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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 이유는 예수님의 이중 계명은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늘 나라(천국)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이중   계명은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늘   나라 ( 천국 ) 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 간교한 생각으로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고자 예수님을 시험한 바리새인들이나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 ( 오해 ) 하고 있는 사두개인들이나 결국에 가서는 예수님의 말씀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   그래서 결국 그 바리새인들과 그 사두개인들은 다 함께 모였습니다 ( 마태복음 22:21, 34,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그들 중에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 선생님 , 모세의 법 중에 가장 큰 계명은 어느 계명입니까 ?” 하고 물었습니다 (36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 “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이것이 제일 중요한 계명이다 .   그 다음은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는 계명이다 .   모든 율법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은 이 두 계명에서 나온 것이다 ”(37-40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율법학자는 “ 모세의 법 중에 가장 큰 계명은 어느 계명입니까 ?” 하고 예수님에게 물었지만 예수님은 “ 모든 율법과 예언자들 ( 선지자 ) 의 가르침 ” 은 예수님의 이중 계명인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 의  계 명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구약 ( 옛 언약 ) 에선 모세의 10 계명을 제일 중요시했다면 신약 ( 새 언약 ) 에선 ...

교회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기 위해선 ...?

교회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기 위해선 ...? 다리우스 왕은 자기가 원하는 데로 전국을 120도로 나누고 각도에 도지사를 세우고 3명의 총리들로 하여금 그 120명 도지사들을 감독하게 했습니다. 다리우스 왕이 이렇게 한 이유는 그가 나라 일을 보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다니엘 6:1-4,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모세 혼자서 그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재판장과 선지자와 말씀을 가르치는 역할과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중재하는 역할까지 다 담당하고 있다가 그의 장인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그대와 그대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출 18:17~18)고 말한 후 모세로 하여금 구체적인 행정 조직을 구성하여 업무를 효과적으로 분담하게 하되 모세를 보좌할 수 있는 지도자들을 세워 역할을 분담시킨(인터넷) 성경 이야기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총체적 칭의론 (30) (롬 5장 12-21절)

총체적 칭의론 (30)         [ 로마서 5 장 12-21 절 ]       A.   A. 우리가 “ 총체적 칭의론 ” 란 대주제 아래 로마서 1 장 18 절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 오고 있음 . 1.     우리가 “ 총체적 칭의론 ” 이란 대주제 아래 8 가지 소주제를 이미 묵상했는데 그 8 번째 소주제가 바로 “ 칭의의 결과 ”(12 가지 ) 였음 ( 롬 5:1-11). a.     그리고 우리가 지난 주 수요예배 때부터 “ 칭의의 확증 ” 이라는 아홉 번째 소주제 아래 로마서 5 장 12-21 절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음 . (1)   그 첫 번째로 우리가 지난 주 수요 예배 때 로마서 5 장 12 절 말씀을 묵상했음 ( 첫 번째 칭의의 확증 ).   B.   B. 오늘은 두 번째 칭의의 확증으로 로마서 5 장 13-14 절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자 함 : “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 1.     이 말씀은 그 전 절인 로마서 5 장 12 절을 보충 설명하는 말씀으로서 성경은 “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 ” 다 고 말씀하고 있음 (13 절 ). a.     여기서 “ 죄 ” 란 칭의의 반대로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

구원의 화살, 승리의 화살

구원의 화살, 승리의 화살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 인 나 자신과 세상과 죄악과 사탄과 죽음과 싸워 승리하는 “ 승리의 화살 ” 을 쏘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 : 열왕기하 12:17, 현대인의 성경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구원의 노래요 승리의 노래인 “ 모세의 노래 , 어린 양의 노래 ” 를 부르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 요한계시록 15:3).

