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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우리 모두 성령님께 사로잡힌 바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성령님께 사로잡힌 바 되길 기원합니다 .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가 가지고 온 감람기름을 다윗의 머리에 부었을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다윗을 사로잡아 그 날 이후로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은 사울에게서 떠났고 그 대신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령이 사울을 괴롭혔습니다 ( 사무엘상 16:13-14, 현대인의 성경 ).   대조가 됩니다 : (1) 성령님과 악령 , (2) 다윗은 성령님으로 사로잡힌 바 된 반면에 사울은 악령으로 인해 괴롭힘을 받았음 , (3) 성령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신 반면에 사울에게서는 떠나셨음 .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우리 모두 성령님께 사로잡힌 바 되길 기원합니다 .

그저 겸손히 믿음으로 순종하다 보면 ...

그저 겸손히 믿음으로 순종하다 보면 ...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베들레헴으로 보내사 이새의 아들들 중 한 명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려고 하셨을 때 구체적으로 그 한 명이 누구인지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저 “ 내가 그 ( 이새 ) 의 아들 중에서 기름 부을 자를 너에게 알려 주겠다 ” 고만 말씀하셨습니다 ( 사무엘상 16:1, 3, 현대인의 성경 ).   그러신 후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들을 한 명씩 한 명씩 보고 있었을 때 이새의 8 명의 아들들 중 제일 막내 아들인 다윗을 보고 있는 사무엘에게 “ 이 소년이 내가 말하던 바로 그 사람이다 .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6-1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미리 알려주시지 않으시고 나중에 가서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의문을 가지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그저 겸손히 믿음으로 순종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주심을 믿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 너는 사울을 위해서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 ... 이제 너는 ... 베들레헴으로 가서 이새라는 사람을 찾아라 .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이스라엘의 새 왕이 될 사람을 벌써 정해 놓았다 " 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사무엘은 "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 그 이유는 그 당시 왕이 사울인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사울을 이미 버리셨고 이새의 아들들 중 다윗을 새 왕으로 벌써 정해 놓으셨기 때문에 만일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베들레헴으로 간다는 것을 사울 왕이 알면 사무엘을 죽일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 " 습니다 ( 사무엘상 16:1-4,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 불순종한 사울에게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15:22) 고 말한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 저도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대로 제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삼상 15:12-24)

하나님 보시기에 제일(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촤고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보기에도 최고가 돼야 합니다. 즉, 하나님 보시기에 제일(가장) 좋은 것이 우리가 보기에도 제일(가장) 좋은 것이 돼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변질되는 것을 매우 경계해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계속해서 예수님의 겸손함을 본받아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해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Kz2gR9_gFTE  

충분히 착각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착각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 사울이 내게서 떠나고 내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 고 말씀하셨는데 사울은 사무엘에게 " 나는 여호와의 명령을 그대로 수행하였소 " 라고 말했습니다 ( 사무엘상 15:10, 13,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했다고 충분히 착각할 수 있으며 , (2) 사무엘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어떻게 사울 왕의 말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 보다 사람의 말을 더 믿을 때가 있지는 않는지요 ?

보이는 데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기를 기원합니다.

