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응답 받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 지금 우리가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죄 지은 형제를 용서하지 않고 있으면 하늘에서도 우리는 용서함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 참고 : 마태복음 18:18,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드리는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들을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 죄를 용서해 주소서 ”(6:12, 현대인의 성경 ) 라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응답 받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