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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26-30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성가대원들은 예스라히야의 지휘 아래 힘차게 찬송하였고 그 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였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다 함께 어울려 즐거워하였으므로 그들이 기뻐서 외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습니다 ( 느헤미야 12:42-4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승리 성가대원들이 박덕영 전도사님의 지휘 아래 힘차게 찬송하고 우리 온 교인들이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   우리 온 교우 식구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큰 기쁨으로 말미암아 다 함께 사랑으로 어울려 즐거워하며 기뻐서 감사의 찬양의 큰 소리가 찬양 동영상을 통해서라도 수많은 이들에게 들려지길 기원합니다 .   주님께서 계속해서 우리 교회의 찬양 사역자들을 통해 찬양의 기적을 이루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찬양 동역자들의 삶과 가정 안에서도 또한 가정을 통해서도 찬양의 기적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성가대원들이 다윗과 솔로몬이 정한 규정에 따라 자기들의 임무를 잘 수행하였습니다 .   오래 전 다윗과 아삽 때부터 이 성가대에는 대장이 있어서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지도하였습니다 ( 느헤미야 12:45-4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성가대 지휘자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지도해야 하며 성가대원들은 성가대 지휘자가 정한 규정에 따라 자기들의 임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인도에서부터 이디오피아까지 127 도를 다스린 메디아 - 페르시아 제국의 크셀크세스 황제 ( 아하수에로 왕 ) 는 그의 모든 신하들과 고위 관리 , 그리고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군 지휘관들과 각 도의 총독과 귀족들을 모두 초대해서 꼬박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26일)

짧은 말씀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머물고 백성 가운데 제비를 뽑아 10 분의 1 은 예루살렘에 와서 살게 하며 그 나머지 백성은 각자 자기 성에 머물러 있게 했습니다 .   그런데 백성들 가운데 “ 자진해서 ” 예루살렘에 살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칭찬했습니다 ( 느헤미야 11:1-2,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자진해서 교회 중심된 신앙생활을 하겠다고 나서는 그리스도인들은 칭찬을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교회 안에서 남이 시키는 것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스스로 나서서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신실하게 섬기는 자들은 주님께서 칭찬하실 것입니다 .   성가대원들은 예스라히야의 지휘 아래 힘차게 찬송하였고 그 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였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다 함께 어울려 즐거워하였으므로 그들이 기뻐서 외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습니다 ( 느헤미야 12:42-4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승리 성가대원들이 박덕영 전도사님의 지휘 아래 힘차게 찬송하고 우리 온 교인들이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   우리 온 교우 식구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큰 기쁨으로 말미암아 다 함께 사랑으로 어울려 즐거워하며 기뻐서 감사의 찬양의 큰 소리가 찬양 동영상을 통해서라도 수많은 이들에게 들려지길 기원합니다 .   주님께서 계속해서 우리 교회의 찬양 사역자들을 통해 찬양의 기적을 이루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찬양 동역자들의 삶과 가정 안에서도 또한 가정을 통해서도 찬양의 기적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또 그 날에 예물과...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23일)

짧은 말씀 묵상       구원의 하나님의 구원의 선하심과 구원의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 시편 23 편 6 절을 묵상하면서 )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선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   아니면 적어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면 지혜롭게 건강한 경계선을 두고 거리를 둬야 할지도 모릅니다 ( 참고 : 느헤미야 10:28-29,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무슨 혜택을 받고자 하기보다 먼저 우리가 주님의 교회를 위해 자진해서 무엇을 드려야 ( 헌신해야 ) 하는지 기도해 봐야 합니다 ( 참고 : 느헤미야 10:32, 현대인의 성경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22일)

짧은 말씀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이 “ 모든 이방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은 채 ” “ 그대로 서서 3 시간 동안 낭독하는 여호와의 율법의 말씀을 듣고 그 다음 3 시간 동안은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 는 말씀 ( 느헤미야 9:1-3, 현대인의 성경 ) 을 묵상할 때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 (1) 지금 내가 관계를 끊어야 할 사람이 있는가 ?   (2)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3 시간 동안이나 낭독하는 여호와의 율법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을까 ?   그 정도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했다면 나 또한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 .   (3)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3 시간 동안이나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었을까 ?   그 정도로 고백할 죄들이 많았는가 ?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주야로 묵상할 때 성경 말씀의 저자이신 성령님께서 나의 죄들을 계속해서 넘치도록 들춰내 주시면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의 능력을 믿고 내 죄를 고백해야 한다 .   그리고 나는 죄 사함의 확신과 은총으로 말미암아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으리라 .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과 나의 죄 고백과 하나님께 경배하는 은혜가 저에게 계속해서 있길 기원합니다 .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로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또한 죄를 끊은 후 하나님을 경배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고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주님께 경배를 드려야 합니다 ( 참고 : 느헤미야 9:2-6, 현대인의 성경 ).   참으로 의로우신 주님은 주님 앞에서 신실한 자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지키십니다 ! ( 참고 : 느헤미야 9:8, 현대인의 성경 ).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21일)

