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부모들아 ,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 하나님께서 부모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 “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 현대인의 성경 ) “ 부모들은 자녀들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게 하지 마십시오 . 그렇게 하면 그들이 낙심하게 될 것입니다 ”]( 골로새서 3 장 21 절 ). “교회 다니는 부모가 이렇게 하면 자녀들은 교회 떠납니다”라는 기사를 보면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앙과 멀어져 교회를 떠나는 젊은이들을 붙잡아야 하는 게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의 하나이다 . 가속화되는 교회의 고령화 현상을 중단하고 , 신앙의 계보를 이어나갈 미래 세대를 교회에 안착시키기 위해서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 “그런 점에서 자녀가 있는 부모가 자녀를 교회에서 떠나지 않도록 신앙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자세가 요구된다 . 반대로 , 부모가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신앙적 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6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 (1) 가끔씩 교회 나가기 , (2) 교회에 관해 불평하기 , (3) 자녀들을 청소년 문화에 한정시키기 , (4) 중요한 질문들 무시하기 , (5) 교회 자주 바꾸기 , (6) 복음을 하찮게 취급하기 .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만들어진 공동체다 . 그런데 부모가 복음을 하찮게 여기거나 이를 삶의 중심이 아니라 주변부로 밀어낼 때 ,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부터 단절된다 . 교회가 삶에서 복음 중심적인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출석해야 하는 곳임을 자녀들에게 보여준다면 그들 또한 부모와 마찬가지로 복음을 자신들 인생의 가장자리로 밀어내게 될 것이다” ( 인터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