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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3월 28일 - 4월 1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 가운데서 가장 보잘것없는 저에게 은혜의 선물을 주시사 제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꾼이 되게하셨는데 그 목적은 그리스도의 풍성하신 기쁜 소식 ( 복음 ) 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게 하시사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와 함께 상속자가 되고 , 우리와 한 지체가 되고 ,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 참고 : 에베소서 3:5-9,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 에베소서 3:12, 현대인의 성경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하시고 ,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계시게 하시며 , 여러분이 사랑의 뿌리를 박고 기반을 다져 모든 성도들과 함께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폭과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아 알고 하나님의 모든 풍성하신 은혜가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 에베소서 3:15-18, 현대인의 성경 ). 우리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에베소서 3:20,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답게 살아야 합니다 .   우리는 언제나 겸손하고 부드러우며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해야 합니다 .   또한 우리는 성령으로 연합하여 사이좋게 지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에베소서 4:1-3,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주님이 주신 다양한 직분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봉사할 때 성령님으로 연합하여 사이좋게 지내면서 봉사해야 합니다 ( 에베소서 4:...

희생의 기쁨

희생의 기쁨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며 사모하는 ( 빌립보서 1:8) 형제 , 자매들의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25 절 ) 우리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2:17).  

믿음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십시다(빌립보서 3장 15-16절).

  믿음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십시다 .   [ 빌립보서  3 장  15-16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혹시  “ 성장 고통 ”  혹은  “ 성장통 ”(Growing pains) 이란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 ?  성장 통이란  “ 어린이나 청소년이 갑자기 성장하면서 생기는 통증 .  또는 그와 비슷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니다 .  주로 양쪽 무릎이나 발목 ,  허벅지나 정강이 ,  팔 따위에 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 인터넷 ).  주로  4-12 세 어린이들의  10-20% 가 성장 통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  이 성장 통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 인터넷 ).  즉 ,  아이가 자라나가 위해선 겪어야 할 고통이란 말입니다 .           “ 아직도 가야할 길 ” 이란 책을 쓴 저자 대니얼 고틀립은 이러한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 "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위대한 사람은 고통을 기쁘게 생각한다 .  그래서 고통은 곧 기쁨이라는 역설이 성립하는 것이다 "( 인터넷 ).  여러분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여러분은  “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  생각하십니까 ?           여러분 ,  우리는 믿음이 성장하기 위해선 우리 각자가 겪어야 할 고통이 있습니다 .  마치 어린 아이가 자라나기 위해서 성장 ( 고 ) 통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기 위해선 우리가 겪어야 할 고통이 ...

오직 한 가지 일만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빌립보서 3장 10-14절).

  오직 한 가지 일만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   [ 빌립보서  3 장  10-14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이 한 가지 일만은 분명히 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  저도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질문을 제 자신에게 던져 보았습니다 .  그리했을 때 저는 제가 분명히 하고 싶은 한 가지 일을  3 중으로 생각 ( threefold perspective ) 해 보았습니다 .  그  3 중 생각이란 바로 믿음 ,  사랑 ,  소망입니다 .           첫째로 , “ 믿음 ” 에 관하여서는 요한복음  6 장  29 절입니다 :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제가 제일 우선시 하고 싶은 일은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  저는 예수님을 더욱더 알기를 원합니다 .  그래서 저 또한 사도 바울처럼  “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 ” 다는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빌 3:8) .   또한 저는 사도 베드로처럼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라고 고백할 수 있길 원합니다(마16:16) .    저는 예수님을 알아가므로 바른 신앙고백을 하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  그러기 위해선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계속애서 듣기를 원합니다 ( 롬 10:17).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므로 저에게는 믿음의 진보가 있길 원합니다 ( 빌 1:25) .   그러므로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