짧은 말씀 묵상       생명의 떡이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는 귀를 기울여 그 말씀을 주의 깊게 들을 것입니다 ( 참고 : 느헤미야 8:1-3, 현대인의 성경 ; 요한복음 6:4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할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이해하며 그 말씀을 향하여 경외심을 갖도록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 : 느헤미야 8:1-5, 현대인의 성경 ).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자 모든 백성들은 손을 들고 ' 아멘 ! 아멘 !' 하며 응답하였습니다 .   그리고서 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였습니다 ( 느헤미야 8: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모두가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음 ( 아멘 ) 으로 찬양하면서 겸손히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복음성가 “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 이 생각납니다 : “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깃발을 높이 들고 흔들며 왕께 찬양해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며 사모하는 자들이 되어 그 말씀의 뜻의 해석을 듣고 이해할 때 울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참고 : 느헤미야 8:7-9, 현대인의 성경 ).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이해케 하시므로 우리의 마음을 감동케 하시사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과 은혜로 인해 감격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감동과 감화하실 때 우리는 깨닫게 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리지만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주시는 신적 기쁨이 있습니다 .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20일)

짧은 말씀 묵상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건축 공사를 마치고 성문을 단 다음에 자기 동생 하나니와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을 다스릴 책임을 맡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 경외하는 ) 사람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7:1-2, 현대인이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의 교회에서 책임을 맡은 교회 지도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다스릴 책임을 맡게 한 하나니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경계병을 세워 각각 자기 초소와 자기 집안을 경계하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느헤미야 7: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각자가 경계병이 되어 우리 마음과 가정과 교회를 경계하게 해야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사탄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을 불러 일으키려고 다윗의 마음을 충동하여 인구 조사를 하도록 하였지만 ( 역대상 21:1,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지도자들을 모아 각 집안별로 등록하도록 하셨습니다 ( 느헤미야 7:5,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 충동 ” 하여 우리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만들지만 ,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 감동 ” 시키시사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충동 혹은 감동?

충동 혹은 감동? 사탄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을 불러 일으키려고 다윗의 마음을 충동하여 인구 조사를 하도록 하였지만 ( 역대상 21:1,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지도자들을 모아 각 집안별로 등록하도록 하셨습니다 ( 느헤미야 7:5,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 충동 ” 하여 우리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만들지만 ,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 감동 ” 시키시사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우리는 경계병이 돼야 합니다.

우리는 경계병이 돼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다스릴 책임을 맡게 한 하나니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경계병을 세워 각각 자기 초소와 자기 집안을 경계하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느헤미야 7: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각자가 경계병이 되어 우리 마음과 가정과 교회를 경계하게 해야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19일)

짧은 말씀 묵상       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과 그 밖의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원수들은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이 아직 성문의 문짝을 달지 못했지만 성벽 재건 공사를 마치고 수리하지 못한 곳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된 후로는 산발랏과 게셈이 느헤미야게 전갈을 다섯 번이나 보냈습니다 .   그 전갈의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오노 평야의 한 마을에서 서로 만나자는 제의였습니다 .   그런데 그 제의의 목적은 사실 느헤미야를 해치기 위한 그들의 술책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6:1-7, 현대인의 성경 ).   즉 , 산발랏과 게셈의 의도는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아마도 그들의 생각에는 유다 백성들의 지도자인 느헤미야를 죽이면 더 이상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문의 문짝을 달지 못하게 되리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   그들은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의 재건 공사가 완공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느헤미야를 암살하려고 전갈을 다섯 번이나 보내 만나자고 제의를 한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교회의 원수들은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 오히려 교회가 무너지는 것을 원하기에 ) 교회 지도자인 목사님을 공격하여 그로 하여금 그 교회를 떠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할 때 그 교회는 목자 없는 양 같이 여기 저기 흩어져 ( 열왕기상 22:17; 역대하 18:16) 고생에 지쳐서 기운이 빠져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 마태복음 9:26, 새 번역 ).     산발랏이 느헤미야에게 보낸 다섯 번째 전갈의 내용을 보면 그들은 느헤미야에게 “ 너와 유다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키려고 성벽을 재건한다는 소문이 이웃 나라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 ” 다고 말하면서 “ 이 소문에 의하면 네가 왕이 되려고 몇몇 예언자들을 앞세워 네가 유다 왕이 되었다는 소문을 예루살렘에 퍼뜨리게 했다는 것이다 ” 라고...

