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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베고 싶을 때 ...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베고 싶을 때 ...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베고 싶을 때 [ 의미 : “ 일단 무언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 사소한 것이라도 먼저 시작해야 한다 ”( 인터넷 )]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치려고 하는 천사에게 “ 그만하면 됐다 이제 네 손을 거두어라 ” 고 말씀하신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참고 : 역대상 21:15, 현대인의 성경 ).

자진해서 섬기는 자들

자진해서 섬기는 자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머물고 백성 가운데 제비를 뽑아 10 분의 1 은 예루살렘에 와서 살게 하며 그 나머지 백성은 각자 자기 성에 머물러 있게 했습니다 .   그런데 백성들 가운데 “ 자진해서 ” 예루살렘에 살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칭찬했습니다 ( 느헤미야 11:1-2,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자진해서 교회 중심된 신앙생활을 하겠다고 나서는 그리스도인들은 칭찬을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교회 안에서 남이 시키는 것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스스로 나서서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신실하게 섬기는 자들은 주님께서 칭찬하실 것입니다 .

우리는 경계병이 돼야 합니다.

우리는 경계병이 돼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다스릴 책임을 맡게 한 하나니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경계병을 세워 각각 자기 초소와 자기 집안을 경계하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느헤미야 7: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각자가 경계병이 되어 우리 마음과 가정과 교회를 경계하게 해야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건축 공사를 마치고 성문을 단 다음에 자기 동생 하나니와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을 다스릴 책임을 맡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 경외하는 ) 사람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7:1-2, 현대인이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의 교회에서 책임을 맡은 교회 지도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산발랏과 게셈의 의도는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산발랏과 게셈의 의도는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과 그 밖의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원수들은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이 아직 성문의 문짝을 달지 못했지만 성벽 재건 공사를 마치고 수리하지 못한 곳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된 후로는 산발랏과 게셈이 느헤미야게 전갈을 다섯 번이나 보냈습니다 .   그 전갈의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오노 평야의 한 마을에서 서로 만나자는 제의였습니다 .   그런데 그 제의의 목적은 사실 느헤미야를 해치기 위한 그들의 술책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6:1-7, 현대인의 성경 ).   즉 , 산발랏과 게셈의 의도는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아마도 그들의 생각에는 유다 백성들의 지도자인 느헤미야를 죽이면 더 이상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문의 문짝을 달지 못하게 되리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   그들은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의 재건 공사가 완공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느헤미야를 암살하려고 전갈을 다섯 번이나 보내 만나자고 제의를 한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교회의 원수들은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 오히려 교회가 무너지는 것을 원하기에 ) 교회 지도자인 목사님을 공격하여 그로 하여금 그 교회를 떠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할 때 그 교회는 목자 없는 양 같이 여기 저기 흩어져 ( 열왕기상 22:17; 역대하 18:16) 고생에 지쳐서 기운이 빠져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 마태복음 9:26, 새 번역 ).  

이번에 주님의 품 안에 안긴 고 심수은 사모님을 생각하면 ...

