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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자녀 양육에 있어서 ...

자녀 양육에 있어서 ... 자녀 양육에 있어서 자녀를 사랑으로 꾸짖고 때려서라도 교육을 시키지 않고 제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면 그 미련한 자녀는 어머님을 욕되게 할 것입니다 .   지혜로운 부모는 자식을 징계합니다 .   그러므로 자녀가 그 부모의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줍니다 ( 참고 : 잠언 29:15, 17, 현대인의 성경 ).

내 부모님의 교훈과 가르침

내 부모님의 교훈과 가르침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내 부모님의 교훈과 가르침을 저버리지 않도록 내 마음 판에 기록해 주시사 ( 참고 : 잠언 1:8-9, 현대인의 성경 ) 그분들이 죽으셔도 믿음으로써 저에게 계속해서 말씀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 : 히브리서 11:4).

고부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의 남편은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고부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의 남편은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남편은 자신의 아내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사랑하며 또한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함과 동시에 자녀로서 자신의 어머님을 주님 안에서 순종하며 공경해야 합니다 ( 에베소서 5:25, 28, 33; 6:1-2).   그런데 만일 남편이 아내를 사랑함과 동시에 어머님을 공경하여 어머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 때 자신의 아내와 자신의 어머님이 갈등 ( 고부갈등 ) 이 있으면 남편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아내를 사랑하기에 어머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야 하나요 아니면 어머님을 공경하기에 어머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아내의 마음을 더 힘들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요 ?   솔로몬이 두 여인의 갈등 속에서 심리하여 바르게 판결을 내린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 열왕기상 3:16-28).

어머님을 떠나지 않은 남편?

어머님을 떠나지 않은 남편?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부모님 ( 특히 어머님 ) 을 떠나지 않고 자기 아내와 합한 남편으로 말미암아 두 사람이 한 몸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 참고 : 에베소서 5:31,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과 돈을 함께 섬기는 어머니에게 ...

하나님과 돈을 함께 섬기는 어머니에게 ...  하나님과 돈을 함께 섬기는 어머니에게  잘못된 복관 ( 福觀 ) 을 배운 자녀는  돈으로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께 복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 참고 : 사사기 17:1-13, 특히 2, 13 절 ; 마 6:24).

불신자들 보다 더 악한 신자들?

불신자들 보다 더 악한 신자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우리가 그녀를 도와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 딤전 5:16).   특히 우리 어머님이 과부가 되셨다면  우리는 우리 어머님에게 효를 행하여  부모님에게 보답해야 합니다 (4 절 ).   만일 우리가 우리 가족이나 친족을 돌보지 않으면  우리는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 보다 더 악한 사람들입니다 (8 절 ).

치매에 걸리신 사랑하는 어머님 ...

  치매에 걸리신 사랑하는 어머님, 자녀들로서 충분히 걱정되고 염려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걱정과 염려 중에 제일 자녀들의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은 점점 기억력을 상실해 가는 어머님이 예수 그리스도까지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젠 더 이상 사랑하는 어머님이 전처럼 신앙고백을 못하시는 것을 볼 때 자녀들은 충분히 걱정하고 염려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잘 아는 권사님 한분이 치매에 걸리셨는데 그 권사님의 따님 집사님의 말씀으로는 한번은 권사님이 기도하시는데 아마 예수님을 말씀하시기 보다 석가모니(?)를 언급하셨나 봅니다. 그 기도를 들으신 따님 집사님은 많이 놀래셨던 것 같습니다. 그 분의 입장에서는 어머니가 예수님 믿기 전에 불교 신자셨는데 다시 옛날로 돌아가시는 것 같아 걱정이 되셨을 것입니다. 어머님이 치매에 걸리셔서 근래의 기억들은 점점 사라지고 옛 기억들만 생각나셔서 그렇게 기도하신 것은 이해하시면서도 실제로 사랑하는 어머님이 그 집사님 앞에서 그리 기도하셨을 때 충분히 걱정되고 염려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예는 제 후배의 어머님 권사님이 치매에 걸리셨는데 제 후배는 어머님이 신앙 고백을 못하시는 것을 보고 어머님의 구원에 대하여 매우 걱정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새벽기도회 때 묵상한 이사야 44장 21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를 창조하여 내 종으로 삼았으니 내가 결코 너를 잊지 않겠다"(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사랑하는 어머님이 치매에 걸리셔서 주님을 잊어버리신다 할지라도 주님은 우리 어머님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49:15) 우리 어머님의 삶 속에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주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구원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빌1:6).

"동서와 나 사이에, 어머님이 ..."

  동서와 나 사이에, 어머님이...  (6) 769 mrs**** 2018-09-04 조회  5317 추천  3 저한테는 손아래 동서가 하나 있습니다 . 저보다 네 살 아래이지요 . 그런데 그 동서와의 관계가 참 묘합니다 . 사람만 딱 떼어놓고 보면 나무랄 데 없습니다 . 경우 바르고 ,  성실하고 ,  매력도 많은 사람이지요 . 아마 사회에서 그 사람을 만났으면 좋은 친구로 잘 지냈을 거 같습니다 . 그런데 ...  실제 저희 관계는 그렇게 좋게 흘러오지는 않았습니다 . 저도 잘 한 건 없지만 , 동서도 저와 늘 거리를 두려 하더군요 . 아무리 궁합이 맞는 사람끼리도 동서지간으로 만나면 별 수 없는 것인지 ... 아니면 그런 차가운 변덕이 동서의 타고난 성격인지 ...   그런데 제가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 저희 시어머님이 중간에서 계속 없는 말을 만들어 옮기셨더라고요 . 동서를 훈계하시거나 ,  동서에게 뭔가 요구하실 때 꼭 제 말을 꺼내신겁니다 . 제가 전혀 하지도 않은 말을 끼워넣으셨더라고요 . 네 형 ( 저 ) 도 ,  네가 잘못했다고 그러더라 ... 네 형도 네가 이해 안 간다고 그러더라 ... 나는 괜찮은데 네 형이 그건 아니라더라 ... 애들 양육방식이라든지 ,  집안 행사에 참석하는 문제라든지 심지어 이사를 하려고 집을 알아보는 과정에서도 어머님은 간섭을 하시면서 꼭 제 얘기부터 끌어넣으시더라는 거죠   그러니 동서가 어떻게 저를 믿겠습니까 ? 동서 입장에서는 제가 참 이상하고 주제넘은 사람이었겠지요 .   어머님 때문에 그간 쌓이고 쌓인 오해가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 그렇다고 두 며느리가 이마 맞대고 앉아 , 하나하나 짚어가며 어머님의 거짓말을 드러낼 수도 없고 . 동서랑 저랑 그냥 다 풀기로 했어요 .   그런데 희한한 게 ,  금방 사이가 좋아지지는 않네요 . 그동안의 속사정을 이해는 하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