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갈3장인 게시물 표시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3월 23일)

짧은 말씀 묵상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지만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으려는 사람은 모두 저주 아래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3:9-10,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었으므로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 갈라디아서 3:28, 현대인의 성경 ).   육체의 질병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종을 업신여기거나 버리지 말고 하나님의 천사나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이 영접해야 합니다 ( 갈라디아서 3:13-14, 현대인의 성경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자유의 몸이 되게 하셨는데 굳게 서지 못하고 다시 종노릇하여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는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면 당신은 이미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끊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입니다 ( 갈라디아서 5:1, 4, 현대인의 성경 ).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사랑으로 표현돼야 합니다 ( 참고 : 갈라디아서 5:6, 현대인의 성경 ).   신앙 생활을 잘하고 있을 때 거짓 선생들이 우리를 가로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우리를 열심히 설득하여 우리로 하여금 다른 생각을 품게하는 것을 우리는 매우 경계해야 합니다 ( 갈라디아서 4:17; 5:7, 10, 현대인의 성경 ).   교회 안에 거짓 선생들에게 설득을 당하여 다른 생각을 품는 한 사람으로 인해 교회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4:17; 5:7-10,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함으로 여러분을 혼란게 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려는 것이기에 여러분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바랍니다 ( 갈라디아서 1:7; 5:10, 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우리 자신의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고 우리의 자유를 남용하지 말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