주님은 길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길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엘리야가 자기 겉옷을 벗어 말아 가지고 그것으로 물을 치자 물이 좌우로 갈라져서 엘리야와 엘리사가 “ 마른 땅을 밟고 ” 건너갔다는 말씀 ( 열왕기하 2:8, 현대인의 성경; 참고: 14절 ) 을 묵상할 때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갈라지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 마른 땅을 밟고 ” 바다를 지나갔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출애굽기 14:16, 21-22, 현대인의 성경 ).   또한 여호수아 시대 때 법궤를 맨 제사장들이 요단강물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갑자기 위에서 흐르던 물이 멈춰 멀리 사르단 근처에 있는 아담성에까지 둑을 이루었고 사해로 흘러 가던 물은 완전히 끊어져 강바닥이 말라 버렸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 마른 땅을 밟고 ” 건너갔다는 말씀 ( 여호수아 3:14-17, 현대인의 성경 ) 이 생각났습니다 .   영어 복음 성가 “Way Maker”(“ 길을 만드시는 주 ”) 후렴 가사가 생각납니다 : “ 주님은 길을 만드시는 분이고 ,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며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고 , 어둠 속에 빛이십니다 .   주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입니다 ”( 인터넷 ). https://youtu.be/VxRZDqbDoMk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들의 원수인 미디안 사람들의 손에서 건지심에 있어서 기드온은 자신이 하나님께 보냄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   그 이유는 그는 (1) " 내가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출할 수 있겠습니까 ?' 라고 의문을 던졌고 , (2) " 내 집안은 므낫세 지파 중에서 가장 약하 " 다고 말했고 , (3) 자기는 " 내 가족 중에서 가장 보잘 것 없는 자입니다 "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사사기 6:14-1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사 이집트로 보내시려고 했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한 말이 생각납니다 : "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 현대인의 성경 ) " 주여 , 제발 다른 사람을 보내소서 "]( 출애굽기 4:13).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을 책임껏 수행하십시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는 모세가 명령한 것을 지키고 또 여호수아의 모든 명령에도 순종하여 이렇게 오랫동안 그들의 형제들 (9 개 지파와 므낫세 나머지 반 지파 ) 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을 책임껏 수행했습니다 .   그 결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들의 형제들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 여호수아 22:1-4, 현대인의 성경 ).   우리도 그들처럼 하나님의 명령과 일치된 하나님의 종의 명령에 순종하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을 책임껏 수행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형제들에게 평안을 주시길 기원해야 합니다 .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라!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라!  갈렙은 45 년 동안 모세가 자기에게 " 내가 밟은 땅을 나와 내 자손이 소유하도록 하겠다고 약속 " 한 것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 여호수아 14:9-1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오병이어의 약속의 말씀인 요한복음 6 장 1-15 절을 1987 년도 5 월에 승리장로교회 대학부 수련회 때 받아 이렇게 33 년 동안 붙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의 노래를 기록하여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의 노래를 기록하여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요?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 너는 곧 죽게 될 것이다 .   그러나 네가 죽은 다음에는 이 백성이 들어가 살 그 땅에서 이방 신을 섬기고 나를 잊어버릴 것이며 내가 그들과 세운 계약을 어길 것이다 .   그러면 내가 그들에게 노하여 그들을 저버리고 외면할 것이니 그들은 멸망할 것이다 . 많은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밀어닥치면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인 내가 그들과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그들에게 일어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그들이 다른 신을 섬기고 악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외면해 버릴 것이다 "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 이 노래를 기록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서 부르게 하여 그들에 대한 내 경고가 되게 하라 " 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   " 그래서 바로 그 날 모세는 이 노래를 기록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쳤 " 습니다 ( 신명기 31:16-22,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모세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우리도 죽음의 관점을 가지고 모세처럼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의 노래를 기록하여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요 ?

지도자는 ... (1)

지도자는 ... (1) 지도자는 하나님의 때에 더 이상 좇는 자들을 인도할 수 없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새 지도자가 될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 참고 : 신명기 31:1-3,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말씀과 목회자의 타락?

하나님의 말씀과 목회자의 타락?  하나님의 종 모세는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 40 일 동안 밤낮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언약의 모든 말씀과 그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두 돌 판을 받는 동안 모세가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타락하여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벌써 저버리고 자기들의 섬길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 신명기 9:9-12,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요즘은 성도님들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밤낮으로 사모하는 동안 우리 목회자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벌써 저버리고 우리들의 섬길 우상을 만들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시는 것도 우리의 기도 응답?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시는 것도 우리의 기도 응답?  모세는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 민수기 12:3, 현대인의 성경 ).   그는 하나님의 집에 충성스러운 종이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와 말씀하셨을 때는 직접 대면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모호한 말씀으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의 형상까지 본 자였습니다 (7-8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가 하나님께 " 내가 요단강을 건너갈 수 있게 하소서 .    그래서 강 저편에 좋은 땅과 아름다운 산간지대와 레바논을 보게 하소서 " 라고 간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 그것으로 충분하다 !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는 말하지 말아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 신명기 3:25-26, 현대인의 성경 ).   그 이유는 모세가 므리바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을 거룩한 자로 높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 민수기 20:12, 24,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시는 것도 우리의 기도 응답이란 생각이 듭니다 .   우리의 기도가 거절 될 때 그 기도를 하나님께 관철하려고 하기보다 우리 자신을 자아 성찰하며 자아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

교만과 욕심은 속임을 당하게 만듭니다.

