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 빌립보서 4 장 6-7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번 주 목요일에 사랑하는 암투병중인 사촌 여동생이 병원에 가서 Gamma knife 라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 대장암 4 기로 약 3 년 동안 투병 중에 있는데 암이 뇌까지 전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이 Gamma knife 라는 수술은 뇌의 종양과 병변에 고도로 집중된 방사선을 전달하는 고통 없는 컴퓨터 유도 치료라고 합니다 ( 인터넷 ). 그날 아침에 그녀의 남편 형제가 친척 그룹 채팅 방에다가 자기의 부인에게 좀 위로나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글을 읽고 저는 빌립보서 4 장 6-7 절 말씀이 생각나서 그 말씀과 더불어 기도 손 이모티콘을 그녀에게 문자로 보냈습니다 . 아마도 그 말씀이 생각난 이유는 그날 목요일 아침에 빌립보서 4 장 말씀을 묵상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오늘 본문 빌립보서 4 장 7 절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3 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