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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마땅히 행할 길을 자녀에게 가르치라!

  마땅히 행할 길을 자녀에게 가르치라 !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 잠언  22 장 6 절 )         언젠가  북한 평안북도 룡천역 폭발 참사 소식을 뉴스를 통해서 접 한 기억이 납니다 .   그 때  그로 인하여 부상자가 상당히 많 았 습니다 .   엄정난 후폭픙과 유리 파편으로 눈에 심한 부상을 입어 수 많은 사람들이 실명위기에 처 했었습니다 .   특 히 룡천 소학교에서 부상을 입은 어린이들 대부분이 안구를 다쳤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들었습니다 .   이 룡천 소학교 어린아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들은 시인 김용택씨는 그의 시  " 룡천 소학교 아이들아 " 에서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 "...  룡천의 아이들아 !   언 땅을 뚫고 돌아나는 새 풀잎 같은 이 땅의 아이들아 !   학교를 잃어 버린 아이들아     동무들을 잃어버린 아이들아    돌아갈 집과 부모 형제들을 잃어버린 아이들아    뜨거운 불길에 데인 얼굴들     아 !   아 !   이 느닷없는 죽음 ,  고통 ,  슬픔 ,  추위 ,  배고픔 ,  이 공포를 어찌 할까나     내가 ,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이냐  ..." .   저는  " 내가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이냐 " 란 부분에 도전을 받 았 습니다 .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