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 주님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보호하소서 ’ “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 시편 61 편 3-4, 7 절 ). 새 찬송가 419 장 “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 3 절 가사를 보면 이렇습니다 : “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 그런데 영어 가사는 좀 다릅니다 : “ Under His wings, O what precious enjoyment! There will I hide till life's trials are o'er; Sheltered, protected, no evil can harm me; Resting in Jesus I'm safe evermore .” 이 영어 가사를 한국어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 ‘ 그분 ( 주님 ) 의 날개 아래서 , 오 얼마나 귀중한 즐거움인가 ! 인생의 시련이 끝날 때까지 거기에 숨을 것입니다 . 막아주시며 보호해주시므로 어떤 악도 나를 해칠 수 없습니다 . 나는 예수님 안에서 쉬고 있기에 영원히 안전합니다 .’ 이 가사 내용처럼 실제로 우리도 신앙 여정에 이런 저런 시련이 있었을 때 주님의 날개 아래 피하여 거기에 숨어 있었을 때가 있지 않았습니까 ? 성경을 보면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한 여자가 나옵니다 . 그 여자 이름은 바로 룻입니다 . 룻이란 여인은 모압 여인이요 과부로서 과부요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와서 ( 룻 1:4-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