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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제일 괴롭고 힘든 속임 당함?

제일 괴롭고 힘든 속임 당함?  아버지 이삭과 형 에서를 속였던 야곱 ( 창세기 27 장 ) 은 외삼촌 라반에게 여러번 속임을 당하였었는데 (31 장 ) 그가 당한 제일 괴롭고 힘든 속임 당함은 아마도 특별히 사랑하는 아들 요셉이 죽임을 당했다고 염소의 피를 적신 요셉의 옷을 가지고 온 요셉의 형들에게 속임을 당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37:3, 31-34, 현대인의 성경 ).  

아버지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아버지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 야곱의 아들들은 자기들의 여동생이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에게 "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한 일 " 을 행하였음으로 놀라움과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세겜과 하몰을 속여 그들로 하여금 할례를 받는 조건으로 그들의 누이 디나를 데리고 가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그 때 하몰의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세겜은 그 조건을 이행하는 데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    그 이유는 그가 야곱의 딸 디나를 사랑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창세기 34:13-19, 현대인의 성경 ).   자기 형 에서를 속인 ( 그리고 외삼촌 라반에게 속임을 당한 ) 아버지 야곱처럼 야곱의 아들들도 세겜과 하몰을 속였습니다 .   곱고 아름다운 라헬을 사랑하여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7 년 동안 일했으나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7 년이란 세월이 불과 며칠처럼 여겼던 야곱처럼 (29:20, 현대인의 성경 ), 세겜은 야곱의 아들들에게 속임을 당하면서도 디나를 사랑하였기에 그들이 요구한 할례 받는 조건을 이행하는 데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34:19, 현대인의 성경 ).   이 모든 상황에서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   자기처럼 속이는 아들들과 자기처럼 속임을 당하는 세겜과 라헬을 사랑했던 자기처럼 자기 딸 디나를 사랑하는 세겜을 보면서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신의 손자 손녀들과 딸들에게 입맞추며 작별 인사를 못해 자기를 속여 몰래 도망한 사위 야곱을 추적하여 야곱을 따라잡았던 라반은 결국에 가서는 손자 손녀들과 딸들에게 입을 맞추고 그들을 축복할 수가 있었습니다 ( 창세기 31:20-23, 28, 55, 현대인의 성경 ).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

귀담아들어야 합니다!

귀담아들어야 합니다!  장인 어른이 사위에게 한 이 말을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네가 내 딸들을 학대하거나 내 딸들 외에 다른 여자들을 아내로 맞아들이면 나는 몰라도 하나님은 너와 나 사이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여라 "( 창세기 31:50, 현대인의 성경 ).

아무리 사랑하는 식구라 할지라도 ...

아무리 사랑하는 식구라 할지라도 ...  아무리 사랑하는 식구라 할지라도 나에게 무리하게 요구를 하면서 나를 속이고 내가 잘못하고 무슨 죄를 진 것 같은 사람처럼 여기는 그 사람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무척이나 고생하면서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일을 해야 하나요 ? ( 창세기 31:36, 현대인의 성경 )

곱고 아름다우면 뭐합니까 진실되지 못한 여자인데요.

곱고 아름다우면 뭐합니까 진실되지 못한 여자인데요 .   라헬은 자기 남편인 야곱에게도 자기 아버지 라반의 가정 신을 훔친 것을 말하지 않고 몰래 훔쳤습니다 .   그리고 그녀는 그 가정 신을 낙타 안장 속에 넣고 그 위에 앉아 있으면서 자기 아버지가 자신의 천막을 구석구석 뒤졌으나 찾지 못했을 때 자기가 생리중이래서 일어나서 아버지를 영접할 수 없다고 라반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 창세기 31:32-35,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야곱이 보기에 곱고 아름다운 라헬 (29:17) 은 자기 아버지 라반만 속인 것이 아니라 자기 남편 야곱도 속였습니다 .   곱고 아름다우면 뭐합니까 진실되지 못한 여자인데요 .

"참으로 어리석도다"

" 참으로 어리석도다 "   사위 야곱이 자신을 속이고 아무 말도 없이 몰래 도망간 행위를 " 참으로 어리석도다 " 라고 야곱에게 말한 장인 라반은 어째서 자기를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일한 야곱을 속여 그의 품삯을 10 번이나 변경한 자신의 행위는 " 참으로 어리석도다 " 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 ( 창세기 31:6-7, 20, 26-28, 현대인의 성경 )   자신의 참으로 어리석은 행위는 모르면서 상대방의 행위는 " 참으로 어리석도다 " 라고 말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

전쟁 포로처럼 사로잡고 있지 않았나요?