보이는 데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기를 기원합니다. 사울 왕은 사무엘의 지시대로 사무엘을 7 일 동안 기다리다가 자기에게 남아 있던 사람들이 다가올 위험을 생각하며 무서워서 떨고 있다가 그들마저 하나씩 둘씩 뿔뿔이 흩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가져오게 하여 그것을 직접 불로 태워 드렸습니다 .   그러나 그가 막 제사를 다 드렸을 때 사무엘이 도착했습니다 ( 사무엘상 13:7-10, 현대인의 성경 ).   사울 왕이 사무엘에게 한 변명입니다 : " 내 부하들은 내 곁을 떠나고 당신은 오기로 약속한 날에 오지 않고 게다가 블레셋 군은 믹마스에서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을 보고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려고 오는데 나는 아직도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소 .   그래서 내가 당신을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 하는 수없이 번제를 드리고 말았소 "(11-1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않고 보이는 것을 살면 기다리지 못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참고 : 고린도후서 5:7,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사울 왕이 믿음으로 살았다면 그는 사무엘의 지시대로 사무엘이 올 때까지 기다렸을 것입니다 .   그런데 사울 왕은 보이는 것으로 행했습니다 .   그가 본 것은 적군인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막강한 군대를 이끌고 올라와 진을 쳤는데 전차가 30,000 대와 마명이 6,000 명을 가진 그들의 병력은 해변의 모래알처럼 많았고 (5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적의 어마어마한 병력을 보고 사태가 다급해진 이스라엘 사람들은 완전히 전의를 상실하고 굴과 수풀과 바위틈과 빈 무덤과 웅덩이를 찾아 숨었고 어떤 사람들은 요단강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도망차기도 하였으니 이렇게 무서워서 떨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씩 하나씩 둘씩 뿔뿔이 흩어지기 시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6-8 절 ,...

사무엘처럼 나 또한 늙어 백발이 되어도 ...

사무엘처럼 나 또한 늙어 백발이 되어도 ... 사무엘처럼 나 또한 늙어 백발이 되어도 내 주위에 사람들이 " 당신은 우리를 속이거나 못 살게 군 일이 없으며 단 한 번도 뇌물을 받은 일이 없습니다 " 라는 말을 듣기를 기원합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2:4, 현대인의 성경 ).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는 진실한 그리스도인 , 다른 사람을 못 살게 굴지 않는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 단 한 번도 뇌물을 받지 않는 정직하고 돈을 사랑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

저 같이 가장 작고 또한 가장 보잘것 없는 자를 ...

 저 같이 가장 작고 또한 가장 보잘것 없는 자를 ...  사울은 사무엘에게 " 나는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도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출신이며 게다가 우리 가족은 우리 지파의 모든 집안 중에서도 가장 보잘것 없는 집안인데 어째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 라고 말했지만 , 사무엘은 사울과 그의 하인을 데리고 큰 객실로 들어가 그들을 귀빈석에 앉히고 그런 다음 그들을 위해 미리 준비해 놓은 가장 맛있는 고기로 사울을 대접했습니다 ( 사무엘상 9:21-24,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저 같이 가장 작고 또한 가장 보잘것 없는 자를 천국에서 귀빈석에 앉게 하시고 그런 다음 미리 준비해 놓으신 가장 좋은 것으로 저를 대접해 주실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우리에게 만남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만남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무엘과 사울을 만나게 하심에 있어서 사무엘에게는 전날 사울이 올 것을 미리 알게 하셨고 , 사울은 그의 아버지 기스가 길을 잃고 집에 돌아오지 않는 나귀들을 찾아오라고 사울과 하인 한 사람을 보냈을 때 숩 땅의 성읍에서 그 하인이 사울에게 그 성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인 사무엘에게 찾아가서 나귀가 어디 있는지 한번 물어보자고 하므로 가능케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사무엘과 사울을 만나게 하신 목적은 사무엘로 하여금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기 위해서였습니다 .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심으로 측은한 마음이 드셔서 사울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블레셋 사람에게 구원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 사무엘상 9:3-17,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 ( 기도 ) 를 들으신다는 것과 (2)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측은히 여기신다는 것과 (3) 우리를 그 고통 속에서 구해 내시려고 우리의 삶 속에 만남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남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십시다(사무엘상 2장 1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십시다 .         “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 현대인의 성경 ) “ 한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 ' 여호와께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셨습니다 .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하시고 높여 주셨으므로 내가 원수들에게 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께서 나를 구해 주셨으니 나는 정말 기쁩니다 ”]( 사무엘상 2:1).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 부모로서 ‘ 행복한 의무 ’ 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작년 2022 년 12 월 3 일에 저는 “[ 시사컬처 ] 아이를 위해 부모는 ‘ 행복한 의무 ’ 가 있다 ” 라는 글을 접하게 되어 그 글을 읽고 진솔한 글을 써서 인터넷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나눴습니다 .   주님께서 저에게 주셨고 지금도 주시고 계시는 가정 사역에 대한 마음 중 제일 마음이 많이 가는 것이 부부 관계입니다 . 그 다음이 바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인데 특히 저는 어머니와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서 마음이 많이 나아갑니다 .   아마도 그 이유는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자녀를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있지만 그 최선의 사랑이 자녀에게는 최선이 아니라 최악이 될 수 있다는 큰 위험을 엿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그래서인지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도 글쓴이가 ‘ 먼저 부모가 행복해야 한다 , 부모이기 전에 한 개인으로서 아버지나 어머니가 행복해야 한다 ’ 라고 강조하는 말에 저는 동의를 하면서 또한 " 부모의 역할은 목적지와 그 경로를 정해주는 데 있지 않다 " 라는 말도 동의를 합니다 .   저는 제일 우선순위가 주님 안에서 저와 제 아내와의 관계입니다 . 일부러 자녀들에게 저희 부부가 행...

