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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간통의 죄를 덮으려다가 ...

간통의 죄를 덮으려다가 ... 다윗왕은 자신의 간통의 죄를 덮으려다가 결국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아를 의도적으로 죽이는 살인죄까지 범했습니다 ( 사무엘하 11:14-17).   과연 그 정도로 다윗은 자신이 범한 간통의 죄를 덮고 싶었던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그 정도로 다윗은 밧세바를 원했던 것이었을까요 ?   야고보서 1 장 15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속히 간통의 죄를 회개할 수 있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길 기원합니다.

속히 간통의 죄를 회개할 수 있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길 기원합니다 . 다윗왕은 유부녀 밧세바가 자기 아기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 사실을 덮으려고 전쟁터에서 지휘관인 요압 장군과 이스라엘 군대와 함께 싸우고 있었던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를 자기에게로 오게해서 그로 하여금 집에 가서 오랫동안 헤어져 있었던 그의 아내 밧세바와 잠자리를 같이 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   그러나 다윗왕의 의도와 계획대로 우리아는 자기 집으로 가지 않고 그날 밤을 궁전 경비병들과 함께 궁전 문 앞에서 보냈습니다 .   그 이유는 우리아는 “ 우리 군대가 지금 전쟁 중이며 여호와의 궤도 그들과 함께 있고 나의 지휘관인 요압 장군과 그 부하들이 빈 들에서 진을 치고 있는데 어떻게 내가 집에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같이 잘 수 있겠습니까 ?” 라고 다윗왕에게 말했습니다 .   우리아는 절대로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윗 왕 앞에서 맹세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왕은 우리아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여 먹고 마시며 그를 취하게 한 후 그를 그의 집으로 가게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그 날 밤도 우리아는 집에 가지 않고 궁전 정문의 경비실에서 경비병들과 함께 잤습니다 ( 사무엘하 11:5-13, 현대인의 성경 ).   충성된 군인 우리아는 자기 아내인 밧세바와 오랫동안 헤어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아내와 잠자리를 하지 않은 반면에 다윗은 자기의 왕권을 남용하여 자기 이웃의 아내인 밧세바와 그리도 속히 간통의 죄를 범했습니다 .   지금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다윗처럼 간통의 죄를 범하고 있을까요 ?   속히 간통의 죄를 회개할 수 있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