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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고통스러운 감정들 (Painful Feelings)

고통스러운 감정들 (Painful Feelings)       요즘 제가 밤에 잠자기 전에 “How We Love: Discover Your Love Style, Enhance your Marriage”( 저자 : Milan & Kay Yerkovich)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   책 제목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 ‘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 : 당신의 사랑 스타일을 발견하고 , 당신의 결혼 생활을 향상시키세요 .’   제가 이 책을 선물을 받은 후부터 틈틈이 밤마다 잠자기 전에 읽고 있는데 저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고 또한 제 자신에게 반영해 보게 만드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   그 중에 한 단락 (paragraph) 을 나누고 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Throughout this book we will see why the ability to appropriately express a full spectrum of emotions is so important.   The fact is that, when Susie marries, she will have a huge advantage over those people who didn’t learn to feel and deal when they were growing up.   Susie will know how to manage rather than avoid painful emotions.   Children raised in homes like Susie’s learn through their experiences to have good listening skills and to draw out the opinions and feelings of oth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