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마땅히 행할 길을 자녀에게 가르치라 !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 잠언 22 장 6 절 ) 언젠가 북한 평안북도 룡천역 폭발 참사 소식을 뉴스를 통해서 접 한 기억이 납니다 . 그 때 그로 인하여 부상자가 상당히 많 았 습니다 . 엄정난 후폭픙과 유리 파편으로 눈에 심한 부상을 입어 수 많은 사람들이 실명위기에 처 했었습니다 . 특 히 룡천 소학교에서 부상을 입은 어린이들 대부분이 안구를 다쳤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들었습니다 . 이 룡천 소학교 어린아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들은 시인 김용택씨는 그의 시 " 룡천 소학교 아이들아 " 에서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 "... 룡천의 아이들아 ! 언 땅을 뚫고 돌아나는 새 풀잎 같은 이 땅의 아이들아 ! 학교를 잃어 버린 아이들아 동무들을 잃어버린 아이들아 돌아갈 집과 부모 형제들을 잃어버린 아이들아 뜨거운 불길에 데인 얼굴들 아 ! 아 ! 이 느닷없는 죽음 , 고통 , 슬픔 , 추위 , 배고픔 , 이 공포를 어찌 할까나 내가 ,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이냐 ..." . 저는 " 내가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이냐 " 란 부분에 도전을 받 았 습니다 .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