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회개"가 없는 "개혁"은 무의미합니다. 2017 년 10 월 31 일 , 세상에서는 할로윈 (Halloween) 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 기독교에서는 개혁의 날 (Reformation day) 로 알고있다 . 특히 금년은 개혁 500 주년을 맞이하는 날이기에 그 의미를 크게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 그런데 나는 어제 주일 교회 식구들에게 처음으로 개혁 500 주년 주일이라는 사실을 광고 시간에 알려드렸다 . 내가 그리한 이유는 아마도 내 개인적인 생각이 나부터해서 우리 교회가 항상 개혁되야 한다 (Always reforming) 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 그리고 나는 " 개혁 "(Reform) 에는 항상 (Always) " 회개 "(Repentance) 가 전제되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 즉 , " 회개 " 가 없이는 " 개혁 " 이 있을 수 없다 ! 그런데 지금 나부터해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 회개의 눈물 " 이 없는 " 개혁의 외침 " 을 부르짖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기에 나는 " 개혁 " 에 대한 소리를 잘 내지 않았다 . 다만 내 마음에 주신 은혜대로 나는 5 가지 "R's" 을 설교한 적이 몇번이고 있었다 : Repentance( 회개 ) Reconciliation( 화목 ) Restoration( 회복 ) Reformation( 개혁 ) Revival( 부흥 ) 많은 교회 ( 혹은 대부분 교회 ) 가 부흥이나 개혁을 외치고 있지만 지금 우리 교회는 회개를 통한 신랑되신 주님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