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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은 여자는 정말 행복하다”(누가복음 1:45, 현대인의 성경).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은 여자는 정말 행복하다”(누가복음 1:45, 현대인의 성경). 엘리사 선지자가 그 수넴 여자에게 “ 내년 이맘때에 당신은 아들을 품에 안게 될 것입니다 ” 하고 예언한 말씀 ( 열왕기하 4:16, 현대인의 성경 ) 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 내년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에게 돌아올 것이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 하고 말씀하신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 창세기 18:10, 현대인의 성경 ).   엘리사의 예언을 들은 그 수넴 여자의 반응은 “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 라고 말했고 ( 열왕기하 4:16),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을 “ 그 뒤 천막 입구에서 ” 들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혼자 속으로 웃으며 “ 내가 노쇠하였고 내 남편도 늙었는데 내가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는가 ?” 하고 중얼거렸습니다 ( 창세기 18:10-12,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묵상할 때 세례 요한의 어머니인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에게 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은 여자는 정말 행복하다 ”( 누가복음 1:41, 45, 현대인의 성경 ).

사라의 믿음

사라의 믿음     성경은 하나님은 “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창 17:1).   이브라함은 처음엔 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그 이유는 자신은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100 세의 늙은 사람이었고 자기 부인 사라도 너무 나이가 많아 늙고 갱년기도 지났었기 때문입니다 .   이러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하나님은 믿음을 주셔서 아브라함의 후손이 별들처럼 많을 것임을 그 부부로 하여금 하나님의 약속을 믿게 하셨습니다 .   성경은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절 ).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약속을 하셨고 그는 하나님에게 책임을 감당했습니다 .   그리했을 때 그는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늙은 100 세의 나이에 믿음으로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   성경은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히 11:11).   사라는 너무 늙어 아기를 낳을 수 없었지만 믿음으로 임신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녀는 약속하신 하나님이 신실하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11 절 ).   우리도 우리 하나님이 신실하신 줄 알고 믿음으로 신실하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    

사라의 믿음 (히브리서 11장 11-12절)

사라의 믿음       “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 현대인의 성경 ) “ 그의 아내 사라도 너무 늙어 아기를 낳을 수 없었으나 믿음으로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 그녀는 약속하신 분이 신실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   이리하여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늙은 아브라함에게서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와 같은 수많은 후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 히브리서 11 장 11-12 절 ).               어제 화요일 아침 , 중환자실에 의식없이 누워있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저의 조카 선교사님을 생각할 때 성경 히브리서 11 장 11 절 “ 믿음으로 사라 …” 가 생각났습니다 .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싶었습니다 .   그리고 어제 오후 8 시에 매주마다 있는 온라인 가족 기도 모임 때 “ 사라의 믿음 ” 이란 제목 아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   그런 후 이렇게 새 하루 새 아침을 맞이하여 오늘의 짧은 말씀 묵상 대신 어제 묵상하고 선포한 말씀을 이렇게 다시금 묵상하면서 글로 적어내려 갑니다 .             성경 히브리서 11 장 11 절 상반절을 보면 성경은 “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현대인의 성경으로는 “ 그의 아내 사라도 너무 늙어 아기를 낳을 수 없었으나 믿음으로 …” 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사라의 많은 “ 나이 ” 는 창세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아버지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가 정말 아름다운 여자이기에   이집트 사람들이 그녀를 보면 그녀가 자기 아내인 줄 알고 자기를 죽이고 아내는 살려줄 것 같아 그들에게 " 내 누이 " 라고 말하라고 했는데 ( 창세기 12:11-12, 현대인의 성경 ), 아들 이삭도 아내 리브가가 아름다움으로 그랄에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아내를 탐내서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이 자기 아내에 대해 물으면 그는 자기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하였습니다 (26:7,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아버지나 아들이나 아름다운 아내로 인해 죽임을 당할까봐 두려워서 아내라고 말 못하고 누이 동생이라고 말했는지 ...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아브람이나 이삭을 축복하셨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12:16; 26:12-13,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거짓말을 해도 거짓이 없으신 진실하신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내려주시니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충분한 값을 지불하라!

