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제 장모님이 제일 염려하셨던 사람은 바로 자폐증이 있는 아드님 Jimmy였습니다. 장모님의 말씀으로는 Jimmy가 다섯 살 때 집 안에서 뛰다가 벽 앞에서 멈춰야 하는데 그냥 부딪혔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약 50년 동안(지금 Jimmy 나이가 55세임) 제 장모님은 사랑하는 Jimmy를 위해 헌신적으로 사랑하시면 종종 제 앞에서도 ‘내가 Jimmy를 위해서 오래 살아야 하는데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듣기로는 장모님은 간절한 기도는 Jimmy보다 이 세상에서 하루만이라도 더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장모님은 어제 화요일(2025. 5. 13.) 집 뒤에 있는 수영장을 청소하시다가 물에 빠져 숨지셨습니다. 그런데 Jimmy가 제일 먼저 어머님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처남 Jimmy가 제일 염려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내랑 전화 통화 후 Jimmy랑 통화했는데 Jimmy는 오히려 저에게 “How are you doing?”이라고 먼저 물어보더군요. ㅎ 그리고 제가 장인 어르신이 숨을 거두신 후에도 Jimmy를 만날 마다 ‘Your dad went to heaven. There is no more suffering! No more death!’(너의 아버님은 천국에 가셨어. 거기에는 고통도 없고 죽음도 없어!)하고 말하면 그도 저를 따라서 말했는데 오늘도 Jimmy랑 통화하면서 제가 ‘You mom went to heaven. There is no more suffering! No more death!’하고 말했더니 Jimmy가 “Yeah, she went to heaven. No more death. No more suffering’하고 말했답니다. 하하! 이젠 제 장모님은 모든 염려에서 자유를 누리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께서 제 처남 Jimmy를 장모님과 장인 어르신의 고통당하는 모습 등을 보는데서 이젠 자유를 누리게 하셨다고 믿습니다. 또한 이젠 주님께서는 Jimmy의 인생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으십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으십시다 :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평화롭게 살길 기원합니다 ( 참고 : 미가 4:4; 빌립보서 4:6-7, 현대인의 성경 ).
이 설교 동영상은 오늘 토요새벽기도회 때 한 설교입니다. 제 마음의 무거움, 염려, 두려움, 저의 연약함을 나눴습니다. 아들의 결혼을 생각할 때 감사와 기쁨이 있지만 고통당하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를 생각할 때 마음이 아프고 무거운게 감사하고 좋습니다. 제 마음을 나눕니다. https://youtu.be/VtPivAFFnfg?si=5yIsWaI1yqXN5Hz8
사자 굴과 같은 위기에 처한 우리 자녀들을 생각할 때 ...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 넣어졌을 때 다리우스 왕은 그에게 “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기 바란다 ” 하고 말하였습니다 ( 다니엘 6:16, 현대인의 성경 ). 다음 날 다리우스 왕은 “ 새벽에 일어나 사자 굴로 급히 달려가서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다니엘을 부르며 이렇게 말하였 ” 습니다 : “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 네가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사자 굴에서 구할 수 있었느냐 ?”(19-20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사자 굴과 같은 위기에 처한 우리 자녀들을 생각할 때 충분히 걱정스럽고 염려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가 항상 섬기는 우리 하나님께서 위기해 처한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을 건져주실 줄 믿고 믿음으로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간구하길 원합니다 .