이번에 주님의 품 안에 안긴 고 심수은 사모님을 생각하면 ...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함에 있어서 누가 함께 무엇을 하고 “ 그런 다음 ” 또 다른 사람들이 “ 그 다음 부분 ” 을 건축하고 그런 다음 또 다른 사람이 “ 그 다음 부분 ” 을 건축하고 등등 하였다 ( 느헤미야 3 장 ) 는 말씀을 묵상할 때 이번에 주님의 품 안에 안긴 고 심수은 사모님을 생각하면 그녀가 대학생 때부터 우리 곁을 떠나기까지 주님께서 그녀를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게 하신 목사님들이 생각났습니다 .   제가 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엔 배호진 목사님 , 김희중 목사님 , 김상대 목사님 , 그리고 저 ,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수은 사모님을 서명수 목사님이 섬긴 것 같습니다 .   이것이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맞다면 주님께서는 주님의 교회 안에 한 영혼을 섬기게 하심에 있어서 주님의 종들을 사용하실 때 누가 언제 이렇게 섬기고 “ 그런 다음 ” 또 다른 주님의 종이 언제 저렇게 섬기고 등등하게 하시지 않나 생각되었습니다 .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 ...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 ... 느헤미야와 예루살렘 성의 지도자들이 예루살렘 성 재건 공사를 시작하려고 그 일에 착수할 준비를 했을 때 그들의 대적 자들인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은 그들에게 “ 무슨 일을 할 셈인가 ?   너희가 황제를 반역하려고 하느냐 ?” 하고 느헤미야와 예루살렘 성의 지도자들을 “ 비웃고 조롱 ” 하였습니다 ( 느헤미야 2:18-19,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외부의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고 조롱할 수도 있겠지만 내부의 사람들도 우리를 비웃고 조롱하고 반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감동시키실 때 ...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감동시키실 때 ...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가서 그 곳에 3 일 동안 머물러 있으면서도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예루살렘을 위해 하게 하신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예루살렘 성의 지도자들도 느헤미야가 어디 가서 무엇을 했는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   이것은 느헤미야가 그때까지도 제사장들과 지도자들과 귀족들과 그 밖에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2:11-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감동시키실 때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하게 하신 주님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다시 말하면 ,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저로 하여금 하게하신 주님의 일을 말하지 않아야 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한국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한국이 생각났습니다 .   느헤미야는 유다에서 바벨론에 도착한 몇 사람들에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오지 않고 아직도 유다에 남아 있는 사람들과 예루살렘의 형편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   그러자 그들은 포로로 잡혀 오지 않고 유다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큰 어려움과 수모를 당하고 있으며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진 채 그대로 있고 성문은 불탄 이후로 다시 세우지 못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   그 말은 들은 느헤미야는 주저앉아 울다가 며칠 동안 슬퍼하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 느헤미야 1:2-4,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한국이 생각났습니다 .   만일 한국 전쟁이 일어나기 전이나 아니면 전쟁이 일어났을 때 한국으로 피신해 온 사람들이 북한에서 넘어온 사람들을 통해 지금 남한으로 넘어오지 못한 사람들은 아직도 북한에 살면서 큰 어려움과 수모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느헤미야와 같은 사람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파 슬피 울면서 하나님께 간구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도와주시면 ...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도와주시면 ...  하나님께서 율법에 정통한 학자였던 에스라를 축복해 주셨으므로 페르시아 황제는 그가 요구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다 주었고 또한 하나님께서 에스라를 도와주셔서 그가 바벨론 1 월 1 일에 떠나 5 월 1 일에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 에스라 7:6-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면 우리 주위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우리가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과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으면 우리가 행하고자 하는 일도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신속하게 진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의 키루스 황제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조서를 내려 온 땅에 공포하도록 하셨습니다 .   그 조서의 내용의 핵심은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 는 것과 “ 너희 중 그 ( 하나님 ) 의 백성들은 누구든지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여라 ” 입니다 .   이러한 조서를 내리면서 키르수 황제는 “ 그는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 ” 고 말했습니다 ( 에스라 1: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성취하심에 있어서 심지어 한 나라의 불신자 왕도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주님께서 약 20 년 전에 한국에서 살던 저에게 교회갱신 목회자협의회 ( 교갱협 ) 수련회 때 미국에서 오신 강사 목사님을 통해 마태복음 16 장 18 절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I will build My church) 란 약속의 말씀을 주시사 저로 하여금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게 하셔서 지금까지 승리장로교회를 섬기게 하시면서 그 약속의 말씀을 성취해 나아가심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고 계십니다 .    비록 저는 불성실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셔서 승리장로교회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성취하실 것입니다 ( 참고 : 디모데후서 2:13, 현대인의 성경 ).

깨끗이 하는 정결 작업

깨끗이 하는 정결 작업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하나님을 찾기 시작한 요시야 왕은 14 년 동안이나 죄로 더럽혀진 유다와 예루살렘을 깨끗이 하는 정결 작업을 했습니다 .   그는 산당과 아세라 여신상과 그 밖의 모든 우상들을 제거했습니다 ( 역대하 34:3-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죽을 때까지 죄로 더럽혀진 제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깨끗이 하는 정결 작업을 하다가 주님의 품 안에 안기고 싶습니다 .

하나님의 성전에서 숭배 받는 목사들?

하나님의 성전에서 숭배 받는 목사들? 어떻게 므낫세 왕은 하나님께서 “ 경배 받을 곳으로 택한 장소 ” 인 “ 하나님의 성전 ”( 예루살렘 성전 ) 에 자기가 직접 새겨서 만든 우상을 세워놓을 수 있었을까요 ? ( 역대하 33: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지금도 므낫세 왕과 같은 목사들은 하나님께서 경배 받을 곳으로 택하신 하나님의 성전에서 자기 자신을 우상화하여 성도들에게 숭배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어쩌면 우리가 우리의 소유를 빼앗긴 이유는 ...

