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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성경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서 우리에게 말하던지 질문을 하므로 우리로 하여금 혼동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마귀는 성경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서 우리에게  말하던지 질문을 하므로 우리로 하여금 혼동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습니다 : “ 선생님 , 모세의 법에는 형이 자식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어느 곳에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결혼해 살다가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   그리고 둘째가 형수와 살다가 자식 없이 죽고 세째도 그랬으며 일곱이 모두 그렇게 자식 없이 죽고 맨 나중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   이렇게 일곱 형제가 모두 한 여자와 살았으니 부활 때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 “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는 장가도 시집도 안 가며 하늘의 천사들과 같이 된다 .   너희는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하여 모세의 떨기나무 기사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 이삭의 하나님 , 야곱의 하나님이다 .' 라고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 ”( 마가복음 12:18-27,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마태복음 22:23-28; 누가복음 20:27-33) 는 말씀 중 오늘은 사두개파 사람들 ( 사두개인들 ) 이 예수님께 “ 선생님 , 모세의 법에는 형이 자식 없이 아내를 ...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높이시사 구원의 역전 드라마를 쓰십니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높이시사 구원의 역전 드라마를 쓰십니다! 1 월 13 일에 하만은 서기관들을 소집하여 대신들과 각도의 총독과 모든 관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쓰게 하고 각 지방과 민족의 말로 그것을 번역하여 황제의 인장 반지로 인을 쳤습니다 .   그리고서 그는 전국 각처에 사람을 보내 그 조서를 공포하도록 하였습니다 .   그 조서 내용은 12 월 13 일 하루 동안에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에스더 3:12-13,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다 사람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하만의 계획을 역전시키셨습니다 .     3 월 23 일 (1 월 13 일에서 약 2 달 10 일 후 ) 에 궁중 서기관들이 소집되어 인도에서부터 이디오피아까지 127 도의 모든 유다 사람들과 총독들과 대신들과 관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모르드개가 불러 주는 대로 받아썼습니다 .   그리고 모르드개는 그 조서에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인장 반지로 인을 쳐서 왕을 위해 특별히 기른 준마 타는 자들을 시켜 전국 각처에 전하도록 하였습니다 .   그 조서에는 왕이 각 성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함께 단합하여 자기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또 자기들을 치려고 하는 각 도의 대적들과 맞서 싸워 그들을 처자와 함께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할 권한을 준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 조서는 유다 사람들을 죽이기로 되어 있는 12 월 13 일에 페르시아제국 전역에서 효력을 발생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또 그 조서 초본을 각 도의 법령으로 공포하여 제국 안의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유다 사람들이 그 날을 대비하여 자기 원수들에게 복수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8:9-13,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12 월 13 일에 유다 사람의 원수들은 그들을 짓누를 수 있기를 바랐으나 오히려 유...

