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히 약하고 " " 가장 작은 자 " 를 부르시사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 극히 약하고 " " 가장 작은 자 " 라고 스스로 여기는 기드온에게 " 너는 가서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 고 명하시고 "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삿 6:14-15). 그에 대한 기드온의 반응은 "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 였습니다 (15 절 ). 하나님의 답변은 "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 " 라 였습니다 (16 절 ).
나 자신이 극히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 왜 하나님께서는 " 극히 약하고 " " 가장 작은 자 " 인 기드온에게 "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 손에서 구원하라 " 고 명하셨을까요 ? ( 사사기 6:14-15) 왜 주님은 스스로 자기 자신이 극히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 이 너의 힘으로 " 주님의 일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 우리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 주님은 " 이 너의 힘으로 " 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어쩌면 ' 이 힘 ' 이란 "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 란 하나님의 말씀 일수도 ? (12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