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우리는 사탄과 그의 종들에게 빈 틈을 보여서는 아니 됩니다 . 간첩 ( 창세기 42:9, 14, 현대인의 성경 ) 과 같은 사탄과 그의 종들은 우리의 틈을 엿보다가 (42:12) 우리에게 어떠한 갈라진 틈 [" 무너질 것이다 !" 라는 도비야의 조롱에서 ' 무너지리라 ' 는 히브리어 단어의 의미는 '( 벽 ) 의 터진 곳 , 갈라진 틈 ' 임 ( 느헤미야 4:3)] 이나 허물이나 그릇함을 보게 되면 ( 다니엘 6:4, 개역한글 ) 그 틈을 타서 우리를 공격합니다 ( 창세기 14:15,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우리는 사탄과 그의 종들에게 빈 틈을 보여서는 아니 됩니다 . 그 이유는 사탄과 그의 종들은 그 빈틈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저는 제 자신을 봐도 빈 틈이 너무 많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없이는 여기까지 올 수가 없는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