하나님께서 반드시 수포로 돌아가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수포로 돌아가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 왕후 에스더는 다시 아하수에로 왕의 발 앞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하만이 유다 사람을 죽이려고 꾸민 악한 음모가 수포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 “ 만일 황제 폐하께서 좋게 여기시고 또 저를 사랑하신다면 칙령을 내려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황제의 제국 안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을 전멸시키려고 쓴 조서를 취소시켜 주십시오 .   내가 어떻게 내 민족이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며 멸망하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까 ?” ( 에스더 8:3-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의 원수 사탄이 우리로 하여금 믿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떠나게 하려고 꾸미는 악한 음모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수포로 돌아가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높은(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낮은(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높은(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낮은(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유다 사람의 원수 하만은 아하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조소를 공포하도록 했을 때 그 조소 내용에는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을 모조리 죽이는 것뿐 아니라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 에스더 3:13,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구원의 역전 드라마를 쓰시는 하나님께서는 아하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하만의 재산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게 하셨습니다 (8:1, 현대인의 성경 ).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왕으로 하여금 하만에게 주었던 인장 반지를 모르드개에게 주게 하셨습니다 (2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사탄의 백성들에게 약탈당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것을 돌이켜 그들의 소유를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높은 ( 교만한 ) 자를 낮추시고 낮은 ( 겸손한 ) 자를 높이신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에스겔 21:26).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가 생각났습니다.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가 생각났습니다.  아하수에로 왕이 정원에서 잔치 자리로 돌아와 보니 하만이 에스더 왕후가 기대고 있는 긴 의자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   그러자 왕은 “ 저놈이 궁중에서 나와 함께 있는 황후까지 강간하려드는구나 !'” 하고 외쳤고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내시들이 달려와 하만의 얼굴을 보자기로 쌌습니다 .   그 때 하르보나라는 내시가 왕에게 ‘ 왕의 살해 음모를 고발한 모르드개를 처형하려고 하만이 자기 집 뜰에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자 왕은 “ 하만을 그 교수대에 매달아 처형하라 ” 고 명령하였습니다 .   그래서 그들이 모르드개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 놓은 그 교수대에 하만을 매달자 그제서야 왕의 분노가 가라앉았습니다 ( 에스더 7:8-1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르모나라는 내시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말한 내용이 흥미롭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어떻게 바로 그 때 하르보나라는 내시는 아하수에로 왕에게 ‘ 왕의 살해 옴모를 고발한 모르드개를 처형하려고 하만이 자기 집 뜰에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 라고 말했을까요 ?   어떻게 하르보나라는 내시는 하만이 모르드개를 처형하려고 자기 집 뜰에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를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   혹시 하만이 그 교수대를 만들라고 명령한 후 (5:14, 현대인의 성경 ) “ 그 날 밤 ”(6:1)   아하수에로 왕에게 허락을 받고자 왕궁에 들어가 궁궐 바깥뜰에 들어섰을 때 (4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르모나라는 내시에게 미리 그 사실을 얘기한 것이 아닐까요 ?   그래서 그 내시가 하만이 모르드개를 처형하려고 자기 집 뜰에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를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7:9, 현대인의 성경 ).   중요한...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악한 원수는 바로 이 하만입니다 .” 하고 에스더 왕후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말했을 때 이 말을 듣는 순간 새파랗게 질린 하만은 왕과 황후 앞에서 두려워 벌벌 떨기 시작했습니다 .   왕은 격분하여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궁전 정원으로 나갔고 하만은 황이 자기를 죽이기로 “ 결심 ” 한 것을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목숨을 살려달라고 애걸했습니다 ( 에스더 7:6-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에스더 3 장 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더구나 모르드개가 유다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그는 모르드개만 죽일 것이 아니라 페르시아 제국 안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기로 결심하였다 .”   분명히 에스더 3 장에서 하만은 유다 사람인 모르드개가 자기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않는 것을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모르드개만 아니라 페르시아 제국 안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기로 “ 결심 ” 했었는데 (3:5-6, 현대인의 성경 ) 에스더 7 장에 와서는 하만은 아하수에로 왕이 자기를 죽이기로 “ 결심 ” 한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7:7,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하만의 “ 결심 ” 이 아하수에로 왕의 “ 결심 ” 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매우 사랑하사 선택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결심하신 것은 어느 누구 ( 당연히 사탄 ) 의 결심도 넉넉히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 참고 : 로마서 8:37).  

이 얼마나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에 멋진 장면입니까!!

이 얼마나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에 멋진 장면입니까 !! 왕후 에스더의 두 번째 잔치에 아하수에로 왕과 하만이 참석했습니다 .   왕후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왕이 세 번째로 “ 에스더 왕후 ,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   내가 들어주겠소 .   만일 당신이 나라의 절반을 요구한다고 해도 내가 그것을 허락하겠소 ” 라고 말했을 때에야 자기의 소원을 그에게 말했습니다 .   그 소원이란 “ 나와 내 민족의 생명을 구해 주소서 ” 였습니다 .   그녀가 그에게 그리 말한 이유는 자기와 자기 백성인 유다 사람들을 죽이려는 사람들의 손에 팔려 전멸을 당하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그러나 아하수에로 왕은 에스더 왕후에게 “ 감히 그런 음모를 꾸미고 있는 자가 누구요 ?   그놈이 어디 있소 ?” 하고 물으니까 에스더는 “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악한 원수는 바로 이 하만입니다 ” 하고 대답했습니다 ( 에스더 7: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먼저 왕후 에스더의 첫 번째 잔치 (5:4-5) 와 두 번째 잔치 (7:1) 사이에 일어난 에스더 6 장의 일 ( 사건 ) 이 흥미롭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그 이유는 에스더 6 장에서 아하수에로 왕은 모르드개를 높이기 시작했고 (1-11 절 ) 하만은 굴욕을 당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분명히 하만은 에스더 5 장에서 왕후 에스더의 첫 번째 잔치 자리를 떠날 때 무척 기분이 좋았는데 그 이유는 에스더 왕후가 베푼 잔치에 왕과 함께 초대받은 사람은 자기 하나밖에 없었는데 왕후가 그 다음 날에도 왕과 함께 오라고 자기를 초대했기 때문입니다 (5:9, 12,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하만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는 한 “ 이 모든 일 ”[ 자기의 부귀와 많은 자녀와 왕이 자기에게 높은 지위를 준 일들 (11 절 , 현대...

