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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사역 일기 (Sharing Ministry Journal)

나눔 사역 일기 ( Sharing Ministry Journal ) 2025. 10. 23. 목요일. 오늘 YMCA 에서 운동을 하면서 두 지체하고 각각 따로 다른 시간에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나눔 속에서 저는 "나눔 사역 일기"(Sharing Ministry Journal)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밤 11시가 좀 넘어서 잠들기 전에 오늘 하루를 뒤돌아보면서 나눔 사역에 관하여 배우게 된 점들이나 느낀 점들이나 생각하게된 점들을 좀 두리뭉실하게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저의 나눔 사역 일기가 여러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유익되길 바랍니다. 1. Sharing is Caring !   오늘 대화 속에서 저는 제 막내 딸 예은이가 초등학교 다닐 때 저에게 한 말인 "Sharing is Caring"란 말이 생각났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어느 한 지체와 주님 안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을 때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care하기에 그 caring heart로 각자 마음의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 나눔은 관심 속에서 몇 마디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번 경험케하셨는데 오늘도 저는 운동을 하면서 어느 지체가 생각나서 카카오톡으로 몇 마디 글을 적어 보냈는데  그 말로 말미암아 주님 안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체도 저는 몇 마디 글을 적어서 카카오톡으로 보낸 것뿐인데 귀한 마음의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때 그 때 생각나게 하시는 사람이 있고 관심이 생기면 서슴치 않고 마음으로 하고 싶은 말(그 말이 인사이든 다른 말이든)을 계속해서 해야겠다는 다짐입니다. 3. 나눔의 타이밍이 기가막힙니다. 하하. 오늘도 그 두 지제들 하고 각각 따로 대화를 하면서 공통적으로 그들이 저에게 한 말을 생각해보면 각자 무엇을 고민하고 있었을 때 제가 카톡으로 말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가 말을 걸었음으로 말미암아...

제 아버님(원로 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 아버님 ( 원로 목사님 ) 의 설교 동영상을 나누고 싶습니다 :  https://youtu.be/XyCq4HRslgQ   어제 수요기도회 끝나고 아버님 ( 원로 목사님 ) 의 설교를 요약하다가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   그 아이디어란 아버님의 수요기도회 전체 동영상을 수정 (edit) 해서 설교 동영상만 따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   그 이유는 어떻게 해서든 아버님의 귀한 복음 설교가 널리 전파되길 기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여동생에게 연락해서 아버님의 YouTub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HYcDfuskkxktgDYnMdlHg ) user name 과 암호를 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그런 후 아버님의 YouTube 에 들어가 거기에 있는 모든 수요기도회 동영상들을 다 download 해서 제 개인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4FSU-XXNBIur_FdBzwqXQQ ) 에다가 하나씩 올려서 수정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그 수정 작업으로 제일 먼저 아버님의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1)" 설교 동영상을 수정해서 제 YouTube 에 울렸습니다 [ 승리장로교회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ShCO8BiTS4iGor1m54uedg ) 에 올리려다가 Subscribers 이 55 명이고 제 YouTube 는 145 명이래서 ].   제가 아버님의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1)" 설교 동영상을 제일 먼저 올린 이유는 제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 ) 에 제가 아버님의 그 설교...

주님께서 주관하시는 퍼즐과 같은 인생

저는 얼마 전부터 " 제임스의 가정이야기 " 란 제목 아래 2008 년 6 월부터 Microsoft Word 로 쓴 일기를 한글 프로그램으로 옮겨 수정하면서 하루에 한 두개씩 제 가족 (Family) Facebook 에다가 아내와 딜런 , 예리 , 예은이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 제가 그리 시작한 이유는 제가 죽을 때까지 일기를 쓴 것을 아내와 자녀들에게 죽기 전에 한꺼번에 다 나누는 것보다 ( 지금까지 쓴 일기가 1,057 pages 나 되기에 ㅎ ) 이렇게 하루에 한 두개씩이라고 나눠야 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한국어로 썼지만 Facebook 이 자동으로 번역 (translate) 을 해주기에 나눠야 겠다고 생각이 되어서 나누고 있습니다 . 이 일기는 조금 전에 Family Facebook 에 나눈 2 개의 일기 중에 하나입니다 : " 주님께서 주관하시는 퍼즐과 같은 인생 2010 년 2 월 8 일 , 월요일 아침 월요일 아침 , 아이들을 깨워서 아침을 먹이고 학교 보낼 준비를 하는 아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는 일어나 대충 씻고 대충 옷을 입은 후 모자를 쓰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었다 . 그런 후 집에 와서 부엌 식탁 의자에 앉아 주님 안에서 아내하고 참 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그 대화가 “ 주님 안에서 ” 라 함은 주님께서 우리 마음과 우리 입술과 함께 하신 대화였기에 그리고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나눈 대화였기에 “ 주님 안에서 ” 라고 믿는 것이다 . 그 대화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볼 때 “ 주님께서 주관하시는 퍼즐 인생 ” 이란 생각이 들었다 . 우리 인생은 퍼즐과 같다고 난 아내에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