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인 게시물 표시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 다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입니다."

" 다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욥은 “ 나 같이 보잘 것 없는 자가 주께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   다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입니다 .   나는 이미 너무 많은 말을 하였습니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 욥기 40:3-5, 현대인의 성경 ).   전도서 5 장 2-3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의 징계를 받는다면 ...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의 징계를 받는다면 ...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의 징계를 받는다면 우리는 욥처럼 “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가르쳐주소서 .   만일 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 라고 기도하면 어떨까요 ? ( 참고 : 욥기 34:31-32, 현대인의 성경 )

사탄이 그리한 것이 아닌가요?

사탄이 그리한 것이 아닌가요 ?  과연 하나님께서는 깨끗하며 죄가 없고 허물도 없으며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욥을 칠 구실을 찾으셨고 욥을 원수처럼 대하셨던 것이었나요 ? ( 욥기 33:9-10, 현대인의 성경 )   사탄이 그리한 것이 아닌가요 ? (1:9-11; 2:4-5)   사탄은 우리를 원수처럼 대하고 우리를 치므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이상 경외하지 않고 주님을 향하여 욕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1:9, 11; 2:5).  

참다 못해 화를 내는 이유?

참다 못해 화를 내는 이유? 엘리후는 참다 못해 화를 냈습니다 .   그 이유는 “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의롭게 여기고 있기 때문 ” 이요 또한 “ 욥의 세 친구들이 욥의 말에 대답도 못하면서 그를 죄인으로 단정하기 때문 ” 이었습니다 ( 욥기 32:2-3,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는 ( 에베소서 2:8) 우리를 의롭다 하신 ( 로마서 3:26)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감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하며 고발하겠습니까 ? (8:33)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2) (욥기 23:10-14)

  https://youtu.be/3V_atOrN_4E 대장암 말기로 4년 동안 투병중에 있는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수정이가 아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라고 말했나 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주님은 아시는 줄 믿습니다(욥기 23:10상). 요즘 욥기서를 계속 묵상하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들에게 조금이나마 말씀으로 힘주시길 기원합니다.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욥기 23장 2, 10-14절)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 오늘도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나니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이라   …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 욥기 23 장 2, 10-14 절 ).       요즘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무엇이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습니까 ?   이 세상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수고와 슬픔뿐입니다 ( 시 90:10).   근심된 일과 곤고한 일과 죄악 된 일 그리고 죽을 일이 쌓인 이 세상은 우리의 마음을 괴롭게 하며 우리 어깨에 무거운 짐만을 져줍니다 .   특히 고통의 짐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   그리고 그 고통을 당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났을 때 슬퍼하는 유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도 마음이 결코 가볍지는 않습니다 .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통의 짐보다 죄의 짐이 더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   물론 어느 누구의 죄보다 제 자신의 죄의 짐이 제일 무겁게 느껴집니다 .   그런데 어쩔 때는 제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이 세상보다 세상적인 교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   특히 저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죄악 된 일들을 보고 들을 때...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   욥은 어리석고 무식한 천민의 자식들이요 자기 양을 지키는 개만큼도 못한 자들의 자녀들인 자기보다 젊은 자들이 자기를 조롱하고 비웃고 경멸하고 멀리하여 주저하지 않고 자기의 얼굴을 침을 뱉고 있었을 때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셨다고 생각했습니다 ( 욥기 30:1, 8-11,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   혹시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무기력한 사람인지 철저히 깨닫길 원하시는 것일까요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전능하신 하나님만 철저히 의지케 하시려는 것일까요 ?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1) (욥기 23장 2절)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1)           “오늘도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나니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이라   …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 욥기 23 장 2 절 ).         요즘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무엇이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습니까 ?   이 세상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수고와 슬픔뿐입니다 ( 시 90:10).   근심된 일과 곤고한 일과 죄악 된 일 그리고 죽을 일이 쌓인 이 세상은 우리의 마음을 괴롭게 하며 우리 어깨에 무거운 짐만을 져줍니다 .   특히 고통의 짐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   그리고 그 고통을 당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났을 때 슬퍼하는 유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도 마음이 결코 가볍지는 않습니다 .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통의 짐보다 죄의 짐이 더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   물론 어느 누구의 죄보다 제 자신의 죄의 짐이 제일 무겁게 느껴집니다 .   그런데 어쩔 때는 제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이 세상보다 세상적인 교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   특히 저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죄악 ...