우리는 악인들의 최후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악인들의 최후를 깨달아야 합니다!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대로 “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 고 외치는 하만의 심정은 어떠했었을까요 ? ( 에스더 6:11)   하만은 “ 창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한 채 머리를 싸매고 급히 집으로 돌아가 자기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들에게 자기가 당한 일을 다 말하였 ” 습니다 (12-13 절 , 현대인의 성경 ).   “ 그러자 그의 아내와 친구들 중 지혜로운 자들이 모르드개가 정말 유다 사람이라면 하만이 굴욕을 당하기 시작한 것이며 그가 계속 모르드개를 대적한다면 결국 파멸될 것이라고 일러주었 ” 습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분명히 그들은 전에 하만에게 “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를 세우고 다음 날 아침 황제에게 부탁하여 모르드개를 처형시키고 나서 황제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잔치에 나가라고 조언 ” 했던 사람들이었을 텐데 (5:14, 현대인의 성경 ) 이제 와서는 “ 굴욕을 당하기 시작한 ” 하만이 “ 계속 모르드개를 대적한다면 결국 파멸될 것이라 ” 고 말한 것입니다 (6:13, 현대인의 성경 ).   “ 그들의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 아하수에로 왕의 내시들이 와서 “ 하만을 에스더에 잔치에 급히 데리고 갔 ” 습니다 (14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시편 73 편 17-20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내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갔을 때 악인들의 최후를 깨달았습니다 .   주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셔서 파멸에 밀어 넣으시므로 그들이 순식간에 멸망하여 끔찍한 종말에 이릅니다 .   그들은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꿈과 같은 자들입니다 .   그래서 주께서 일어나시면 그들이 꿈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   아멘 !

이 얼마나 멋진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까?

이 얼마나 멋진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까? 에스더 왕후가 베푼 첫 번째 잔치에 아하수에로 왕과 함께 초대를 받아 참석한 후 그 잔치 자리를 떠날 때 무척 기분이 좋았던 하만은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이 그대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   그날 하만의 아내인 세레스와 그의 모든 친구들은 하만에게 약 23 미터 높이의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고 다음 날 아침 아하수에로 왕에게 부탁하여 모르드개를 처형시키고 나서 왕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에스더 왕후가 베푸는 두 번째 잔치에 나가라고 조언했습니다 .   그래서 하만은 그것을 좋게 여겨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 에스더 5:9-14,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바로 “ 그날 밤 ” 왜 아하수에로 왕은 잠이 오지 않았던 것일까요 ? (6:1)   왜 그는 잠이 오지 않는다고 신하들에게 궁중 일기를 가져와 읽으라고 명령했을까요 ? (1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왜 그 신하들은 궁중 일기를 읽는 가운데 하필이면 궁궐 문을 지키던 두 내시 빅다나와 헤레스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하였으나 모르드개가 그것을 알고 고발한 사실이 기록된 것을 왕에게 읽어줬을까요 ? (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것이 모두 우연이었을까요 ?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역전 드라마에 비록 하만은 하나님의 백성인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역전시키시사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아하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 그 날 밤 ” 에 잠이 오지 않게하셨고 , 그로 하여금 궁중 일기에 기록된 모르드개가 두 내시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한 것을 고발한 사실을 알게하시사 그에게 상을 베풀고 싶게 만드셨던 것입니다 .   그런데 더 흥미진진한 것은 “ 그 날 밤 ”(1 절 ) “ 그때 ” “ 마침...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누가복음 14:11, 현대인의 성경).

