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를 파송하신 신랑 예수의 이름만 찬란하게 떠올라 흥왕하는 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작정이며 필연임을 알아야 합니다 . “ 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베푸시더라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 요한복음 3:22-30). (1) 저는 오늘 본문 요한복음 3 장 22-30 절 말씀을 한국어 성경과 헬라어 성경으로 읽을 때 제일 먼저 마음에 다가온 말씀은 “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α ὕ τη ο ὖ ν ἡ χαρ ὰ ἡ ἐ μ ὴ πεπλήρωται ( 하우테 운 헤 카라 헤 에메 페플레로타이 )](29 절 ) 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님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28 절 ) 세례 요한이 충만했던 “ 이러한 기쁨 ” 은 무엇일까요 ? (a) 세례 요한이 무대 뒤로 완전히 사라지는 비천함의 자리에서 고백했던 이 기쁨의 본질은 , 우리가 늘 다짐해야 할 청지기적 영성의 실체입니다 . 원어적 시제와 신랑 - 신부의 유대적 혼인 배경을 통해 요한이 누렸던 ‘ 이러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