우리가 세상 사람들처럼 따라서 살고자 하나님께 기도로 요구하는 것은 ...

 우리가 세상 사람들처럼 따라서 살고자 하나님께 기도로 요구하는 것은 ...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이 사무엘에게 와서 이방인 나라들처럼 "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십시오 " 라고 요구했을 때 사무엘은 기쁘게 여기지 않았고 ,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을 버려 더 이상 하나님께서 그들의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무엘상 8:5-7,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세상 사람들처럼 따라서 살고자 하나님께 기도로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버려 더 이상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 ( 주님 ) 이 되시는 것을 원치 않은 행위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

아버지 목사님의 행위를 본받지 않고 돈을 탐하는 아들을 교회 후임자 목사로 세우면 ...?

 아버지 목사님의 행위를 본받지 않고 돈을 탐하는 아들을 교회 후임자 목사로 세우면  ...?  사무엘의 두 아들인 요엘과 아비야는 자기 아버지 사무엘과 같이 않아서 돈을 탐하여 뇌물을 받고 재판 업무를 공정하게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   아버지의 행위를 본받지 않는 그들로 인해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은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 다른 나라들과 같이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십시오 " 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 사무엘상 8:1-5, 현대인의 성경 ).   아버지 목사님의 행위를 본받지 않고 돈을 탐하는 아들을 교회 후임자 목사로 세우면 그 교회는 어찌 되겠습니까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1월 19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가 매우 힘들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무엘과 같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소리를 분별하기가 매우 힘들 수가 있습니다 ( 참고 : 사무엘상 3:1, 4-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엘리 제사장의 집안에 대하여 경고한 그 모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실행하신 것처럼 ( 사무엘상 3:12,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 집안에도 경고한 모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실행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하나님께서는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행하는 악에 대해서 그 가족을 영원히 심판하겠다고 엘리 제사장에게 말해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받을 짓을 계속하는 것을 보고도 그것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 사무엘상 3:13,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우리의 자녀가 엘리의 아들들처럼 저주받을 짓을 계속하고 있다면 과연 우리는 우리 자녀의 악행을 어떻게 제지할 수 있을까요 ?   엘리 제사장은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하나도 숨김 없이 모든 것을 다 말하라고 말했습니다 .   비록 사무엘은 자기가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엘리 제사장에게 알리기를 두려워했었지만 하나도 숨기지 않고 엘리 제사장에게 모든 것을 그대로 말했습니다 .   그러자 엘리 제사장은 " 그것은 여호와의 뜻이므로 그분이 좋은 대로 하실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사무엘상 3:15-18,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우리 목사님들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모든 것을 그대로 성도님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교훈과 (2) 그 말씀을 듣는 성도님들은 ' 그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므로 하나님께서 좋으실 대로 하실 것입니다 ' 라는 것 (18 절 , 현대인의 성경 ) 과 " 여호와의 말씀이 좋은 ...