“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 누가복음  14:11,  현대인의 성경 ). 하만은 자기만이 아하수에로 왕과 함께 에스더 왕후가 베푼 두 번의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는 것으로 인해 무척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자기 아내 세레스와 친구들에게 자기의 부귀와 많은 자녀와 그리고 왕이 그 누구보다도 자기에게 높은 지위를 준 일들을 자랑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만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는 한 이 모든 일도 그에게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 에스더 5:9-13, 현대인의 성경 ).   그 정도로 하만은 자기의 높은 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고 절하지도 않는 모르드개로 인해 매우 분노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어쩌면 그 정도로 하만은 자기가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기의 높은 지위를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딱 한 사람이 유다 사람 모르드개만이 그의 높은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   그것이 하만에게는 매우 불만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자기 아내 세레스와 자기의 모든 친구들이 약 23 미터 높이의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고 다음 날 아침 왕에게 부탁하여 모르드개를 그 나무 ( 교수대 ) 에 매달아 처형시키고 나서 왕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에스더 왕후가 베푸는 두 번째 잔치에 나가라고 조언하니까 하만은 그것을 좋게 여겨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14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는 자기의 높은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모르드개를 높은 나무 ( 교수대 ) 에 매달아 처형시키길 원했던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과 동일하신 최고의 높은 지위에 계셨던 예수님께서 천하고 낮은 이 땅에 오셔서 ( 참고 : 빌립보서 2:6-8) 저주의 나무 ( 신명기 ...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에스더 왕후가 베푼 두 번째 잔치에도 초대를 받은 하만은 첫 번째 잔치를 떠날 때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   그 이유는 그녀가 베푼 잔치에 왕과 함께 초대받은 사람은 하만 한 사람 밖에 없었는데 에스더 왕후가 그 다음 날에 베푸는 두 번째 잔치에도 왕과 함께 자기도 오라고 초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하만은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이 그대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분노를 참고 집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자기 아내 세레스를 한자리에 불러 모아 놓고 자기의 부귀와 많은 자녀와 그리고 왕이 그 누구보다도 자기에게 높은 지위를 준 일들을 자랑하였습니다 .   그러나 하만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는 한 이 모든 일도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 에스더 5:9-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 묵상할 때 왜 모르드개는 자기로 인하여 하만을 분노케 하여 자기 민족이 전멸당할 큰 위기에 접해있는데도 불구하고 궁궐 문 앞에서 하만을 보고도 일어나지도 않고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이 그대로 앉아 있었을까 의문이 좀 듭니다 .   그 또한 그의 사촌 여동생인 에스더처럼 ‘ 죽으면 죽으리이다 ’(4:16) 라는 각오로 일관성있게 하만에게 행동한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것은 ‘ 왜 모르드개는 왕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하만이 지나갈 때마다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절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 (3:2, 현대인의 성경 )   만일 그가 왕의 명령에 순종했더라면 하만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지도 않을 것이고 그러면 하만이 모르드개만이 아니라 모든 유다 사람들도 전멸시키려는 결심도 하지 않았을 것 아닌가요 ? (5-6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모르드개 입장에서 자기로 인해 모든 유다 사람들이 전멸당할 위기를 접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

큰 위기에 접했는데 왜 에스더는 즉시 살려달라고 왕에게 소원을 아뢰지 않고 잔치를 두 번이나 베풀었을까요?

큰 위기에 접했는데 왜 에스더는 즉시 살려달라고 왕에게 소원을 아뢰지 않고 잔치를 두 번이나 베풀었을까요?  아하수에로 왕은 매우 사랑하는 에스더에게 자기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했는데 왜 에스더는 왕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으니 그가 좋게 여긴다면 하만과 함께 참석해 주길 부탁했을까요 ? ( 에스더 5:3-4)   그래서 왕은 하만을 급히 부르라고 명령하여 하만과 함께 에스더의 잔치에 참석했습니다 (5 절 , 현대인의 성경 ).   잔치의 술을 마실 때에 왕이 에스더에게 다시 한번 “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 내가 들어주겠소 . 만일 당신이 나라의 절반을 요구한다고 해도 내가 그것을 허락하겠소 .'” 라고 말했는데 그 때에도 에스더는 “ 만일 황제 폐하께서 나를 좋게 여기셔서 기쁘게 내 요구를 들어주시고 싶다면 하만과 함께 내일도 제가 베푸는 잔치에 나오십시오 .” 라고 대답하면서 “ 그 때 저의 소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6-7 절 , 현대인의 성경 ).   왜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왕이 두 번이나 “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 라고 물었을 때 ‘ 내 소원은 나와 내 민족의 생명을 구해 주소서 .   이것이 내 소원이며 간청입니다 ’(7:3, 현대인의 성경 ) 라고 즉각 대답을 하지 않고 세 번째 왕이 그리 물었을 때에서야 자신의 소원을 말한 것일까요 ? (7:3, 현대인의 성경 )   비록 1 월 13 일에 하만이 서기관들을 소집하여 대신들과 각도의 총독과 모든 관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쓰게 하고 각 지방과 민족의 말로 그것을 번역하여 황제의 인장 반지로 인을 쳐서 그는 전국 각처에 사람을 보내 그 조서를 공포하도록 하였는데 그 조서 내용은 12 월 13 일 하루 동안에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라는 것이었고 그로 인해 수산성은 혼란과 불안 속에 휩싸여 있었는데 (3:12-15, 현대인의 성경 ) 왜 에...

