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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당신이 아니라 바로 나 입니다.

당신이 아니라 바로 나 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물이 없으므로 다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 반역한 (rebels) 너희여 들으라 ..." 고 말했습니다 ( 민 20:2-3, 10 절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rebelled) 까닭이니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24 절 ). 나단 선지자가 다윗에게  한 성읍에 양과 소가 심히 많은 부한 사람이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 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삼하 12:1-4).   그 말을 들은 다윗은 그 부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멩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 고 말했습니다 (5 절 ).   그 때 나단은 다윗에게 " 당신이 그 사람이라   ..." 고 말했습니다 (7 절 ). 저 사람들이 반역한 자들이지  설마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자라고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 너가 내 말을 거역했다 '( 민 20:24),  ' 너가 그 사람이다 '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삼하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