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랑하는 가족 식구를 ...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랑하는 가족 식구를 수년 동안 돌보며 간호하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최선을 다하신 담당 의사 선생님이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이러한 질문을 합니다 : ' 산소 호흡기를 떼시겠습니까 ?' 어떻게 의식이 있고 눈을 뜨고 쳐다 보는데 산소 호흡기를 떼야 하는지 ... ㅠㅠ 이렇게 사랑하는 분을 떠나보내야 하는지 ... ㅠㅠ 사랑하는 분을 떠나 보낸다는 것 , 마음의 준비를 한다는 것 ,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그러나 언젠가는 우리도 이 도전을 감수해야 하기에 ... 그 날 그 순간이 오기 전까지 사랑하는 분과 주어진 하루 하루 , 순간 순간 시간을 주님 안에서 마음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면서 소망되신 주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