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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안디옥 교회 (행 13:1-3)

승리장로교회 설립 43주년 기념 감사 예배(7월 9일)를 드리기에 앞서 지난 43년을 뒤돌아 볼 때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마16:18)하신대로 안디옥 교회처럼 세우셨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님께서 주님의 뜻대로 승리장로교회를 세워나아가 주시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KBvMa7oPxDE

안디옥 교회 (사도행전 13장 1-3절)

안디옥 교회         “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사도행전 13 장 1-3 절 ).       우리 승리장로교회가 추구해야 할 영성은 무엇일까요 ?   저는 “사막의 영성”을 추구하자는 도전을 받습니다 .   이 도전의 근거는 사도행전 7 장 38 절에 나오는 “광야교회” (the congregation in the wilderness) 란 말씀입니다 .   사막의 영성이란 무엇입니까 ?   헨리 나우웬의 그의 책 “마음의 길” (The Way of Heart) 에서 3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 “ 고독 ,” “ 침묵 ,” 그리고 “ 기도” .   즉 , ‘ 떠나라 , 침묵하라 , 그리고 기도하라’입니다 .   세상으로부터 떠나 고독의 자리로 나아가야 할 것을 말합니다 .   그 목적은 우리 주님과 만나고 그분과 함께 하기 위해서입니다 .   그러한 가운데 우리는 우리의 거짓된 자아 ( 분노와 탐욕 같은 것 ) 를 발견하고 투쟁해야 합니다 .   고독은 변형의 용광로입니다 .   우리는 고독의 자리에게 침묵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   사실 침묵은 행동으로 옮기는 고독입니다 .   왜 침묵합니까 ?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   그러므로 침묵은 말을 안하는 것이라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   나우웬은 고독과 침묵은 기도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고독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함께 있는 것...

선교에 대한 저의 생각 나눔

선교에 대한 저의 생각 나눔         (2023 년 4 월 18 일 )     여기 캄보디아는 지금 수요일 새벽 2 시 30 분이 지나갑니다 . 잠을 잘 자다가 깨서 먼저 암 투병중에 있는 심수은 사모님 (a pastor's wife) 의 건강 상황이 궁금해서 그녀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카카오톡 방에다가 그녀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 지금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설마 그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지는 않겠지요 ? 설마 제가 여기 캄보디아 사역을 마치고 오는 토요일 새벽에 한국에 들어가는데 그 때 그녀를 못 만나는 것은 아니겠지요 ? 마음에 스쳐가는 생각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 이 새벽에도 우리의 주님만 바라봅니다 .   저는 지금 이 새벽 시간에 인도에서 가졌던 현지인 선교사님들 ( 주로 우리 승리장로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4 명의 선교사님들 ) 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뒤돌아보면서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생각들이나 교훈들 등등을 좀 글로나마 적으면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 원래 계획은 여기 캄보디아에서 우리 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현지인 선교사님도 만남을 가진 후 다음 주 토요일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러한 글을 쓰려고 했지만 혹시나 시간이 늦어져 제 기억이 흐려질까봐 이렇게 우선 인도에서의 만남들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1.        선교는 천상에 계신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하십니다 . 2.        그러므로 선교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