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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선 ...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선 ...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선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   아니면 적어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면 지혜롭게 건강한 경계선을 두고 거리를 둬야 할지도 모릅니다 ( 참고 : 느헤미야 10:28-29, 현대인의 성경 ).

자녀 양육,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사사기 13장 8절)

자녀 양육 ,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 사사기 13장 8절).       저는 가정에 관하여 생각할 때 제일 우선시하는 것은 부부 관계입니다 .   주님 중심된 부부 , 그리스도를 본받는 부부로 세움을 받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   그 다음엔 부모와 자녀와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저는 지금도 또한 앞으로도 어떻게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지란 고민은 끝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어느 누구보다 제일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그러므로 저는 세 자녀들을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면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 참고 : 행 16:6-10) 자녀를 계속해서 돕고자 합니다 .   그 핵심 원리의 구체적인 작은 원리는 자녀가 우리 부모에게 도움을 청할 때 이것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자녀를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선 우리 부모가 먼저 자녀가 도움을 청할 때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겠지만 서두요 .   오늘 본문 사사기 13 장 8 절을 보면 마노아란 사람의 기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마노아란 사람은 바로 그 유명한 이스라엘의 사사인 삼손의 아버지입니다 .   마노아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고 있었을 때 (2 절 ) 하나님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3 절 )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   그리고 나서 하...

"너희는 그들과 결혼하지 말아라."

"너희는 그들과 결혼하지 말아라."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 왕은 또 아내를 많이 두어서는 안 됩니다 .   그렇게 되면 그 마음이 여호와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 라고 말씀했습니다 ( 신명기 17:1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 너희는 그들과 결혼하지 말아라 .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너희 마음을 돌려 우상을 섬기게 할 것이다 ”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열왕기상 11:2,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도 솔로몬은 그런 여자들을 사랑하여 700 명의 아내와 300 명의 첩을 거느렸습니다 .   그 결과 그 여자들이 지혜로운 솔로몬 왕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하였습니다 .   솔로몬은 나이가 많아지자 그녀들의 꼬임에 빠져 이방 신까지 섬겼으며 자기 아버지 다윗과 같지 않아 그의 하나님께 그의 마음을 완전히 받치지 못했습니다 (2-4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하는 사람들과 분명한 경계선을 그어서 거리를 두고 심지어 떠나야 합니다 .   그런데 말인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하고 결혼했는데 그 배우자가 나로 하여금 주님에게서 떠나게 만들고 있으면 어찌해야 할까요 ?

육신적인 거리보다 마음과 특히 감정의 거리를 분명하게 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육신적인 거리보다 마음과 특히 감정의 거리를 분명하게 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서로 사랑해서는 아니될 남자와 여자요 그 둘 중에 한 사람이 상대방을 몹시 사랑하고 연모하고 있다면 그 둘이 한 방에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이미 간교한 사탄의 유혹에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   그러한 상황에 처해있지 않도록 그 두 남녀는 서로에게 건강한 경계선을 긋고 서로에게서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육신적인 거리보다 마음과 특히 감정의 거리를 분명하게 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참고 : 사무엘하 13:1-14).

대신 독생자 예수님을 치셨습니다.

대신 독생자 예수님을 치셨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 나를 보려고 경계선을 뚫고 들어가지 말라 . 그러다가는 많은 사람이 죽게 될 것이다 .' 라고 경고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 출애굽기 19:21, 현대인의 성경 )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70 명이 하나님을 보고서도 먹고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지 않으셨습니다 (24:9-11,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치시므로 오직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 히브리서 9:12) 우리가 지성소의 경계선을 뚫고 단번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 베드로전서 3:18).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우리는 ...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우리는 ...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예수님의 보혈로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분명한 경계선을 정하고 그 경계선을 가까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참고 : 출애굽기 19:10, 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조심해야 합니다 .   가까이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되 우리는 함부로 입을 열지 말고 하나님께 경솔한 약속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으니 될 수 있는 대로 말을 적게 해야 합니다 ( 전도서 5:1-2, 현대인의 성경 ).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건강한 경계선을 분명히 긋지 못했습니다.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건강한 경계선을 분명히 긋지 못했습니다 .   아버지 이삭을 야곱으로 하여금 속이는 자가 되게 한 사람 바로 어머니 리브가였습니다(창세기 27:12-13, 현대인의 성경) .   즉 , 어머니는 아들을 아버지를 속이는 자로 만든 것입니다 .   자신으로 하여금 아버지를 속이게 하는 어머니의 말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한 아들은 자기를 위해 대신 저주까지 받을 마음이 있는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건강한 경계선을 분명히 긋지 못했습니다 .

