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회개"가 없는 "개혁"은 무의미합니다. 2017 년 10 월 31 일 , 세상에서는 할로윈 (Halloween) 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 기독교에서는 개혁의 날 (Reformation day) 로 알고있다 . 특히 금년은 개혁 500 주년을 맞이하는 날이기에 그 의미를 크게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 그런데 나는 어제 주일 교회 식구들에게 처음으로 개혁 500 주년 주일이라는 사실을 광고 시간에 알려드렸다 . 내가 그리한 이유는 아마도 내 개인적인 생각이 나부터해서 우리 교회가 항상 개혁되야 한다 (Always reforming) 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 그리고 나는 " 개혁 "(Reform) 에는 항상 (Always) " 회개 "(Repentance) 가 전제되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 즉 , " 회개 " 가 없이는 " 개혁 " 이 있을 수 없다 ! 그런데 지금 나부터해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 회개의 눈물 " 이 없는 " 개혁의 외침 " 을 부르짖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기에 나는 " 개혁 " 에 대한 소리를 잘 내지 않았다 . 다만 내 마음에 주신 은혜대로 나는 5 가지 "R's" 을 설교한 적이 몇번이고 있었다 : Repentance( 회개 ) Reconciliation( 화목 ) Restoration( 회복 ) Reformation( 개혁 ) Revival( 부흥 ) 많은 교회 ( 혹은 대부분 교회 ) 가 부흥이나 개혁을 외치고 있지만 지금 우리 교회는 회개를 통한 신랑되신 주님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