전쟁 포로처럼 사로잡고 있지 않았나요 ?   실제로 딸들인 라헬과 레아는 자기들의 아버지인 라반이 자기들을 외국인처럼 취급했다고 남편인 야곱에게 말했는데 , 장인 라반은 사위 야곱에게 " 어째서 네가 나를 속이고 내 딸들을 전쟁 포로처럼 사로잡아갔느냐 ?" 고 말했습니다 ( 창세가 31:15, 26,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실제로 라반은 야곱을 전쟁 포로처럼 사로잡고 있지 않았나요 ?   그것도 자기를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 일했던 야곱을 속여 그의 품삯을 10 번이나 변경하면서요 ? (6-7 절 , 현대인의 성경 )  

식구들끼리 서로 속이고 속임을 당한다는 것은 ...

식구들끼리 서로 속이고 속임을 당한다는 것은 ... 자기 형 에서를 속였던 야곱은 외삼촌 라반에게 속임을 여러 번 당한 후 외삼촌 라반도 속였습니다 ( 창세기 27:36; 31:7, 20, 현대인의 성경 ).   식구들끼리 서로 속이고 속임을 당한다는 것은 속이는 자인 사탄이 좋아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   정직의 위기를 맞이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안 좋은 인간관계도 사용하시는 하나님?

안 좋은 인간관계도 사용하시는 하나님?  야곱이 자신의 아내인 라헬과 레아에게 그녀들의 아버지인 라반에 대해서 " 나를 대하는 당신들 아버지의 태도를 보니 전과 같지 않소 . ... 당신들의 아버지는 나를 속여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소 . ..." 라고 말했을 때 라헬과 레아는 "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을 유산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아버지는 우리를 외국인처럼 취급하여 우리를 팔아 그 돈을 다 써 버리고 말았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이 모든 재산은 이제 우리와 우리 자식들의 것입니다 .   그러니 당신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세요 " 라고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 창세기 31:5, 7, 14-16, 현대인의 성경 ).   두 딸인 언니 레아와 동생 라헬은 자기들의 아버지인 라반에 대해 남편인 야곱에게 " 우리를 외국인처럼 취급하여 우리를 팔아 그 돈을 다 써 버리고 말았습니다 "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아버지와 딸들 과의 관계가 그리 썩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안 그래도 자신들이 아버지에게 외국인 취급을 받았다는 느낌 / 생각과 더불어 "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 " 다 (15 절 ) 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버지 라반이 자기들의 남편인 야곱을 속여 품삯을 10 번이나 변경했다는 말을 남편에게 들으니 레아와 라헬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   결국 그녀들은 야곱에게 " 당신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세요 " 라고 말했고 그래서 야곱은 처자들을 낙타에 태우고 메소포타미아에서 얻은 모든 재산과 짐승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자기 아버지에게 돌아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16-17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라반과 그의 사위인 야곱과 또한 그의 딸들인 레아와 라헬의 안 좋은 관계도 주권적으로 사용하셔서 결국 메소포타미아를 떠나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의 안 좋은 인간관계도 다 사...

가까운 천척과의 관계에서도 언젠가는 올 수 있는 관계의 어려움과 위기는 ...

가까운 천척과의 관계에서도 언젠가는 올 수 있는 관계의 어려움과 위기는 ...   하나님은 라반이 야곱에게 행하는 모든 것을 다 보셨습니다 .   그 말은 하나님께서는 라반이 야곱을 속여 그의 품삯을 10 번이나 변경한 것도 다 보셔서 알고 계셨습니다 .   그 사실을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고 야곱은 자기 아내인 라헬과 레아를 집 밖에 자기가 양을 치는 들로 불러 다가 다 말했습니다 ( 창세기 31:4-12, 현대인의 성경 ).   가까운 천척과의 관계에서도 언젠가는 올 수 있는 관계의 어려움과 위기는 하나님의 음성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들을 수 있는 귀한 기회요 그 말씀을 듣고 사랑하는 배우자와 함께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 야곱은 자기의 아내인 라헬과 레아에게 자기의 장인에 대해 " 나를 대하는 당신들 아버지의 태도를 보니 전과 같지 않소 .   ...   당신들의 아버지는 나를 속여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소 . ..." 라고 말하였는데 ( 창세기 31:5, 7,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야곱은 자기 아내 앞에서 장인 어르신에 대해 그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   그리고 그 야곱의 말을 들은 라헬과 레아는 어떠한 생각했겠을까요 ?   남편이 아내에게 장인 어르신에 대해 ' 당신의 아버지가 나를 속였다 ' 고 말한다면 아내가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   남편의 말을 믿을까요 아니면 남편 앞에서 아버지를 방어할까요 ?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   " 출가외인 " 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 " 출가 ( 出家 ) 란 ' 집을 나간다 ' 는 뜻이며 , 외인 ( 外人 ) 이란 ' 바깥 사람 ' 이라는 뜻입니다 . 그래서 ' 집을 나가면 바깥 사람 ' 혹은 ' 집을 나간 바깥 사람 ' 이라는 뜻입니다 "( 인터넷 ).   결혼한 여자는 부모를 떠나 남편과 합하여 한 몸이 된 사람입니다 (2:24).  

