 후 저는 그 형제와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면서 이렇게 제가 Selah를 위해 기도부탁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그 형제가 허락해줘서 여러분들과도 나눕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QSYnjNhI8W0?si=k5SLUCQtdw_-AXPp
우리는 하나님의 지시에 믿음으로 순종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돌아간 후에 주님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 “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고 한다 . 너는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난 가서 나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거기서 기다려라 ” 하고 말했습니다 . 그래서 요셉은 밤에 아기 예수님과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 있었습니다 . 이는 주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바 “ 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 내었다 ”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었습니다 ( 마태복음 2:13-1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여 딴 길로 자기 나라로 돌아간 동방 박사들처럼 요셉도 주님의 지시에 순종하여 아기 예수님과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데리고 이집트로 간 것을 생각할 때 저는 하나님의 지시에 우리는 믿음으로 순종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특히 헤롯왕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을 때 동방 박사들이나 요셉이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한 사실을 묵상할 때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죽이려고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지시에 믿음으로 순종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그리할 때 우리는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