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이 육신이 되어 ” (7) https://youtu.be/58BZX6Oldmk [ 요한복음 1 장 1-4, 9-14 절 ] “ 말씀 ” 이신 성자 하나님께서 “ 육신 ”( 사람 ) 이 되신 세 번째 목적은 죽으시기 ( 화목 제물이 되시기 ) 위해서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심에 있어서 누군가가 대신 죽어야 했습니다 . 우리 사람으로는 대신 죽을 수가 없고 천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셔서 죽으시므로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 성자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섬기셨습니다 . 성경 마태복음 20 장 28 절을 보십시오 :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여기서 “ 인자가 온 것 ” 이란 말씀은 “ 말씀이 육신이 되 ” 신 것을 말씀합니다 ( 요 1:14). 그 목적은 2 가지입니다 : (1) 첫 번째 목적은 섬기는 것 , (2) 두 번째 목적은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는 것 . 오늘은 첫 번째 목적인 ‘ 섬기는 것 ’ 에 대해서 묵상을 하고 다음 주 수요기도회 때 두 번째 목적인 ‘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는 것 ’ 에 대해서 묵상하려고 합니다 . 우리 사람의 본능은 섬김을 받으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섬김을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고 오셨습니다 . 우리가 섬기려면 우리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