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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미련한 지도자로 인해 고난을 겪는 사람들

미련한 지도자로 인해 고난을 겪는 사람들  다리우스 왕은 다니엘을 모함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 이 말을 듣고 몹시 괴로와하며 다니엘을 구할 방법을 찾으려고 해가 질 때까지 고심하고 있었 ” 습니다 .   그때 그들이 다시 왕에게 몰려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 왕이시여 ,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률에 의하면 일단 왕이 공포한 법이나 금령은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 그래서 왕은 하는 수 없이 명령을 내리고 말았다 .   그러자 그들은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었다 .   그때 왕은 다니엘에게 '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기 바란다 .' 하고 말하였다 .   사람들이 돌을 굴려다가 사자 굴의 입구를 막았을 때 왕은 어인과 고관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다 . 이것은 다니엘에 관한 일을 변경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   그리고서 왕은 궁전으로 돌아가 여느 때의 흥겨운 풍악도 마다하고 밤새도록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뜬눈으로 지냈 ” 습니다 ( 다니엘 6:14-1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리우스 왕은 지혜롭지 못하였다고 생각합니다 .   그는 다니엘을 모함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꾐에 넘어갔습니다 .   그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금령을 내려 법으로 정하지 말았 어야 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만일 다리우스 왕이 진정으로 다니엘 총리를 아꼈다면 그가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다니엘을 모함하려는 사람들이 요청한 금령을 내리지 말았 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   결국 다리우스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