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짧은 말씀 묵상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건축 공사를 마치고 성문을 단 다음에 자기
동생 하나니와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을 다스릴 책임을 맡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느헤미야 7:1-2,
현대인이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의 교회에서 책임을 맡은 교회 지도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다스릴 책임을 맡게 한 하나니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경계병을 세워 각각 자기 초소와 자기 집안을 경계하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느헤미야 7:3,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각자가 경계병이 되어 우리 마음과 가정과 교회를 경계하게 해야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사탄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을 불러 일으키려고 다윗의 마음을 충동하여
인구 조사를 하도록 하였지만(역대상 21: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지도자들을 모아 각 집안별로 등록하도록 하셨습니다(느헤미야 7:5,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충동”하여 우리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시사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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