하나님의 종은 뇌물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종은 뇌물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원수들인 도비야와 산발랏은 느헤미야를 위협하려고 심지어 스마야 선지자도 뇌물을 줘서 그로 하여금 느헤미야에게 거짓된 예언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   그들의 목적은 느헤미야로 하여금 범죄하게 하여 느헤미야의 이름을 더럽히고 그를 비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느헤미야 6:10-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대도 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종은 뇌물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   그 이유는 뇌물은 사람의 마음을 부패하게 하고 ( 전도서 7:7, 현대인의 성경 ) 또한 지혜로운 사람의 눈까지도 멀게 하여 의로운 사람의 말을 왜곡시켜 ( 출애굽기 23:8, 새 번역 ; 신명기 16:19) 결국에는 그릇된 길로 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 욥기 36:18).

하나님의 은혜의 힘으로 더욱더 열심히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의 사역에 겸손히, 묵묵히, 끝까지 동참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힘으로 더욱더 열심히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의 사역에 겸손히 ,  묵묵히 ,  끝까지 동참해야 합니다 .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원수들은 느헤미야를 위협하며 또한 유다 백성들이 지쳐서 더 이상 공사를 진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느헤미야는 “ 하나님이시여 , 나를 강하게 하소서 ” 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느헤미야 6:9,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교회의 원수들은 교회의 담임 목사를 위협하려고 시도할 뿐만 아니라 끝까지 교회를 공격하여 성도들을 지치게 만들어서 더 이상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지 않고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지 못하게 하려고 하겠지만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여 약할 때 강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힘으로 더욱더 열심히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의 사역에 겸손히 , 묵묵히 , 끝까지 동참해야 합니다 .

모두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모두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산발랏이 느헤미야에게 보낸 다섯 번째 전갈의 내용을 보면 그들은 느헤미야에게 “ 너와 유다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키려고 성벽을 재건한다는 소문이 이웃 나라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 ” 다고 말하면서 “ 이 소문에 의하면 네가 왕이 되려고 몇몇 예언자들을 앞세워 네가 유다 왕이 되었다는 소문을 예루살렘에 퍼뜨리게 했다는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이러한 전갈 내용에 대한 느헤미야의 회답은 산발랏이 자신에게 한 말은 사실이 아니며 모두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6:5-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교회를 대적하는 자들은 교회의 지도자인 목사님에 대해서 사실이 아닌 이런 저런 말들을 지어내어 거짓 소문을 교회 안에서도 퍼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 목적은 교회에 불만이 있는 교인들을 충동 ( 선동 ) 하여 교회 안에서 소란 ( 소동 ) 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 사도행전 21:21, 27, 31; 참고 : 마태복음 5:9).   그 결과 교인들이 교회에서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나며 , 교회가 분쟁과 분열로 깨지고 ,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  

산발랏과 게셈의 의도는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산발랏과 게셈의 의도는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과 그 밖의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원수들은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이 아직 성문의 문짝을 달지 못했지만 성벽 재건 공사를 마치고 수리하지 못한 곳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된 후로는 산발랏과 게셈이 느헤미야게 전갈을 다섯 번이나 보냈습니다 .   그 전갈의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오노 평야의 한 마을에서 서로 만나자는 제의였습니다 .   그런데 그 제의의 목적은 사실 느헤미야를 해치기 위한 그들의 술책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6:1-7, 현대인의 성경 ).   즉 , 산발랏과 게셈의 의도는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아마도 그들의 생각에는 유다 백성들의 지도자인 느헤미야를 죽이면 더 이상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문의 문짝을 달지 못하게 되리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   그들은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의 재건 공사가 완공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느헤미야를 암살하려고 전갈을 다섯 번이나 보내 만나자고 제의를 한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교회의 원수들은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 오히려 교회가 무너지는 것을 원하기에 ) 교회 지도자인 목사님을 공격하여 그로 하여금 그 교회를 떠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할 때 그 교회는 목자 없는 양 같이 여기 저기 흩어져 ( 열왕기상 22:17; 역대하 18:16) 고생에 지쳐서 기운이 빠져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 마태복음 9:26, 새 번역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16일)

