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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분쟁은 기회입니다. (5) (고전 1:10)

  교회에 분쟁이 없이 교회의 하나됨(연합성/통일성)을 잘 지켜나아가기 위해선 이 3가지 화목의 원리를 배워서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1) "같은 말" (2) "같은 마음" (3) "같은 뜻". https://youtu.be/NBjhNijrnN8?si=trbVYKjgwox4pKFb

안디옥 교회 (행 13:1-3)

승리장로교회 설립 43주년 기념 감사 예배(7월 9일)를 드리기에 앞서 지난 43년을 뒤돌아 볼 때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마16:18)하신대로 안디옥 교회처럼 세우셨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님께서 주님의 뜻대로 승리장로교회를 세워나아가 주시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KBvMa7oPxDE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굳게 서 있는 교회 (1)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굳게 서 있는 교회 (1)       첫째로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굳게 서 있는 교회는 사랑 안에서 연합한 교회입니다 ( 골 2:2).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뿐만 아니라 라오디게아의 성도들 [ 골로새의 성도들처럼 거짓 선생들로부터의 같은 위험에 노출되 있었기에 (4:16)]( 주석 ) 과 또한 바울의 얼굴을 보지 못한 사람들 [(4:13) “히에라볼리” 사람들을 포함해서 ] 을 위해 자기가 얼마나 힘쓰는지 ( 애쓰고 있는가 ) 를 골로새의 성도님을 알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바울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그 성도들을 위해 힘쓴 것 그들이 마음에 위한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   바울은 그 모든 성도님들을 튼튼하게하고 격려하며 강화하고자 성령님의 능력으로 힘썼습니다 .   그리고 바울이 힘썼던 둘째 목적은 그 교회 성도들이 사랑 안에서 연합하는 것이었습니다 .   여기서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라는 말씀은 ‘사랑으로 함께 짜여져 있다’라는 의미로서 ‘더 긴밀한 통합 , 중요한 도움이 되는 관계 , 함께 용접되는 단일체’를 의미합니다 .   그 이유는 그래야 그 교회들이 거짓 가르침의 부패와 파괴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KJV Bible 주석 ).   우리는 승리장로교회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연합한 교회로 세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속에서 힘 있게 일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힘을 다하여” ( 최선을 다해 ) 힘써 교회의 연합성 ( 통일성 ) 을 지켜 나아가야 합니다 ( 참고 : 엡 4:3).    

같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같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를 사용하며 주님의 교회를 섬겨야 하며 , 우리 각자의 직분에 충실하여 한 주님을 섬겨야 하며 , 또한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사역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묵묵히 감당해야 합니다 ( 참고 : 고린도전서 12:4-6).

생각들의 차이를 극복하여 교회의 화목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생각들의 차이를 극복하여 교회의 화목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    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기에 다양한 말들을 충분히 할 수가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도 칭찬 ( 인정 ) 을 받는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선 우리의 생각들의 차이를 극복하여 교회의 화목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   우리의 생각의 차이의 문제로 하나님의 일을 망쳐 놓아서는 아니 됩니다 ( 로마서 14:14-20,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이 세우시는 주님의 교회는 ...

주님이 세우시는 주님의 교회는 ... 안디옥 교회는 다양한 일꾼들이 있었지만 함께 주님을 섬기면서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나바와 사울 ( 바울 ) 을 보냈습니다 ( 사도행전 13:1-3).   주님이 세우시는 주님의 교회는 다양성 속에서 통일성을 지켜나아가면서 주님 중심된 일꾼들을 보냅니다 ( 파송합니다 ).

죽기 전에 나의 3가지 기도 제목

죽기 전에 나의 3 가지 기도 제목     [ 요한복음 17 장 ]             저의 부족한 기도 생활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3 가지 말씀이 있습니다 :   (1)   첫 번째 말씀은 , 마태복음 6 장 9-13 절입니다 :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저는 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말씀을 암송해서 기도를 시작하는 것과 더불어 주기도문 찬양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곤 합니다 .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저의 기도 생활에 유익한 이유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접하는 여러 상황이나 그 상황에 반응하는 제 생각이나 느낌에 이끌려 하나님께 기도하기보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에게 초점을 맞추어 하나님 “ 나라 ” 와 하나님의 “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 ” 길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9-10 절 ).   특히 저는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라고 기도를 시작할 때 그 하나님 “ 아버지 ” 는 사랑이시라는 말씀 ( 요일 4:8, 16) 과 “ 아빠 아버지 " 라는 말씀 ( 막 14:36; 롬 8:15; 갈 4:6) 이 생각나서 ‘ 사랑의 아빠 아버지 ’ 하나님을 찾곤 합니다 .   그리고 저는 하나님의 “ 나라가 임하 ” 길 기도할 때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는 말씀 ( 마 6:33) 이 생각남과 더불어 “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

지금 하나님 우편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간구하고 계시는 것일까요?

지금 하나님 우편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간구하고 계시는 것일까요?  지금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간구하고 계시는 것일까요 ?( 로마서 8:34).   제 생각엔 지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의 완성 (consummation) 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가 ' 이미 '(Already) 구원을 받았지만 ( 요한복음 19:30), ' 아직도 '(Not-yet) 구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요한계시록 21:6).   다시 말하면 , ' 이미 ' 예수님이 오셔서 ( 초림 ) 우리를 구원해 주셨지만 ' 아직도 ' 예수님이 오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 재림 ).   그러므로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는 이미 구원을 받은 우리의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간구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 그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 저는 지금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가 " 영화롭게 " 되길 기도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 로마서 8:30).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미 영화롭게 하셨지만 , 아직도 우리는 완전히 영화롭게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다시 말하면 , 지금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는 " 영광스러운 교회 " 로 하나님 앞에 세워지길 간구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 에베소서 5:27).   또한 제 생각엔 지금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는 우리 ( 교회 ) 가 하나 (unity) 가 되길 간구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 요한복음 17: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