부부 관계에 대해서 몇 자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여긴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저녁에 밑에 글을 써서 나눴는데 오늘 아침에도 어느 어르신 여성도님이 전화오셔서 부부 싸움하신 것에 대해 저에게 좀 쏟아내셔서 또 다시 이렇게 부부 관계에 대해서 몇 자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연세가 많아도 부부 갈등과 부부 싸움은 있습니다. 2. 비록 한 지붕 아래 부부가 살고 있지만 각자 딴방을 쓰면서 따로 따로 사시는 것 같습니다. 3. 오늘 아침의 그 부부의 싸움은 제가 보기에 표면적으로는 어느 한 일로 대화하다가 싸운 것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오랜 부부 생활을 해오시면서 수 없이 갈등을 일으켰던 이슈(issue)로 또 다시 싸우신 것이라는 생각합니다. 4.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그 어르신 여성도님의 말씀을 쭉 들어보니까 똑 같은 일/이슈로 수 없이 다투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5. 그 일/이슈란 제가 보기엔 제 3자입니다. 여기서 제 3자란 부인 성도님의 입장에서 볼 때에 남편의 형제입니다. 그 부인 성도님의 말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신의 남편이 자신보다 형제를 더 많이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6. 구체적으로 들은 얘기를 다 나눌 수는 없지만 제가 볼 때에 그 남편 어르신 성도님은 부부 관계에 있어서 제3자인 자신의 형제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절제하지 못하고 예민하게 부인에게 반응하여 부인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7. 어제 쓴 글에는 부부 관계에 있어서 제 3자인 자녀나 양가 부모님이나 부부 관계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남편과 아내가 둘다다 방어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제 개인 생각을 나눴던 것인데 오늘도 그 어르신 부부를 생각할 때 비록 아내 분이 전화와서 아내분의 입장에서만 말을 들은 것이지만 제가 볼 때에 그 어르신 부부의 (반복되고 있는) 갈등/싸움의 원인은 남편 성도님은 제 3자인 자신의 형제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부부 관계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절제와 방어를 하지 못해서 이렇게 또 다시 부부 싸움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8. 여기서 들었던...

성령님의 활동을 제한하지 말아야 ...

성령님의 활동을 제한하지 말아야 ... 우리는 성령님의 활동을 제한하지 말아야 합니다 .   그렇다고 우리는 성령님의 활동을 진리의 테두리 ( 또는 진리의 경계선 ) 밖까지 제한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19, 현대인의 성경 ).

"당신은 ‘바운더리(경계)’ 문제가 있군요!"

"당신은 ‘바운더리(경계)’ 문제가 있군요!"  " 너무 많은 능력과 재능을 내 자신에게 바라고 , 너무 많은 인정과 사랑을 이 세상에 기대함으로써 , 나는 나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다 . 나는 이제 행복을 향한 경계짓기에 도전한다 .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 내가 사랑하는 일에 열정을 쏟을 의무가 있으며 , 그 이상의 것에 욕심내지 않기로 결심한다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52465?sid=110

"경계선"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경계선"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우리 자신에게  " 경계선 "(boundary) 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예를 들어 , ' 결혼의 경계선 ', ' 신앙의 경계선 ').   그리고 우리는 그 경계선을 넘어서지 않도록  헌신하여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   만일 우리가 분수에 넘치는 생각으로  그 경계선을 넘어서는 행동을 하면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범할 것이며  또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랑 사람들에게 ( 큰 ) 상처를 줄 것입니다 .

경계선

경계선  우리는 경계선을 분명히 그어야 합니다 ( 출 23:31).   그리고 우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범죄케 만드는 모든 요소들을 그 경계선 밖으로 쫓아내야 합니다 (31 절 ).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올무가 될 것입니다 (33 절 ).

친정 엄마하고의 관계에서 경계선을 분명하게 그어 나아가야 합니다.

  "2. 저는 친정엄마가 문제인데요, 손주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서 제가 너무 힘들어요. 저는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는데, 사주를 봐서 좋은 날을 받아야 한다고 제왕절개를 시키셨어요. 간단히 이야기했지만 당시 우여곡절이 많았고요. 그 이후로 돌도 안 된 아이들에게 사탕, 젤리 등을 사다주시고요.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든 땀을 내야한다고 땀을 흘리게 만드시고, 새벽에 한 번도 안 싼 기저귀를 갈고요. 수시로 애들이 말랐다, 잘 먹여라, 아이들 동영상 찍어라, 애들 비위 맞춰라 이렇게 다 참여하세요. 정말 연을 끊고 싶을 정도에요. 관점을 정확하게 보실 필요가 있는데요. 친정엄마가 손주를 지나치게 사랑한다고 해서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아이들이 예뻐서 그러는 건데. 이 문제의 핵심은 친정엄마가 딸을 아직도 딸인 줄 아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더 문제는 본인이 아직도 엄마가 나한테 관여할 수 있다고 받아들이는 겁니다. ‘엄마, 알았어. 내 아이들이니까 내 방식대로 할 거야’라고 하면 되는데 이 말을 못하니까 친정엄마는 ‘너 하는 것 신통치 않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시는 거죠. 여기도 이사를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친정어머니의 성격으로 봤을 때 본인이 자라면서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없었을 겁니다. 왜 그래~ 이 정도만 하셨을 거예요. ‘내 아이를 내가 키울게’ 쓸 때는 되게 쉬운 말인데요. 그걸 말로 꺼내는 건 굉장히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이건 거울보고 연습하셔야 해요. ‘엄마, 우리 애들은 내가 키워볼게. 엄마, 미덥지 못해도 좀 믿고 맡겨봐’ 이렇게요." [출저: EBS 육아교육] ------------ 저는 이 글을 다시 읽으면서 이 부분에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더 문제는 본인이 아직도 엄마가 나한테 관여할 수 있다고 받아들이는 겁니다." 저는 딸이 자기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경계선(Boundary)을 분명하게 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