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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 (고전 15:12-20)

  https://youtu.be/aGt9hEV6LvE?si=rwEe20LoVNX9W9De

제가 오늘 아침에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히 생각한 다음유대 지도자들과 관리들을 꾸짖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당신들은 당신들의 형제들을 착취하고 있소!”하고 책망하였습니다(느헤미야 5:6-7,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떻게 느헤미야는 감정적으로 매우 분노하고 있었으면서도 신중히 생각할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했을 때 인터넷 다국어 성경에 신중히 생각이란 단어를 통합검색을 해보니까 잠언 2025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해 보지도 않은 채 무턱대고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약속을 해 놓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은 어리석고 경솔한 짓이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왜 나는 경솔한 짓을 해서 후회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다국어 성경에 경솔이란 단어를 통합검색을 해보니까 시편 10633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성령을 거역하므로 모세가 생각 없이 경솔한 말을 하였음이라.”  이 두 성경구절을 연합하여 묵상할 때 어떻게 느헤미야는 감정적으로 매우 분노하고 있었으면서도 신중히 생각할 수 있었을까 라는 질문의 어느 정도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답변이란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였기에 대단히 화가 났어도 경솔하게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고(그는 나중에 후회할 짓을 하지 않고) 신중히 생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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