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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Pray in this way’ (Mt. 6:9-13)

‘Pray in this way’     [Matthew 6:9-13]     We were taught by Jesus about prayer by focusing on Matthew 6:5-8 under the title ‘when you pray.’  We received three lessons from Jesus about prayer: (1) When we pray we must not be like hypocrites.  Jesus was pointing out the wrong public prayers of the Jews (Seyoon Kim).  Jesus is telling us not to pray hypocritically like the Pharisees and the scribes.  (2) When we pray we should pray to our Father in secret.  This is the lesson that Jesus taught the Jews to pray right after pointing out their wrong public prayers.  We must pray to our Heavenly Father in secret.  (3) When we pray we must not keep on babbling.  This lesson Jesus pointed out to the wrong prayers of the Gentiles.  In this way, after pointing out the wrong prayers of the Gentiles, Jesus comes to verse 8 and teaches the correct prayer: “So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율법 (로마서 7:10-13)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율법     [ 로마서 7 장 10-13 절 ]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율법입니다 . 성경 로마서 7 장 12 절을 보십시오 : “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 “ 율법 ” 과 “ 계명 ” 은 무엇입니까 ? 예를 들면 , 집에는 안방이 있고 자녀들의 방이 있고 등등 여러 방들이 있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집은 하나인데 방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 “ 율법 ” 은 집이고 , “ 계명 ” 은 방입니다 . 크게 보면 “ 율법 ” 과 “ 계명 ” 은 같은 것입니다 . 설교 제목을 “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계명 ” 이라고 하지 않고 “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율법 ” 이라고 정한 이유는 우리가 묵상하고 있는 로마서 7 장이 “ 율법 ” 장이고 우리가 계속해서 “ 율법 ” 을 묵상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성경 로마서 7 장 12 절에서 “ 이로 보건대 ” 란 “ 그러나 ” 란 뜻입니다 . 이 접속사는 사도 바울이 로마서 7 장 7-11 절에서 말씀한 율법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에 대하여 반대로 / 대조적으로 율법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사도 바울이 로마서 7 장 7-11 절에서 율법에 대하여 말씀한 부정적인 내용이란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를 알지만 (7 절 ) “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 온갖 탐심을 이루 ” 어 (8 절 ) 결국에는 “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 ” 이라는 것입니다 (10 절 ). 다시 말하면 , 계명은 죄를 알려주고 또한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사실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계명이 우리를 죽게 한다 ( 사망에 이르게 한다 ) 는 내용입니다 . 11 절을 보십시오 : “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 ‘ 그러나 ’ 12 절에 와서 사도 바울은 “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

하나님의 구원 (2) (로마서 8:29-30)

  하나님의 구원 (2)     [ 로마서 8 장 29-30 절 ]     성경 로마서 8 장 29 절을 보십시오 : “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현대인의 성경 ) “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이 자기 아들의 모습을 닮게 하시려고 그들을 예정하시고 그리스도가 많은 성도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 여기서 한국 성경은 “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 이라고 29 절이 시작을 하지만 원어 헬라어를 보면 “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 … ” 이란 성경구절 맨 앞에 “For”( ὅ τι ) 이란 전치사가 있습니다 . 이 전치사는 앞 절인 28 절의 말씀과 연결시켜주는 전치사로서 제 생각에는 28 절의 말씀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29 절 말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즉 , 사도 바울은 29 절에서 무엇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가 하면 28 절에서 말씀한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 ” 룬다는 사실입니다 . 다시 말하면 , 사도 바울과 로마 교회 성도들이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인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 하나님께서 “ 먼저 ” 사랑하신 ( 요일 4:19)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 “ 곧 그 ( 하나님 ) 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 (“ 선 ”) 을 이루신다는 28 절의 말씀을 바울은 29 절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사도 바울은 “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 ”( 롬 8:29) 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 하나님 미리 아신 자들 ” 이란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 들 ,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28 절 )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