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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위기는 주님께 높임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위기는   주님께   높임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 왕을 사용하시사 위기에 처해 있었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더욱더 높이셨습니다 ( 다니엘 3:30).   위기는 주님께 높임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다른 생각과 계획을 가진 저 같은 교만한 자도 ...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다른 생각과 계획을 가진 저 같은 교만한 자도 ... 하나님께서는 앗시리아를 하나님의 분노의 막대기로 사용하시사 그 군사력으로 범죄하고 회개치 아니한 이스라엘 백성을 벌하셨습니다 .   그러나 앗시리아 황제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교만하여 자기의 능력과 힘과 지혜를 자랑하고 과시하는 앗시리아 황제도 사용하시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후에는 그를 벌하셨습니다 ( 참고 : 이사야 10:5-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다른 생각과 계획을 가진 저 같은 교만한 자도 사용하시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저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후에 저를 벌하시기 보다 사랑으로 징계하시사 겸손케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어 그 뜻에 순종케 하시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작정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작정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작정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   심지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임한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도 사용하시사 우리에게 작정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떨며 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23:2, 14-1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우리 부부 관계에 있어서 불순종과 불화를 통해서도 이루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우리 부부 관계에 있어서 불순종과 불화를 통해서도 이루시는 것 같습니다 .   와스디 왕후를 위해 잔치를 베풀지 않았던 아하수에로 왕은 자신이 더욱 좋아하고 사랑하여 왕후로 삼은 에스더를 위해 “ 큰 잔치 ” 를 베풀어 모든 대신들과 신하들을 초대하고 그날을 임시 공휴일로 정했으며 각 도에 왕의 하사품까지 보냈습니다 ( 에스더 2:17-1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아하수에로 왕은 와스디 황후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래서 그는 그녀를 위해 잔치를 베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그가 얼마나 에스더를 사랑했기 큰 잔치까지 베풀었을 뿐만 아니라 그 날을 임시 공휴일로 정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아하수에로 왕과 와스디 왕후의 안 좋은 부부 관계도 사용하시사 에스더로 하여금 와스디 대신 황후가 되게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우리 부부 관계에 있어서 불순종과 불화를 통해서도 이루시는 것 같습니다 .

우리 주위에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우리의 형편을 살피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우리의 형편을 살피고 있습니다. 아르타크셀크세스 황제 ( 아닥사스다 왕 ) 가 율법에 정통한 학자이며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준 편지 내용을 보면 “ 나는 자문관 7 명과 의논한 끝에 예루살렘과 유다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이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지 그 형편을 알아보려고 너를 보낸다 ” 라는 내용과 “ 또 네가 바빌론도에서 얻을 수 있는 은과 금 ,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예물도 가져가거라 .   너는 이 돈으로 즉시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과 소제로 드릴 곡식과 전제로 드릴 포도주를 사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의 단에 제물로 드리고 나머지 돈은 너와 네 동족들이 너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좋을 대로 사용하여라 ” 는 내용이 있습니다 ( 에스라 7:11, 14, 16-1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내용의 말씀을 묵상할 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우리 주위에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우리의 형편을 살피고 있다는 생각과 그들이 우리를 경제적으로 도와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행할 때 그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올바르게 알아서 그 돈을 사용하길 원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보잘것 없는 사람이 보잘것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되면 ...

보잘것 없는 사람이 보잘것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되면 ...  사울이 왕이 되기 전에는 “ 나는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도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출신이며 게다가 우리 가족은 우리 지파의 모든 집안 중에서도 가장 보잘것 없는 집안인데 어째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 라고 사무엘 선지자에게 말했는데 ( 사무엘상 9:21, 현대인의 성경 ) 흥미로운 점은 다윗도 사울 왕에게 “ 내 아버지 ( 이새 ) 의 집안은 보잘것 없습니다 ” 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18:1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 보기에나 자기 스스로 보기에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택하여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고린도전서 1:28,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만일 우리가 스스로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가 교만해져서 보잘것 있는 사람이라고 내세우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지 못하고 사람들의 도구로 쓰임 받을 것입니다 .

나귀 턱뼈와 같은 나같은 사람도

나귀 턱뼈와 같은 나같은 사람도   삼손이 나귀 턱뼈 하나로 블레셋 사람 1,000 명을 죽였듯이 ( 사사기 15:15-16,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 나귀 턱뼈와 같은 나같은 사람도 사용하시사 1,000 명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

우리가 완전히 실패할지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는 사실을 신뢰하는 것뿐이다.

우리가 완전히 실패할지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는 사실을 신뢰하는 것뿐이다.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우리는 그저 제자 삼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교회 개척으로 순종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의 아버지께서 주권자이시므로 우리의 연약함을 들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실 것을 믿을뿐이다. 더불어 우리가 완전히 실패할지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는 사실을 신뢰하는 것뿐이다." (리차드 코킨, "교회 성장 DNA")

하나님의 시험?

하나님의 시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원수들도 사용하시사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지 안 하는지 알아보시는 것 같습니다 ( 참고 : 사사기 2:22, 현대인의 성경 ).

사람들 보기에 보잘 것 없는 "지팡이"와 같은 우리?

사람들 보기에 보잘 것 없는 "지팡이"와 같은 우리? 하나님은 모세에게 보잘 것 없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아라. 이것으로 기적을 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애굽기 4:17, 현대인의 성경).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너는 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갈라지게 하라.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바다를 지나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고, 모세가 바다 위에 손을 내밀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강한 동풍을 불게 하셔서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셨으므로 바다가 갈라져 마른 땅이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이 좌우 물벽 사이로 마른 땅을 밟고 바다를 건너갔습니다(14:16, 21-2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사람들 보기에 보잘 것 없는 "지팡이"와 같은 우리도 사용하셔서 기적을 행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꼐서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사 ...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사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사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와 총명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를 높이시사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도구로 사용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 : 창세기 41:38-40,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사무엘상 15:14-15; 18:5, 30; 다니엘 6:3).

우리는 그 자유를 악용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그 자유를 악용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진리로 자유함을 얻는 자들입니다 ( 요한복음 8:32).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에서 해방된 자유인답게 생활해야 합니다 .   그러나 우리는 그 자유를 악용해서는 아니 됩니다 .   우리는 그 자유를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 베드로전서 2:16, 현대인의 성경 ).

왜 만나게 하시는 것일까요?

왜 만나게 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인생의 슬픔과 아픔과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하십니다 .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같은 사람도 사용하셔서  그 사람의 슬픔과 아픔과 위기를 돌이켜  하나님의 기쁨과 하나님의 치유와 하나님의 구원을  나타내시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