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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기회입니다. (6)

"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자들이 전하여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사람이 많은지라”(누가복음1:2)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여기서 목격자 단어를 묵상할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배우 이성민씨가 출연한 목격자”(The Witness) 영화입니다(2018. 8. 15. 개봉).

 

(a)   영화 목격자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방관자가 되기로 목격자의 이야기를 다루었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부의 욕망인 아파트를 무대로 풀어내는 또한 신선했으며, 영화 상훈(이성민씨 ) 느끼는 심리적 공포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목격자가 명도 없다는 설정은 우리 사회가 처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요.  개인주의와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인터넷).

 

(i)                  저는 리뷰 글을 읽으면서 목격자 단어 외에 방관자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방관자 단어를 생각할 무관심이란 단어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       그리고 저는 살인사건에 목격자 문장을 생각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살인”(?) 당하신 것을 목격자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   오늘 본문 누가복음 1 2절에서 저자 누가는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자들이 전하여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사람이 많은지라하고 기록하였습니다[현대인의 성경은 누가복음 1 1-2절을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존경하는 데오빌로 각하에게: 예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목격하고 분의 말씀을 직접 들은 사람들이 우리 가운데 전한 말을 그대로 기록하려고 붓을 사람이 많습니다”]. 

 

(a)   여기서 먼저 저는 목격자 말씀의 일꾼 자들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1:2):

 

(i)                  목격자”(인터넷):

 

·       정의 맥락: 단어의 단수 명사 ατόπτης(autoptēs) 자신의 눈으로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는 간접적인 전언이 아니라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관찰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용어는 역사 기록에서 1 출처의 신뢰성을 증명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누가복음의 저자인 의사이자 세심한 역사가인 누가는 동일한 개념을 적용하여 자신의 복음을 검증 가능한 사실에 기초하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       누가복음 서두의 목격자 증언:  누가복음 1 1–4절은 정식 역사 서술의 서문 형식을 이루고 있습니다.  누가는 ατόπται(목격자)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그가 전하는 자료 예수님의 출생 이야기, 기적, 가르침, 죽음, 부활, 승천—가 단순히 들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에게서 비롯되었음을 확증합니다.  그러므로 그의 복음서(누가복음) 당시의 공인된 세속 역사(: 요세푸스의 서문들) 동일한 증거적 토대 위에 있습니다.

 

·       신학적 의미: 목격자 증언에 기초한다는 것은 복음이 신화(myth) 아니라 역사(history)임을 확증합니다.  구원은 실제 사건들 예수님의 성육신, 속죄의 죽음,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고전 15:3-8) 달려 있습니다.  직접 목격자의 증언은 믿음과 사실을 연결하며,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단순한 주관적 경험이 아니라 신뢰할 만한 증거 위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ii)                말씀의 일꾼 자들”(인터넷):

 

·       원어적 의미: "말씀의 일꾼" 헬라어 단어 "휘페레테스"(πηρέτης)에서 유래했습니다.   단어는 원래 '아랫사람', '시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문맥상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섬기는 자를 의미합니다.

 

·       목격자와의 관계: "말씀의 일꾼 자들"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목격자들로부터 복음을 전해 들었습니다.

 

·       누가복음의 기록 목적: 누가복음 저자 누가는 이러한 "말씀의 일꾼 자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토대로,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기록을 남기고자 했습니다.  그는 모든 일을 처음부터 자세히 조사하여 데오빌로에게 전달했습니다.

 

·       중요성: "말씀의 일꾼 자들" 복음 전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들의 증언과 기록은 교회가 성장하고, 성경이 형성되는 결정적인 토대가 되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말씀의 일꾼 자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직접 경험하고 전하는 헌신한 사람들로서, 그들의 증언과 기록은 성경의 권위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b)   다음에 마지막으로 생각해 보고자 하는 말씀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사람입니다(1:2).

 

(i)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 그리고 그분이 행하신 일들[“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1)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직접 보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과 사도들[“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자들”(2)] 예수님의 사건들을 직접 경험하고 증언할 있는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입니다(인터넷).

 

·       누가복음의 저자인 누가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그대로 기록하려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 누가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아니라, 증인들의 증언을 충실히 전달하려고 누가복음을 기록하기 시작하였다는 말입니다[“전하여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사람”(2)](인터넷).

 

(3)   저는 예수님의 출생, 기적, 가르침, 죽음, 부활, 승천을 직접 보고 들은 사람은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저는 구원은 실제 사건들인 예수님의 성육신, 속죄의 죽음,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아닙니다.

 

(a)   그렇지만 저는 "말씀의 일꾼 자들" 명입니다.  ,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목격자들로부터 성경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들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헌신한 사람입니다.

 

(i)                  이것이 나의 사명입니다(참고: 제가 작사한 노래 제목임):


감사해 말씀이신 주님

사랑해 주님의 말씀

말씀 주야로 묵상해

이것이 나의 즐거움

 

영의 양식인 주님의 말씀

먹여 주시는 주님

말씀 견고케해

이것이 나의

 

오병이어 기적의 주님

주님께 항복해

말씀 묵상 나누는

이것이 나의 사명

 

[ 노래는 여기서 들으실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39765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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