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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과연 나는 고난의 주님을 귀히 여기고 있는 것인가?

과연 나는 고난의 주님을 귀히 여기고 있는 것인가 ?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이사야 53 장 3 절 ).   고난의 주님은 멸시를 받아서 사람들에게 싫어 버린바 되셨다 . 만일 내가 그 고난의 주님을 귀히 여기고 있다면 나 또한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 당하고 ) 사람들에게 싫어 버린바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   고난의 주님은 간고를 많이 겪으셨다 . 그는 고난에 익숙하신 분이셨다 (family with suffering). 만일 내가 그 고난의 주님을 귀히 여기고 있다면 나 또한 주님을 위하여 간고를 많이 겪어야 하지 않는가 ? 그리고 나는 주님처럼 고난에 익숙해야 하지 않는가 ? 그런데 왜 나는 이토록 편안함에 익숙해 져 있는 것인가 ?   고난이 주님은 질고를 아는 자이셨다 . 그는 비애의 사람이셨다 (a man of sorrow). 만일 내가 그  고 난의 주님을 귀히 여기고 있다면 나 또한 비애의 사람이 되야 하지 않겠는가 ? 그런데 왜 나는 이토록 슬픔보다 기쁨이 더 좋은 것일까 ? 성경은 슬픔이 웃음보다 낮다 ( 전 7:3) 고 말씀하고 있는데 왜 나는 아직까지도 눈물을 흘리기보다 웃고 있는 것일까 ?   고난의 주님은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은 자 같으셨다 . 만일 내가 그 고난의 주님을 귀히 여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