통곡 기도

통곡 기도 아하수에로 왕이 하만의 말을 조소를 내려 12 월 13 일 하루 동안 페르시아 제국 안에 있는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도록 했다 ( 에스더 3:13, 현대인의 성경 ) 은 것을 알고 모르드개는 자기 옷을 찢고 삼베 옷을 입은 다음 티끌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대성 통곡하였습니다 (4:1, 현대인의 성경 ).   유다 사람들은 크게 통곡하고 금식하며 울부짖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삼베 옷을 입은 채 재에 뒹굴었습니다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쩌면 모르드개의 입장에서 자기가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하만에게 꿇어 절하지 않으므로 하만으로 하여금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결국 모든 유다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3:2-6, 현대인의 성경 ) 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중요한 것은 모르드개나 유다 사람들은 ( 대성 ) 통곡했다는 것입니다 .   얼마나 그들이 상심하고 슬펐으면 ( 애도했으면 ) 그리 통곡하고 울부짖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제 기억으로는 제가 평생에 딱 한 번 통곡 기도를 드린 것 같습니다 .   그 때는 바로 첫째 아기 주영이가 제 품에서 죽었을 때였습니다 .  

왜 그녀는 이 때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일까요?

왜 그녀는 이 때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일까요 ?   국무총리 하만은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기로 결심만 한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그 계획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   그는 아하수에로 왕에게 왕의 제국 안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다 사람들이 왕의 법령을 지키지 않고 있기에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면 황에게 유익이 되지 못할 것이기에 조서를 내려 그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길 구했습니다 .   그러면서 하만은 아하수에로 왕에게 자신이 이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 위해 은 340 톤을 국고에 들여놓겠다고까지 말했습니다 .   그러자 아하수에로 왕은 손에서 인장 반지를 뽑아 유다 사람의 원수인 하만에게 주며 “ 그 은은 네가 갖고 이 ( 유다 ) 민족도 네가 좋을 대로 처리하여라 ” 고 말했습니다 ( 에스더 3:6-1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 묵상할 때 만일 아하수에로 왕이 자기가 왕후로 삼은 모든 여자보다 더 사랑하는 에스더 (2:17) 가 유다 사람이라는 것 (10, 20 절 , 현대인의 성경 ) 과 자기를 살해하려고 한 두 내시들의 모의를 보고 ( 고발 ) 한 모르드개 (21-23 절 , 현대인의 성경 ) 가 유다 사람임을 알았다면 (3:4) 하만이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려고 한 계획을 그대로 실행하도록 자기 손에서 인장 반지를 뽑아 그에게 주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런데 왜 모르드개는 자기 사촌인 에스더에게 그녀가 유다 사람이라는 것을 아무에게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타일러 놓았을까요 ? (2:10, 현대인의 성경 )   어릴 때부터 모르드개의 말에 순종하였던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지시대로 자기가 유다 사람이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가 (20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만을 초청하여 두 번째 잔치를 벌이고 있었을 때 아하수에로 왕이 에스더에게 “' 에스더 황후 ,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   내가 들어주겠소 .   ...