우리는 욥처럼 어떠한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

우리는 욥처럼 어떠한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 우리는 욥처럼 어떠한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주님의 걸음을 바로 따르며 , 주님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않고 , 주님의 명령을 어기지 않고 , 주님의 입의 말씀을 매일 먹는 음식보다 더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23:2, 11-12).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울 때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울 때     욥은 자기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으로 인하여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었습니다 .   그 와중에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기의 문제를 내어놓고 변명하길 원했습니다 .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깨닫길 원했습니다 .   욥은 정직한 자가 하나님 앞에 자기 문제를 내어놓고 호소하면 하나님께서 자기의 말을 들어주시사 자기가 영원히 구제될 것을 믿었습니다 ( 욥기 23:2-7, 현대인의 성경 ).   우리도 욥을 본받아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울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문제를 내어놓고 호소하고 , 우리의 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 말씀을 신실하게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경건 때문에 우리를 책망하시며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경건 때문에 우리를 책망하시며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일까요 ?  과연 하나님은 우리의 경건 때문에 우리를 책망하시며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일까요 ? ( 참고 : 욥기 22:4,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한 욥으로 하여금 사탄의 공격을 받아 모든 소유물 ( 재산 ) 과 10 명의 자녀들과 욥의 건강까지도 다 잃도록 허락하신 것일까요 ?   욥의 경건 때문에 그리하신 것인가요 ?  

결코 위로가 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결코 위로가 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욥의 친구 빌닷은 10 명의 자녀들을 잃은 욥에게 “ 너의 자녀들은 하나님께 범죄한 것이 틀림없다 .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주신 것이다 ” 라고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 ( 욥기 8:4,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제 첫째 아기 주영이가 죽은 후에 누군가가 저에게 ‘ 당신이 하나님께 범죄했기 때문에 당신의 아기가 죽은 것입니다 ’ 라고 말했다면 저는 그 말을 수긍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욥의 자녀들이 죽은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   주님께서는 그 10 명의 자녀들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주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   그런데 친구에게 말한다는 자체가 욥에게는 결코 위로가 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  

극심한 고통 중에 있을 때 위로가 되는 친구는 침묵 속에서 그저 우는 자와 함께 우는 친구입니다(로마서 12:15).

극심한 고통 중에 있을 때 위로가 되는 친구는 침묵 속에서 그저 우는 자와 함께 우는 친구입니다 ( 로마서  12:15).   욥의 세 친구들이 욥이 당한 모든 일을 듣고 서로 연락하여 욥을 찾아보고 위로하고자 욥에게 왔습니다 .   그들은 멀리서 욥을 바라보고 알아볼 수 없을 만큼 그가 변한 것을 보고 소리 높여 울며 슬픔을 못 이겨 자기들의 옷을 찢고 하늘을 향해 티끌을 날려 자기들의 머리에 뿌렸습니다 .   그리고서 그들은 밤낮 7 일을 꼬박 욥과 함께 땅바닥에 앉아 있었으나 욥의 고통이 너무 큰 것을 보았기 때문에 말 한마디 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 욥기 2:11-13, 현대인의 성경 ).   극심한 고통 중에 있을 때 위로가 되는 친구는 침묵 속에서 그저 우는 자와 함께 우는 친구입니다 ( 로마서 12:15).

어리석은 배우자가 우리를 믿음으로 지지(support)하고 돕지 않으면 ...

어리석은 배우자가 우리를 믿음으로 지지(support)하고 돕지 않으면  ... 발바닥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악성 종기로 인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자기 몸을 긁고 이는 욥을 본 그의 아내는 욥에게 “ 당신이 이래도 진실을 고수할 셈이오 ?   하나님이나 저주하고 죽으시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 때 욥은 자기 아내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 당신의 말은 어리석은 여자의 말과 같소 .   우리가 하나님께 복도 받았는데 재난을 당하지 말라는 법이 있겠소 ?”   그리고 욥은 이 모든 일을 당하고서도 자기 입술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 욥기 2:7-1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욥은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도 진실을 고수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는 자신의 생명보다 진실을 고수하는 것을 더 중요시여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   주로 우리의 본능은 진실을 고수하기보다 우리 자신의 생명을 더 중요시하는데 말입니다 .   만일 우리가 극심한 고통을 당하면 우리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우리의 생명을 지키고자 진실을 고수하지 않고 타협하여 거짓되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특히 우리의 어리석은 배우자가 우리를 믿음으로 지지 (support) 하고 돕지 않으면 우리는 그 사탄의 유혹에 넘어갈 위험이 더욱더 많을 것입니다 .   그러한 사탄의 유혹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 복만 받을 것이 아니라 재난도 믿음으로 당합니다 .   그리고 그 믿음의 사람은 그 재난을 당하면서도 자기 입술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습니다 .

사탄은 우리가 진리를 아는 것도 싫어하고, 그 진리를 앎으로 우리가 자유를 누리는 것도 싫어하고(참고: 요한복음 8:32) 또한 우리가 진실되게 살아가는 것도 매우 싫어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진리를 아는 것도 싫어하고, 그 진리를 앎으로 우리가 자유를 누리는 것도 싫어하고(참고: 요한복음 8:32) 또한 우리가 진실되게 살아가는 것도 매우 싫어합니다. 어떻게 사탄이 또 다시 하나님의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나와 설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다시금 “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   그처럼 진실하고 정직하며 나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 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추가로 사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네가 나를 자극하여 아무 이유 없이 그를 해치게 하였으나 그는 여전히 진실을 간직하고 있다 ”( 욥기 2:1-3, 현대인의 성경 ).   그 때 사탄은 하나님에게 “ 가죽은 가죽으로 바꾸는 법입니다 .   사람이 자기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포기할 것입니다 .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살과 뼈를 한번 쳐 보십시오 . 그러면 당장 그가 정면으로 주를 저주할 것입니다 ” 고 말했고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 좋다 네가 그를 네 마음대로 하여라 . 그러나 그의 생명만은 해하지 말아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4-6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주의하여 보고 있었던 욥을 사탄도 주의하여 보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사탄이 그리한 목적은 하나님께서 “ 그처럼 진실하고 정직하며 나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 고 칭찬하시는 욥을 공격하여 그로하여금 주님을 저주케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한 마디로 , 사탄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욥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 거짓임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   이것이 바로 “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 ”( 요한복음 8:44) 인 마귀 사탄의 간교한 목적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의 간교한 계략은 하나님을 “ 자극하여 아무 이유 없이 ” 욥을 해치게...

