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결코 "우연히" 아닙니다! “ 그 수넴 여자 ” 는 “ 기근이 끝난 후에 ” “ 이스라엘로 돌아와 자기 집과 땅을 되찾기 위해 왕에게 호소하러 갔 ” 습니다 . 그런데 “ 바로 그때 ” (1) “ 왕은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 ” 고 , (2) “ 왕은 엘리사가 행한 기적에 대해서 알고 싶어 ” 했고 , (3) 그래서 게하시는 엘리사가 “ 그 수넴 여자 ” 의 “ 죽은 아이를 살렸던 일을 왕에게 말해 주었 ” 습니다 . (4) “ 바로 이때 ” “ 그 아이의 어머니 ” 인 “ 그 수넴 여자 ” 가 “ 들어와서 자기 집과 땅을 되찾게 해 달라고 왕에게 호소 ” 한 것입니다 . (5) “ 그러자 게하시는 ‘ 왕이시여 , 이 사람이 바로 그 여자입니다 . 그리고 이 아이는 엘리사가 그때 살려 낸 바로 그 여자의 아들입니다 .’ 하고 외쳤 ” 습니다 . (6) “ 그래서 왕은 그 여자에게 물어보고 그것이 사실임을 확인한 다음 관리 한 사람을 불러 그 여자의 모든 소유를 돌려주고 그녀가 떠나고 없는 7 년 동안에 그녀의 토지에서 생산된 모든 농산물을 계산해 주라고 지시 ” 했습니다 ( 열왕기하 8: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그 수넴 여자 ” 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 모든 일이 우연히 일어났다고도 생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어떻게 그녀가 왕에게 호소하러 갔었을 바로 그 때 왕은 엘리사 선지자가 행한 기적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었을까요 ? 그리고 분명히 엘리사 선지자가 행한 기적들이 많았을 텐데 왜 하필이면 엘리사의 사환인 게하시는 엘리사 선지자가 그 수넴 여자의 죽은 아들을 살린 기적을 왕에게 말해줬을까요 ? 놀랍지 않습니까 ? 이것이 모두 다 우연히 일어난 것일까요 ? 룻이란 이방 여인도 “ 우연히 ” 자기 시아버지인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