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부족함인 게시물 표시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복 있는 사람 (1) (시편 1편 1-2절, 23편 1, 6절)

  복 있는 사람 (1)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시편 1 편 1-2 절 ; 23 편 1, 6 절 ).       저는 시편 하면 23 편 하면 2 가지가 특히 생각납니다 .   첫째로는 , 제 친 할머님이 살아 생전에 승리장로교회에서 설교 대회를 했었을 때 시편 23 편 말씀을 설교하신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   둘째로는 , 제 장모님께서 장인 어르신의 묘지 비석에 시편 23 편 6 절인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쓰시길 원하셔서 지금 장인 어르신의 비석에 그 말씀이 영어로 써 있는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   이 시편 23 편 말씀 외에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편 말씀은 바로 시편 1 편 1-2 절에서 성경이 가르쳐 주는 “ 복 있는 사람 ” 에 관한 말씀입니다 :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저는 이 말씀을 통해서 성경에서 가르쳐주는 “ 복 있는 사람은 ”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라는 말씀이 마음에 기록돼 있습니다 .   그리고 실제로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케 하실 때 제 심비 ( 마음 판 ) 에 시편 1 ...

광야의 축복

광야의 축복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왕궁에서 광야로 몰아내셨습니다 ( 사무엘하 15:23, 현대인의 성경 ).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 우리를 광야로 데리고 가서 부드러운 말로 우리를 잘 타이르시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호세아 2:14, 현대인의 성경 ).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는 왕궁에서 하나님께 죄를 범하기보다 모든 것이 부족한 광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수종하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잘 아시고 ...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잘 아시고 ... 모세가 하나님께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못합니다.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이후에도 내가 그러하니 나는 말이 느리고 혀가 둔한 자입니다," "주여, 제발 다른 사람을 보내소서"하자 하나님께서는 말을 잘하는 모세의 형 아론으로 하여금 모세의 대변자가 되게 하시사 그로 하여금 모세를 대신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게 하셨습니다(출애굽기 4:10, 13-16,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잘 아시고 그 연약함과 부족함을 보완해 줄 사람을 보내주시고 우리에게 붙혀주십니다. 그 중에 제일 중요한 사람이 바로 우리의 배우자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어려운 "흉년의 때"에도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보내게 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어려운  " 흉년의   때 " 에도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보내게   됩니다 .   요셉은 가나안 땅에서 이집트로 내려온 형님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 이집트 사람들이 목축하는 사람들을 천시하기 때문에 형님들과 여러 가족들은 고센 땅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 라고 미리 말했습니다 ( 창세기 46:34, 현대인의 성경 ).   그런 후 요셉은 이집트 왕 바로에게 가서 " 내 아버지와 형제들이 양과 소와 모든 재산을 가지고 가나안 땅에서 와서 지금 고센에 있습니다 " 하고 보고했습니다 (47:1, 현대인의 성경 ).   그 결과 바로 왕은 요셉에게 " 네 아버지와 형제들이 너에게 왔으니 이제 너는 그들을 이집트의 제일 좋은 목초지인 고센 땅에 살게 하라 .   이집트의 모든 땅을 처분할 권한이 너에게 있지 않느냐 ?" 라고 말했습니다 (5-6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요셉은 바로 왕이 명령한 대로 자기 아버지와 형제들을 이집트에 정착시키고 그들에게 이집트의 제일 좋은 땅인 라암셋 [ 고센 지역 중 고정된 한 구역임 ( 인터넷 )] 을 주었습니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요셉은 그의 아버지와 형제들과 그들의 모든 가족들에게 식구 수에 따라 양식을 공급하였습니다 (12 절 , 현대인의 성경 ).   " 비옥한 고센 땅에 거주하는 문제는 특별히 바로왕의 허가를 받아야 했으므로 요셉은 야곱에게 한가지 지혜를 알려 주었습니다 .   당시 팔레스틴에서 온 이방인들은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