짧은 말씀 묵상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   그 이유는 그는 유다 백성들의 불평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   그 유다 백성들의 불평하는 말이란 그들은 돈과 곡식이 없는 가난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로서 자기들의 동족인 부한 유대 사람들에게 돈과 곡식을 빌려서 먹고 살며 또한 황제에게 세금을 바쳤는데 그 돈과 곡식에 대한 이자를 그 부한 유대 사람들에게 갚을 길이 없으니까 자기들의 자녀들을 종으로 팔아야 할 처지가 되었고 자기들의 딸 중에 몇은 이미 종으로 팔려 갔다는 것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5: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왜 느헤미야가 대단히 화가 났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아마도 그 이유는 유다 백성들이 “ 불평 ” 했다는 그 자체이기보다 그 불평의 내용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즉 , 느헤미야가 대단히 화가 난 이유는 제 생각엔 같은 유대인 동족끼리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저는 오늘 미련하게도 한인끼리 해서는 안 될 일을 했을 뿐만 아니라 믿는 자가 ( 그것도 목사가 ) 믿지 않는 자에게와 믿지 않는 자들에게와 믿는 자들 앞에서 본이 되지 못했습니다 .   이러한 제 자신의 결점 (flaw) 이 들춰서 제 자신이 싫지만 제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   주기도문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마태복음 6:12).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 신중히 생각한 다음 ” 유대 지도자들과 관리들을 꾸짖었습니다 .   그는 그들에게 “ 당신들은 당신들의 형제들을 착취하고 있소 !” 하고 책망하였습니다 ( 느헤미야 5:6-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떻게 느헤...

저도 사랑의 책망을 듣고 진정으로 회개하여 마땅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옳은 일을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저도 사랑의 책망을 듣고 진정으로 회개하여 마땅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옳은 일을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느헤미야는 먼저 유대 지도자들과 관리들을 책망한 다음에 “ 이 문제를 처리하게 위해 큰 집회를 열고 ” 모든 유다 백성들 앞에서 지도자들과 관리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이방인들에게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도와 포로 생활에서 돌아오게 했는데 지금 여러분은 여러분의 형제들을 팔려고 합니다 .   그것도 여러분의 동족에게 말입니다 .”   “ 그러자 그들은 할 말이 없는 듯 침묵을 지켰 ” 습니다 .   그때 느헤미야는 다시 말을 이어서 “ 여러분의 소행이 옳지 못합니다 . 여러분은 마땅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옳은 일을 해야만 합니다 .   그러면 우리 원수인 이방 사람들에게 우리를 비웃을 구실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   나와 내 형제들과 그리고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도 백성들에게 돈과 곡식을 빌려주고 있습니다만 이제 그 이자를 받지 않도록 합시다 .   여러분은 오늘이라도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을 되돌려주고 또 여러분이 착취한 돈과 곡식과 새 포도주와 감람기름의 100 분의 1 을 돌려주십시오 .”   “ 그러자 그들은 '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모든 것을 되돌려주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 하고 대답 ” 하였습니다 .   그래서 느헤미야는 제사장들을 불러 지도자들에게 자기들이 약속한 것을 지키겠다는 맹세를 시키도록 한 다음 자기 옷자락을 털며 “ 이와 같이 하나님이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집과 재산을 털털 털어 빈털터리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 하였습니다 .   “ 그러자 모든 군중이 ' 아멘 '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그 지도자들은 자기들의 약속을 지켰 ” 습니다 ( 느헤미야 5:7-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느헤미야의 말을 들은 유대 지도자들과 관리들이 처음에는 ...