목사님과 성도님에게 주시는 교훈

목사님과 성도님에게 주시는 교훈  엘리 제사장은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하나도 숨김 없이 모든 것을 다 말하라고 말했습니다 .   비록 사무엘은 자기가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엘리 제사장에게 알리기를 두려워했었지만 하나도 숨기지 않고 엘리 제사장에게 모든 것을 그대로 말했습니다 .   그러자 엘리 제사장은 " 그것은 여호와의 뜻이므로 그분이 좋은 대로 하실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사무엘상 3:15-18,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우리 목사님들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모든 것을 그대로 성도님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교훈과 (2) 그 말씀을 듣는 성도님들은 ' 그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므로 하나님께서 좋으실 대로 하실 것입니다 ' 라는 것 (18 절 , 현대인의 성경 ) 과 " 여호와의 말씀이 좋은 것이든 아니든 우리는 그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 예레미야 42:6, 현대인의 성경 ) 라는 마음 자세로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가 매우 힘들 때에 ...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가 매우 힘들 때에 ...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가 매우 힘들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무엘과 같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소리를 분별하기가 매우 힘들 수가 있습니다 ( 참고 : 사무엘상 3:1, 4-8, 현대인의 성경 ).

대신할 다른 자녀를 주셨습니다.

대신할 다른 자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가나와 한나를 축복하시사 하나님께 바친 사무엘을 대신할 다른 자녀를 주셨습니다 ( 사무엘상 2:20-21,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저와 제 아내를 축복하셔서 죽은 주영이를 대신할 자녀 세명 ( 딜런 , 예리 , 예은 ) 을 주셨습니다 .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식을 낳지 못한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몹시 괴롭힘과 업신여김을 당하고 비웃음과 조롱과 학대를 당하므로 울고 음식을 먹지 않을 때가 보통이었던 한나는 고통 속에서 마음이 너무 괴롭고 원통하고 분해서 하나님께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았었습니다 ( 사무엘상 1:6-7, 11, 15-16,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녀에게 아들 사무엘 (20 절 ) 을 주시므로 그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한나를 축복하시고 높여주셨습니다 .   주님께서 그녀를 구해 주셨으므로 한나는 정말 기뻐했습니다 (2:1,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한나의 하나님이시요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예레미야 31:13, 개역한글 ; 참고 : 시편 30:11).

서원한 것을 갚아야 합니다.

서원한 것을 갚아야 합니다.  기도의 어머니 한나는 서원기도로 얻은 아들 사무엘을 서원한대로 평생 하나님께 받쳤습니다 ( 사무엘상 1:11, 20, 27, 현대인의 성경 ).   전도서 5 장 4 절 말씀입니다 : "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1)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1)       성경은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살전 5: 17). 끈기 있게 , 정기적으로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 맥아더 ). 사무엘은 이스라엘 자손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시길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하나님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않았습니다 ( 삼상 7:8, 12:23). 바울은 디모데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인해 디모데를 위하여 쉬지 않고 생각하며 밤낮 간구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 딤후 1:3).   바울은 사나운 이리떼 같은 거짓 선생들이 에베소 교회 가운데 들어와 양떼를 사정없이 해칠 것과 그 교회 안에서도 그와 같은 사람들이 일어나 그릇된 것을 가르쳐서 신자들을 꾀어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할 것을 알고 그 교회 장로들에게 “ 여러분 일깨서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 고 말했습니다 ( 행 20:29-31).   바울은 로마 교회를 위해서도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도 잘 알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 롬 1:9).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기억하며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했습니다 .   그 이유는 그 교회 성도들이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을 통하여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받았기 때문이요 또한 그 말씀이 믿는 그들 속에서 역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살전 2:13).   우리도 바울과 사무엘을 본받아 쉬지 않고 기도하십시다 .  

'네가 그 사람을 위해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네가 그 사람을 위해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 한  사울 왕을 "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 고  말씀하셨습니다 ( 삼상 15:23; 16:2). 혹시 지금 주님께서 나 ( 우리 ) 에게  ' 네가 그 사람을 위해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 고  말씀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