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아름답고 본이되는 시어머니-며느리 관계 과부 시어머니인 나오미는 과부 며느리인 룻이 재혼하여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기를 원하여 그녀에게 남편을 구해주고자 룻에게 목욕을 한 다음 몸에 향수를 바르고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 입고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그녀에게 친절을 베푼 보아스가 잠이 들면 그의 발치로 가서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고 말했습니다 . " 그러자 룻은 '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 하겠습니다 ' 하고 대답 " 했습니다 . 그리고 룻은 그 날 밤에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가 지시한 대로 했습니다 ( 룻기 3:1-6,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행복을 생각해야 하고 (2) 며느리는 자기의 행복을 생각하는 시어머니의 말씀하신 대로 다 행할 때에 (3) 고부갈등이란 있을 수가 없고 오히려 아름답고 본이 되는 시어머니 - 며느리 관계로 견고히 세워진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