제가 오늘 아침에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 신중히 생각한 다음 ” 유대 지도자들과 관리들을 꾸짖었습니다 .   그는 그들에게 “ 당신들은 당신들의 형제들을 착취하고 있소 !” 하고 책망하였습니다 ( 느헤미야 5:6-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떻게 느헤미야는 감정적으로 매우 분노하고 있었으면서도 “ 신중히 생각 ”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그리했을 때 인터넷 다국어 성경에 “ 신중히 생각 ” 이란 단어를 통합검색을 해보니까 잠언 20 장 25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 신중하게 생각해 보지도 않은 채 무턱대고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약속을 해 놓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은 어리석고 경솔한 짓이다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왜 나는 경솔한 짓을 해서 후회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 때 다국어 성경에 “ 경솔 ” 이란 단어를 통합검색을 해보니까 시편 106 편 33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 그들이 하나님의 성령을 거역하므로 모세가 생각 없이 경솔한 말을 하였음이라 .”   이 두 성경구절을 연합하여 묵상할 때 어떻게 느헤미야는 감정적으로 매우 분노하고 있었으면서도 신중히 생각할 수 있었을까 라는 질문의 어느 정도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 답변이란 ‘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였기에 대단히 화가 났어도 경솔하게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고 ( 그는 나중에 후회할 짓을 하지 않고 ) 신중히 생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오늘 아침에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   그 이유는 그는 유다 백성들의 불평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   그 유다 백성들의 불평하는 말이란 그들은 돈과 곡식이 없는 가난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로서 자기들의 동족인 부한 유대 사람들에게 돈과 곡식을 빌려서 먹고 살며 또한 황제에게 세금을 바쳤는데 그 돈과 곡식에 대한 이자를 그 부한 유대 사람들에게 갚을 길이 없으니까 자기들의 자녀들을 종으로 팔아야 할 처지가 되었고 자기들의 딸 중에 몇은 이미 종으로 팔려 갔다는 것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5: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왜 느헤미야가 대단히 화가 났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아마도 그 이유는 유다 백성들이 “ 불평 ” 했다는 그 자체이기보다 그 불평의 내용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즉 , 느헤미야가 대단히 화가 난 이유는 제 생각엔 같은 유대인 동족끼리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저는 오늘 미련하게도 한인끼리 해서는 안 될 일을 했을 뿐만 아니라 믿는 자가 ( 그것도 목사가 ) 믿지 않는 자에게와 믿지 않는 자들에게와 믿는 자들 앞에서 본이 되지 못했습니다 .   이러한 제 자신의 결점 (flaw) 이 들춰서 제 자신이 싫지만 제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   주기도문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마태복음 6:12).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15일)

짧은 말씀 묵상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함에 있어서 누가 함께 무엇을 하고 “ 그런 다음 ” 또 다른 사람들이 “ 그 다음 부분 ” 을 건축하고 그런 다음 또 다른 사람이 “ 그 다음 부분 ” 을 건축하고 등등 하였다 ( 느헤미야 3 장 ) 는 말씀을 묵상할 때 이번에 주님의 품 안에 안긴 고 심수은 사모님을 생각하면 그녀가 대학생 때부터 우리 곁을 떠나기까지 주님께서 그녀를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게 하신 목사님들이 생각났습니다 .   제가 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엔 배호진 목사님 , 김희중 목사님 , 김상대 목사님 , 그리고 저 ,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수은 사모님을 서명수 목사님이 섬긴 것 같습니다 .   이것이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맞다면 주님께서는 주님의 교회 안에 한 영혼을 섬기게 하심에 있어서 주님의 종들을 사용하실 때 누가 언제 이렇게 섬기고 “ 그런 다음 ” 또 다른 주님의 종이 언제 저렇게 섬기고 등등하게 하시지 않나 생각되었습니다 .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산발랏은 아주 격분하여 느헤미야와 유다 사람들을 모욕하고 조롱했습니다 .   “ 그 때 곁에 서 있던 ” 도비야가 “ 저들이 건축하는 것은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 것이다 !” 하고 “ 맞장구를 쳤 ” 습니다 ( 느헤미야 4: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도구 (tools) 로 사용하셔서 주님의 교회를 세워 나아가실 때 교회의 원수인 사탄과 그의 사람들은 충분이 아주 격분하여 우리를 모욕하고 조롱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그런데 그 과정에 산발랏과 같은 사람이 먼저 우리를 모욕하고 조롱하면 “ 그 때 곁에 ” 있는 도비야와 같이 “ 맞장구 ” 를 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맞장구를 치면서 동요하는 사람으로 인해 우리를 대적하는 사람들은 그룹 ( 파벌 ) 을 형성하고 함께 연합전선을 펴서 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