주님께 항복해야 합니다! 시드기야왕은 바빌로니아 사람들에게 항복한 유대인들을 두려워했습니다 . 그는 만일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자기를 그 유대인들의 손에 넘기면 그들이 자기를 조롱할까봐 염려했습니다 . 그것을 알게 된 예레미야 선지자는 시드기야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왕은 그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 내가 왕에게 말한 대로 왕은 여호와께 순종하십시오 . 그러면 왕에게는 아무 일이 없을 것이며 왕은 죽지 않고 살 것입니다 . 그러나 만일 왕이 항복하기를 거절하신다면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대로 될 것입니다 …”( 예레미야 38:19-2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의 종은 먼저 자신이 주님께 항복해야 한다는 교훈과 더불어 성도들에게도 주님께 항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또한 그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우리가 살 것이지만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거절하면 그 불순종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될 것이라고 담대히 사랑으로 전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가정을 돌볼 책임을 다하십시다. 보아스는 룻에게 한 가지 문제가 무엇인지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녀에게 맹세를 했습니다 . 그 한 가지 문제란 보아스 자신이 룻을 돌볼 책임이 있는 가까운 친척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그보다 룻에게 더 가까운 친척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나 그가 룻과 결혼하겠다고 하면 다행이지만 만일 그가 거절하면 보아스는 자기가 대신 그 책임을 다할 것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했습니다 . 그러면서 보아스는 룻에게 " 그대는 조금도 염려하지 말 " 라고 말했습니다 ( 사사기 3:12-13,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가정을 돌볼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도전 받습니다 . 비록 그 책임을 다함에 있어서 어떠한 문제가 있을지라도 하나님과 식구들 앞에서 헌신하여 묵묵히 신실하게 감당하길 기원합니다 .
"‘7분에 1명씩 펜타닐 때문에 죽는다’고 할 정도다. 현재 18~49세 미 청년층의 사망 원인 1위는 코로나나 교통사고, 총격 사고 등을 제치고 펜타닐 중독이 차지한다." 매우 위험한 마약이라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이 이 마약을 한 번 손대게 되면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자녀들, 젊은 세대들이 걱정됩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2/12/27/ZCNMYAE74FGCPOMEPTL2EFNG44/
만일 주일에 일을 하지 못하면 무엇을 먹고 살겠느냐고 우리는 말할 수 있겠지만 ... 만일 주일에 일을 하지 못하면 무엇을 먹고 살겠느냐고 우리는 말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 염려하지 말아라 "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6 일 동안 일하는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셔서 풍족하게 하시사 7 일째인 안식일 ( 주일 ) 에 안식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 참고 : 레위기 25:20-21, 현대인의 성경 ).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그들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애써야 합니다. 우리는 환난과 고난 중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 , 자매가 혹시나 사탄의 꾐 ( 유혹 ) 에 넘어가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그들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애써야 합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5).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 빌립보서 4 장 6-7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번 주 목요일에 사랑하는 암투병중인 사촌 여동생이 병원에 가서 Gamma knife 라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 대장암 4 기로 약 3 년 동안 투병 중에 있는데 암이 뇌까지 전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이 Gamma knife 라는 수술은 뇌의 종양과 병변에 고도로 집중된 방사선을 전달하는 고통 없는 컴퓨터 유도 치료라고 합니다 ( 인터넷 ). 그날 아침에 그녀의 남편 형제가 친척 그룹 채팅 방에다가 자기의 부인에게 좀 위로나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글을 읽고 저는 빌립보서 4 장 6-7 절 말씀이 생각나서 그 말씀과 더불어 기도 손 이모티콘을 그녀에게 문자로 보냈습니다 . 아마도 그 말씀이 생각난 이유는 그날 목요일 아침에 빌립보서 4 장 말씀을 묵상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오늘 본문 빌립보서 4 장 7 절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3 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으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야 합니다 ( 빌립보서 4:6-7, 현대인의 성경 ).
위선의 유혹 ... 혹시 나는 사랑하는 친구들을 전도함에 있어서 그들과 함께 술집에 있을 때 교회 성도님이 나를 보면 겁이 나서 그 술집에서 나가 버리는가 ? 혹시 나는 인터넷 사역으로 알게 된 동성애자 자매를 다가감에 있어서 그녀와 함께 식사하고 커피를 마시는 것을 누군가 알게 되서 나를 오해하고 비난할까봐 염려하는가 ? 혹시 나는 인터넷 사역할 때 목사가 주님 안에서 한 자매하고 교제하는 것을 다른 형제 , 자매들이 보고 오해할까봐 염려하는가 ? 혹시 나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 죄인 ' 들과 식탁 교제하는 것을 다른 형제 , 자매들이 보고 수군수군하고 손가락찔할까봐 신경쓰는가 ? ( 참고 : 갈라디아서 2:11-13,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