하나님께서 주의하여 보고 계시는 가정 사역자 (욥기 1:1-11)

  성경 "욥기" 하면 주로 우리는 "고난"을 당하는 욥이란 인물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위에 고난을 당하는 형제, 자매들과 대화할 때 '고난 당한 욥'에 대해서 말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욥기 1장 말씀 묵상하면서 욥이란 인물을 '하나님이 주의하여 보고 계시는 가정 사역자'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근거는 욥기 1장 4-5절과 마지막 장인 42장 13-17절을 보면 성경은 욥의 가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욥기서 전체에 시작과 마지막 부분이 욥의 가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욥은 가정 사역자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욥기1:8)는 말씀에 근거해서 하나님께서는 욥을 주의하여 보고 계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욥의 가정에 갑자기 임한 '고난들'[(1) 소유물을 다 잃어버림, (2) 10명의 자녀들도 다 잃어버림, (3) 욥의 건강도 다 잃어버림] 가운데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을 이루어 나아가셨다는 것이 욥기 전체의 핵심 주제라 생각합니다. https://youtu.be/BTUoLkZtses

어떻게 욥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나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까요?

어떻게 욥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나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까요? 욥은 10 명의 자녀들과 모든 소유물들을 잃어버린 후에도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내가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져온 것 없었으니 죽을 때에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리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가져가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기 원하노라 .”   그리고 욥은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범죄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 욥기 1:20-22,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떻게 욥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나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만일 그가 기복신앙을 추구하는 교인이었더라면 분명히 하나님을 원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욥은 그의 모든 자녀와 소유물을 다 잃어버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렸습니다 .   그가 그리할 수 있었던 것은 욥의 신앙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는 아는 믿음이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이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이것이 바로 사탄이 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사탄은 하나님에게 욥이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고 의문을 제시했습니다 .   그 이유란 주님께서 항상 욥과 욥의 가정과 그의 재산을 보호하시고 그가 하는 모든 일에 축복해 주셔서 그의 가축이 온 땅에 덮을 만큼 부자가 되게 하셨기 때문이란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사탄은 하나님께 “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한번 빼앗아 보십시오 .   그러면 당장 그가 정면으로 주를 저주할 것입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의 소유는 마음대로 하되 그의 몸에는 손을 대지 말라고 명했습니다 ( 욥기 1:9-12,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기복신앙이 생각났습니다 [“ 기복신앙이란 복을 기대하는 , 즉 본인에게 득이 되는 복을 바라는 신앙 형태를 말한다 ”( 인터넷 )].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우리에게 득이 되는 복을 하나님께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물의 복을 주시던지 건강의 복을 주시던지 자손의 복을 주셔서 우리의 욕심이 만족이 되면 하나님을 믿다가 사탄의 말대로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던 복이 빼앗기면 ( 없어지면 )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기까지 합니다 .   이것이 바로 사탄이 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하나님께서 주의하여 보고 계시는 사람

하나님께서 주의하여 보고 계시는 사람   어떻게 고소자인 사탄이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나와 서 있을 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   그처럼 진실하고 정직하며 나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 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 욥기 1:6-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은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을 주의하여 보고 계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그러므로 제 자신이 먼저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그런 후 저 또한 하나님을 본받아 그러한 사람을 주의하여 보아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우리도 욥을 본받아 가정사역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우리도 욥을 본받아 가정사역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던 욥은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신 후 그 잔치가 끝날 때마다 자녀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자녀 수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   그 이유는 혹시 자기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욥의 행위는 항상 이러하였습니다 ( 욥기 1:1-5).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욥은 아버지로서 먼저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 경외하는 )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본을 그의 자녀들에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욥은 가정 사역을 중요시했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욥기 1 장 1-5 절을 보면 욥은 누구이고 (1 절 ) 그의 자녀가 몇 명이고 (2 절 ) 그의 소유에 대해서 말씀한 후 (3 절 ) 4-5 절은 욥의 자녀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욥은 자기 자녀들이 혹여나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봐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린 것을 보면 그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자기 자녀들도 “ 마음으로 ”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길 그리도 원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는 행동보다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우리도 욥을 본받아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   그리고 우리도 욥을 본받아 가정사역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   행동보다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신앙 생활함에 있어서 혹여나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수시로 우리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