교만과 욕심은 속임을 당하게 만듭니다 .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인 모세를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과 그리고 잘 알려진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250 명도 가담 되어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와서 " 당신들은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다 여호와께서 선택한 자들이며 그분은 우리 가운데도 계시는데 어째서 당신들만 잘난 체하시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자 모세는 그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민수기 16:1-4,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 하나님의 종에게는 자신을 대항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2) 그 대항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분수에 지나치게 행동한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7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종이 분수에 지나치게 행동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절 , 현대인의 성경 ).   (3) 그 이유는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하게 하시사 하나님의 성막에서 일하게 하시고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 것을 귀한 일로 여기지 않고 작은 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9-10 절 , 현대인의 성경 ).   (4) 그래서 그들은 한패거리가 되어 ( 모세와 ) 아론을 원망하였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을 거역한 것입니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5) 다단과 아비람은 모세를 이렇게 원망했습니다 : " 당신이 우리를 비옥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내어 이 곳 광야에서 죽이려 한 것도 부족하여 이제는 우리 왕까지 되려고 하시오 ?   당신은 우리를 기름지고 비옥한 땅으로 인도하지 않았고 밭이나 포도원도 주지 않았소 . 당신이 우리를 끝까지 속일 작정이오 ? ..."(13-14 절 , 현대인의 성경 )   (6) 이들의 원망 중 모세가 자신들을 " 끝까지 속일 작정이오 ?" 라고 말한 것을 보면 그들은 자신들이...

육신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양심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여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영적 문둥병이라 생각합니다.

육신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양심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여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영적 문둥병이라 생각합니다 . 미리암과 아론이 동생이지만 겸손하며 하나님의 집에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종이요 하나님께서 직접 대면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모세를 비난했는데 왜 미리암만 갑자기 문둥병에 걸렸을까요 ?   왜 아론은 문둥병에 걸리지 않을 것일까요 ?   아론은 자기 누이 미리암이 갑자기 문둥병에 걸려 온 몸이 하얗게 된 것을 보고서야 모세에게 " 우리가 어리석었네 .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게 .   제발 누님이 모태에서 살이 반이나 썩어 죽어서 나온 아기처럼 되지 않게 해 다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께 " 하나님이시여 , 누님을 고쳐 주소서 "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 민수기 12:1-13,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흥미로운 점은 미리암은 문둥병이 걸려 육신의 고통을 느끼지 못했을 텐데 아론은 자신의 누님인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려 온 몸이 하얗게 된 것을 보고 양심에 고통을 느껴서 자신과 누님이 어리석은 일 ( 모세를 비난한 일 ) 을 한 것을 깨닫고 잘못을 용서해 주길 모세에게 구했다는 것입니다 .   육신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양심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여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영적 문둥병이라 생각합니다 .   이것이 저의 모습임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

"너희가 어떻게 두려운 줄 모르고 감히 그를 비난하느냐?"

" 너희가 어떻게 두려운 줄 모르고 감히 그를 비난하느냐 ?" 모세의 누이 미리암과 형 아론이 구스 여자와 결혼한 모세를 비난하는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 갑자기 "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 너희 세 사람은 모두 성막으로 나오너라 " 고 말씀하시고 구름 기둥 가운데 내려오셔서 성막 입구에 서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   예언자에게는 내가 환상으로 나를 나타내며 꿈으로 말하지만 내 종 모세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   그는 내 집에 충성스러운 종이므로 내가 그와 말 할 때는 직접 대면하여 분명하게 말하고 모호한 말로 하지 않는다 .   내 종 모세는 내 모습까지 보는 자인데 너희가 어떻게 두려운 줄 모르고 감히 그를 비난하느냐 ?"( 민수기 12:1-8,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겸손고 주님의 교회에 충성스러운 주님의 종을 함부로 비난하는 우리를 " 갑자기 " 부르시사 말씀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 너희가 어떻게 두려운 줄 모르고 감히 그를 비난하느냐 ?"(8 절 ,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