어쩌면 우리 친척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를 축복하시어 우리가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하시는 것을 보지 못할지라도 ...

어쩌면 우리 친척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를 축복하시어 우리가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하시는 것을 보지 못할지라도 ...  라반의 아들들은 야곱이 자신들의 아버지의 재산을 다 빼앗아 간다고 말했지만 , 야곱은 하나님께서 라반의 짐승을 빼앗아 자기에게 줬다고 말했습니다 ( 창세기 31:1, 9, 현대인의 성경 ).   야곱의 친척인 라반의 아들들은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 하셔서 야곱을 축복하시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    그런데 이집트 바로 왕의 신하이며 경호대장인 보디발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요셉이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39:1-3, 현대인의 성경 ).   어쩌면 우리 친척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를 축복하시어 우리가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하시는 것을 보지 못할지라도 우리와 함께하는 비신자가 오히려 그것을 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요 떠날 때요 돌아갈 때일 수도?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요 떠날 때요 돌아갈 때일 수도? 외삼촌 라반의 아들들은 야곱이 자신들의 아버지 라반의 재산을 다 빼앗아 가서 거부가 되었다고 말하고 , 외삼촌 라반의 태도가 전과 같이 않을 것을 야곱이 알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 네 조상들의 땅 곧 네 친척들에게 돌아가거라 .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창세기 31:1-3, 현대인의 성경 ).   사랑하는 사람들 과의 관계에서 태도의 변화와 들리는 말이 어쩌면 그들 로부터 떠날 때요 전에 있던 곳으로 돌아갈 때인 줄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   바로 그 때가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요 그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인 줄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  

빼앗아간다고 생각할 수도?

빼앗아간다고 생각할 수도?  에서는 자기 동생 야곱이 자기의 장자권과 복을 빼앗아 갔다고 말했는데 ( 창세기 27:36, 현대인의 성경 ), 야곱의 외삼촌인 라반의 아들들은 "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재산을 다 빼앗아 가고 우리 아버지의 재산으로 거부가 되었다 " 고 말했습니다 (31:1, 현대인의 성경 ).   어쩌면 우리가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때에 우리의 형제들이나 사촌들은 우리가 그들의 것을 빼앗아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우리 친척을 축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우리 친척을 축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외삼촌 라반을 위해서 일했던 야곱은 그 일한 대가로 얻은 처자들과 함께 떠나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했습니다 .   그는 자기 집을 세우길 원했습니다 .   그 때 라반은 조카 야곱을 머물러 있게 하고자 " 보수를 얼마나 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내가 얼마든지 주겠다 " 고 말했습니다 .   그 이유는 라반은 야곱이 자기에게 오기 전에는 재산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야곱 때문에 자기를 축복해 주셔서 이제는 재산이 무척 많아졌기 때문이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외삼촌 라반을 축복하셨고 라반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 창세기 30:25-30,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우리 친척을 축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우리의 속이는 것도 사용하시사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속이는 것도 사용하시사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한 여인 라헬을 아내로 삼고자 7 년 동안 일했던 야곱은 결국 가서는 라헬의 언니인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삼을 뿐만 아니라 그 두 여인의 두 시녀인 실바와 빌하를 첩으로 두게 되어서 그 4 명의 여인들을 통하여 자녀들을 낳습니다 ( 창세기 29:20-29, 30 장 , 현대인의 성경 ).   이것 또한 아버지 이삭의 축복인 " 전능하신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여 네 자손을 번성하게 하고 "(3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는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 네 후손이 땅의 티끌처럼 많 " 게하시겠다는 약속 (28:14, 현대인의 성경 ) 을 성취하시는 방법이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외삼촌 라반이 조카 야곱을 속이는 것도 사용하셔서 결국에 가서는 아버지 이삭의 축복 기원대로 야곱의 자손을 번성케 하셨습니다 .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성취해 나아가심에 있어서 우리 인간의 불성실함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