충분한 값을 지불하라!  비록 헷 사람들은 죽은 자기 아내의 매장지를 사려고 하는 아브라함에게 " 우리 묘지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아내를 장사하십시오 .    당신이 죽은 아내를 장사하겠다는데 자기 묘지를 아낄 사람이 우리 가운데는 아무도 없습니다 " 라고 말했지만 , 아브라함은 충분한 값을 지불해서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부탁하여 그의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사서 자기 가족의 매장지를 삼으려고 했습니다 .   그리했을 때 에브론은 "' 제발 그렇게 하지 마시고 내 말을 들으십시오 . 내가 내 동족들 앞에서 그 밭과 굴을 당신에게 드릴테니 당신의 죽은 아내를 거기 장사하십시오 " 라고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   그러자 아브라함은   헷 사람들 앞에 다시 몸을 굽히고 모든 사람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 아닙니다 .   내가 그 땅 값을 지불하겠습니다 . 아무쪼록 그것을 받으시고 죽은 내 아내를 장사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자 에브론은 다시 아브라함에게 " 제발 내 말을 들으십시오 .   땅 값은 은 4.5 킬로그램이지만 나와 당신 사이에 그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   당신의 아내를 거기에 장사하십시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래서 아브라함은 에브론이 대중 앞에서 말한 대로 은 4.5 킬로그램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고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두 나무가 다 아브라함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서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의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굴에 장사하였습니다 ( 창세기 23:6-19,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이 생각났습니다 .   그 이유는 다윗도 오르난이 자신의 타작 마당을 " 가지십시오 .   대왕께서 마음대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라고 말했음에...

"사라가 너에게 말한 대로 하여라. 이삭을 통해서 난 사람이라야 네 후손으로 인정될 것이다."

"사라가 너에게 말한 대로 하여라.  이삭을 통해서 난 사람이라야 네 후손으로 인정될 것이다." 자신의 여종 이집트인 하갈로 하여금 자기 남편인 아브라함과 함께 잠자리에 들게하여 자식 이스마엘을 얻었던 사라 ( 창세기 16:1-4, 현대인의 성경 ) 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축복하셔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정한 때에 아들 이삭을 낳은 후 이스마엘이 이삭을 조롱하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에게 " 이 여종 ( 하갈 ) 과 그 아들 ( 이스마엘 ) 을 내쫓으세요 .   이 여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유산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21:9-10, 현대인의 성경 ).   이스마엘도 자기 아들이었기 때문에 이 일로 몹시 근심하고 있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 그 아이나 네 여종에 대하여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너에게 말한 대로 하여라 .   이삭을 통해서 난 사람이라야 네 후손으로 인정될 것이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1-12 절 , 현대인의 성경 ).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 내 아들 이삭만 유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라고 말하였고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 이삭을 통해서 난 사람이라야 네 후손으로 인정될 것이다 " 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  

우리도 웃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도 웃게 하시는 하나님  사라를 웃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웃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을 듣는 자들로 하여금 우리와 함께 웃게 하십니다 ( 참고 : 창세기 21:6,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신실성이 없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셔서 약속하신 것을 어기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신실성이 없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셔서 약속하신 것을 어기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10 년이 지난 후 자기의 여종인 이집트 사람 하갈을 남편 아브라함에게 첩으로 줘서 하갈을 통해서 자식을 얻고자 했던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 ( 창세기 16:1-3, 현대인의 성경 ),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사라를 축복하여 그녀를 통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셨고 (17:16, 19, 현대인의 성경 ) 또한 " 내년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에게 돌아올 것이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 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뒤 천막 입구에서 듣고 혼자 속으로 웃으며 " 내가 노쇠하였고 내 남편도 늙었는데 내가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는가 ?" 하고 중얼거렸던 사라 (18:10-12,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 ? 내년 정한 때에 내가 너에게 돌아 올 것이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 라고 말씀하셨을 때 두려워서 자기가 한 말을 부정하며 " 나는 웃지 않았습니다 " 하고 거짓말했던 사라 (14-15 절 , 현대인의 성경 ) 인데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대로 사라에게 축복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신 정한 때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습니다 (21:1-2, 현대인의 성경 ).   " 우리는 신실성이 없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셔서 약속하신 것을 어기실 수 없습니다 "( 디모데후서 2:13, 현대인의 성경 ).

과연 그것이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길일까요?

과연 그것이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길일까요? 과연 아브라함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자기를 고향에서 내어 보내 방랑 생활을 하게 하실 때부터 자기와 아내 사라가 어디로 가든지 사라가 자기를 오빠라고 말하 게 한 것이 사라가 아브라함을 사랑하는 길이었을까요 ? ( 창세기 20:13, 현대인의 성경 )

과연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두려워했는가 아니면 사람을 더 두려워했는가?