어쩌면 우리가 우리의 소유를 빼앗긴 이유는 ...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마음이 자기에게서 떠난 것을 보시고 분노하시사 반드시 솔로몬에게 이스라엘 나라를 솔로몬에게서 빼앗아 그의 신하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을 생각해서 솔로몬의 생전에 그리 하지 않고 그의 아들에게서 나라를 빼앗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아들에게서 이스라엘 나라를 다 빼앗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종 다윗과 하나님께서 택하신 예루살렘을 위해 한 지파를 그에게 주어 다스리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열왕기상 11:9-13, 현대인의 성경 ).   어쩌면 우리가 우리의 소유를 빼앗긴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자식을 용서하지 않는 아버지?

자식을 용서하지 않는 아버지? 결국 요압 장군이 다윗 왕이 압살롬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여자 한 사람을 데려오게 하여 ( 사무엘하 14:2, 현대인의 성경 ) 그녀에게 할 말을 일러준 후 다윗 왕에게 보냈습니다 (19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지혜로운 여자가 다윗 왕에게 “ 대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보니 죄 있는 사람처럼 되셨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이유는 다윗 왕은 그 여인의 집안 문제는 자기가 맡아서 아무도 그녀의 남은 한 아들 [ 다른 아들과 서로 싸우다가 쳐죽인 아들 (6 절 , 현대인의 성경 )] 에게 손을 대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리겠다고 말했을 뿐만 아니라 (8 절 ,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서 다윗은 망명 중에 있는 아들 압살롬을 왕궁으로 데려오지 않고 있었기에 그는 그 지혜로운 여자가 보기에 “ 죄 있는 사람처럼 ” 된 것입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 왕은 “ 죄 있는 사람처럼 ”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는 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죄란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은 죄입니다 .   다윗은 자기 아들 암논을 죽인 다른 아들 압살롬을 진정으로 용서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다윗는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하여 그술에 있는 지 3 년이 되어서야 죽은 아들 암논에 대한 슬픔은 거의 잊고 그 때서야 그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3:38-39,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다윗은 결국에 가서는 압살롬을 그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려오게 했지만 (21 절 ) 그로 하여금 자기 집에 가서 머물러 있게 하고 자기 앞에 2 년 동안이나 나타나...

하늘의 예루살렘

하늘의 예루살렘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에는 모든 사람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로운 사람들의 영이 있습니다 ( 히브리서 12:22-23, 현대인의 성경 ).

도무지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도무지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 예수님의 제자들을 죽이던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귀려고 했을 때 그들은 사울이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을 믿지 않고 모두 그를 두려워했습니다(사도행전 9:26, 현대인의 성경) .   도무지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   어떻게 사울과 같은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었겠습니까 ?   우리가 생각하기엔 ' 저 사람은 절대 / 결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제자가 될 사람이 아니다 ' 라는 사람조차도 주님은 충분히 변화시키실 수 있으십니다 .

나의 "예루살렘"

나의 "예루살렘"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선물인 성령을 기다렸던 예수님의 사도들은 오순절에 성령 세례과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부터 예수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 사도행전 1:4-5, 8; 2 장 ).   우리가 주님의 말씀대로 떠나지 않고 성령님을 기다렸던 우리의 " 예루살렘 " 은 어디입니까 ?   저는 지금 제가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요 또한 제 가정입니다 .   그러므로 저는 주님의 말씀대로 제 가정과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받습니다 .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 고 아닥사스다 왕은 느헤미야에게 물었습니다 .   느헤미야가 " 병이 없 " 는데 그의 얼굴에 수심이 있는 것을 보고 아닥사스다 왕은 느헤미야에게 "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 라고 말했습니다 .   느헤미야의 마음에 근심이 있음으로 얼굴에 수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   그 이유는 느헤미야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   즉 , 그는 포로로 잡혀 오지 않고 유다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큰 어려움과 수모를 당하고 있고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진 채 그대로 있고 성문을 불탄 이후로 다시 세우지 못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 느헤미야 1:2-3; 2:2).   우리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큰 어려움과 수모를 당하므로 우리 마음에 근심과 얼굴에 수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그 때에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하며 사모해야 할 것은 "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 " 는 은혜입니다 (2:8:18).   그 이유는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이 우리를 도우실 때 "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 " 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0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