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주님이 우리에게 이미 내려 주신 축복들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은 욕심과 탐심을 낼 위험이 참 많습니다 . 왜 “ 양과 소를 아주 많이 가진 부자 ” 는 자기 집에 찾아온 손님 한 분을 대접함에 있어서 “ 자기의 양과 소는 아까워서 잡지 못하고 한 마리밖에 없는 그 가난한 사람의 암 양을 빼앗아 다가 그것을 잡아서 손님을 대접 ” 한 것일까요 ? ( 사무엘하 12:1-4, 현대인의 성경 ) 혹시 그 부자의 욕심과 탐심 때문은 아닐까요 ? 욕심이란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아주 많은 양과 소는 아까워서 잡지 못하게 한 것이요 , 탐심이란 그 가난한 사람의 암 양을 빼앗은 것입니다 . 주님이 우리에게 이미 내려 주신 축복들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은 욕심과 탐심을 낼 위험이 참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