과연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두려워했는가 아니면 사람을 더 두려워했는가 ?   아브라함이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한 이유는 그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자기 아내 사라를 탐내서 자기를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창세기 20:9-11,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든 질문은 (1) 과연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두려워했는가 아니면 사람을 더 두려워했는가 ?   (2) 과연 아브라함은 창세기 12 장 1-4 절에서 주신 언약의 하나님의 약속을 전적으로 믿었다면 그는 자신이 아직은 죽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했지 않았을까 ? ( 아직 이삭을 하나님께 선물로 받지 못했기에 )   (3) 아브라함은 아직도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미리 생각하고 미리 두려워한 것은 아닌가 ?  

아름다운 아내 사래 덕택에 ...

아름다운 아내 사래 덕택에 ... 아름다운 아내 사래로 인해 이집트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고자 " 당신은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 .   그러면 당신 덕택에 내가 죽임을 당하지 않고 좋은 대접을 받게 될 것이오 " 라고 말했던 남편 아브람은 ( 창세기 12:13, 현대인의 성경 ) 그랄에서도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동생이라고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그녀가 이미 결혼한 유부녀인줄 모르고 사람을 보내 그녀를 자기 궁전으로 데려오게 하므로 사래 때문에 죽게 될뻔 했다가 그가 깨끗한 마음으로 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막아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   결국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래 덕택에 아비멜렉 왕으로부터 양과 소와 종들과 은화 1,000 개도 받았습니다 (20 장 , 현대인의 성경 ).  

두려움?

 두려움?  두려움은 자기가 한 말을 부정하게 만들며 또한 거짓말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창세기 18:15, 현대인의 성경 ).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  아브라함은 자기 나이가 백 세가 다 되어 몸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었고 그의 아내 사라도 나이가 많아 도저히 출산할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로마서 4:19, 현대인의 성경 ).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너무 늙어 아기를 낳을 수 없었고 , 늙은 아브라함도 죽은 사람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 히브리서 11:11-12,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하나님께서 " 내년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에게 돌아올 것이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일 있을 것이다 " 하고 말씀하셨을 때 뒤 천막 입구에서 듣고 있었던 사라는 혼자 속으로 웃으며 " 내가 노쇠하였고 내 남편도 늙었는데 내가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는가 ?" 하고 중얼거렸습니다 .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어째서 사라가 웃으며 내가 늙었는데 어떻게 아들을 낳을 수 있겠는가 ?   하고 중얼거리는가 ?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 ? 내년 정한 때에 내가 너에게 돌아 올 것이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 창세기 18:13-14, 현대인의 성경 ).   사라는 약속하신 하나님이 신실하신 줄 알고 믿음으로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 히브리서 11:11,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 겸손히 경배를 드리면서 혹시 속으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불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하나님께 겸손히 경배를 드리면서 혹시 속으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불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은 아브라함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으나 속으로는 웃으며 "100 세가 된 사람이 어떻게 자식을 낳을 수 있을까 ?  사라는 90 세나 되었는데 어떻게 자식을 낳을 수 있겠는가 ?" 하고 중얼거리다가 하나님께 " 이스마엘이나 주의 축복 가운데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창세기 17:17-18, 현대인의 성경 ).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은 후 하나님께 겸손히 경배를 드리면서 혹시 속으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불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죽지 않고 살고자 거짓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죽지 않고 살고자 거짓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   애굽 ( 이집트 ) 에 가서 살려고 그 쪽으로 내려간 아브람 ( 아브라함 ) 이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그의 아내 사래 ( 사라 ) 에게 "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여자요 .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당신이 내 아내인 줄 알고 나를 죽이고 당신을 살려 줄 것이오 .   그러니 당신은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 .   그러면 당신 덕택에 내가 죽임을 당하지 않고 좋은 대접을 받게 될 것이오 " 라고 말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 창세기 12:10-13, 현대인의 성경 )   그랄에 거류하였던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 동생이라고 하고 , 사라도 그랄 왕에게 아브라함을 자기 오빠라고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20:1-5, 현대인의 성경 )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그발에서 살았을 때 그곳 사람들이 자기 아내 리브가가 아름다우므로 그녀를 탐내서 자기를 죽일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그곳 사람들이 자기 아내에 대해 물으면 그는 자기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26:6-7, 현대인의 성경 )   죽음의 공포 속에서 죽지 않고 살고자 거짓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

우리를 막아 범죄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막아 범죄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  온전한 마음으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그의 누이인 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데려왔지만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한 그랄 왕 아비멜렉을  하나님께서 막아  그로하여금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 창세기 20:1-6).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5 절 ) 행하는 자를  막으시사 하나님께 범죄치 않게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