이해가 안됩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    아하수에로 왕의 모든 신하들은 다 왕의 명령대로 국무총리가 된 하만이 지나갈 때마다 존중하게 무릎을 꿇고 절하였습니다 .   그런데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았고 절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 에스더 3:2, 현대인의 성경 ).   왜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그리했을까요 ?   분명히 그것은 모르드개가 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행동이었을 텐데 말입니다 .   아하수에로 왕을 살해당할 위험에서 건져준 모르드개가 아닌가요 ?   그런데 왜 모르드개는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지 않은 것일까요 ?   성경은 그 이유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   다른 신하들이 모르드개에게 “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 하고 “ 날마다 권 ” 했지만 모르드개는 “ 끝까지 거절 ” 하였습니다 (3-4 절 , 현대인의 성경 ).   모르드개는 다른 신하들의 날마다한 권면도 끝까지 거절할 정도로 하만에게 무릎을 꿇고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면서 그는 왜 자기가 유다 사람임을 밝혔을까요 ?   분명히 그는 자기 사촌 여동생인 에스더에게는 그녀가 유다 사람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타일러 놓았으면서 (2:10,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2:20) 왜 자기는 하만에게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유다 사람임을 밝힌 것일까요 ?   이해가 안됩니다 .   결국 다른 신하들은 모르드개가 무사할 수 있을 것인지 보려고 그 일을 하만에게 보고했습니다 (3:4, 현대인의 성경 ).   이 신하들의 보고는 모르드개를 위험에 빠트리는 보고라 생각합니다 .   모르드개는 내시 빅단과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살해하려는 모의를 에스더를 통해 황에게 보고했는데 (2:21-22, 현대인의 성경 ) 왕의 다른 신하들은 모르드개를 충분히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보고를 하만에게 한 것 (3:4, 현대...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에스더의 사촌 오빠인 모르드개가 어느 날 궁궐 문 앞에 앉아 있을 때 문을 지키는 내시 빅단과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원한을 품고 그를 살해하려고 모의한 것을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그 사실을 말해줬습니다 .   그러자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말을 아하수에로 왕에게 보고하였고 아하수에로 왕은 일의 진상을 조사하여 그 보고가 사실임을 알고 빅단과 데레스를 나무에 매달아 처형시켰습니다 .   이 모든 일은 아하수에로 왕이 보는 데서 궁중 일기에 기록되었습니다 ( 에스더 2:21-23,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아하수에로 왕은 그 당시에 이 일에 대하여 모르드개에게 아무 상을 주지 않았습니다 (6:3,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 그 후에 ” 아하수에로 왕은 “ 하만의 지위를 높여 그를 국무총리로 임명하였 ” 습니다 (3: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 왜 아하수에로 왕은 자기를 살해하려고 모의한 사실을 고발한 모르드개에게 아무 상을 그 때에 주지 않고 나중에 에스더 6 장에 가서 줬을까 생각할 때 우리의 때와 하나님의 때가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   우리의 이성으로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아하수에로 왕은 모르드개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한 사실을 고발했을 때 그 일의 진상을 조사하며 그 보고가 사실임을 확인했으면 바로 그 때 왕은 모르드개에게 상을 베풀어야 했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만이 모르드개를 처형시키고자 약 23 미터 높이의 교수대 ( 나무 ) 를 세웠을 때 (5:14, 현대인의 성경 ) “ 그 날 밤에 ” 아후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궁중 일기에 기록되어 있는 모르드개가 고발한 사실을 알게 하시사 왕으로 하여금 모르드게 상을 베풀게 하셨습니다 (6:1-11, 현대인의 성경 ).   이 사실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때는 모르드개가 위기에 처했을 때였다고 생각됩니다 . ...

우리 모두가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세움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세움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부모가 죽자 자기 사촌인 모르드개가 자기 딸처럼 키운 에스더는 모든 보는 자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   그녀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갔을 때 왕은 다른 여자들보다 에스더를 더욱 좋아하고 사랑하여 그녀에게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 대신 왕후로 삼았습니다 ( 에스더 2:7, 15-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구원의 하나님께서 역전 드라마를 쓰심에 있어서 에스더를 왕후로 삼으시사 결국에 가서는 그녀를 사용하셔서 유대인들의 원수인 하만 장군의 손에서 유대인들을 구원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모두가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세움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이 또한 역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또한 역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하수에로 왕에게 지위가 높이 올림을 받은 하만 ,  모르드개가 자기에게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않으므로  매우 노했던 하만이  결국에 가서는 모르드개의 사촌인  하나님께 높이 올림을 받은 왕후 에스더가 앉은 걸상 위에 엎드려서  목숨을 살려 달라고 애걸했습니다 .   이 또한 역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  ( 에스더 3:1-5; 7:7-8)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2)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 (2)   하만은 아하수에로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자가  하만 자신인 줄 알았습니다 .   그런데 아하수에로 왕은 그 하만에게  자기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않으므로  하만 자기를 매우 노하게 만든 "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 " 를 존귀하게 하라고 명했습니다 .  ( 에스더 3:2, 5; 6-10)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1)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1)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   하만은 모르드개를 자기가 세운 나무에 달기를  아하수에로 왕께 구하고자 왔는데  아하수에로 왕은 모르드개를 존귀하게 하려고  왕궁 바깥뜰에 있었던 하만에게  "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 라고 물었으니 말입니다 .  ( 에스더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