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선교인 게시물 표시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안디옥 교회 (행 13:1-3)

승리장로교회 설립 43주년 기념 감사 예배(7월 9일)를 드리기에 앞서 지난 43년을 뒤돌아 볼 때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마16:18)하신대로 안디옥 교회처럼 세우셨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님께서 주님의 뜻대로 승리장로교회를 세워나아가 주시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KBvMa7oPxDE

안디옥 교회 (사도행전 13장 1-3절)

안디옥 교회         “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사도행전 13 장 1-3 절 ).       우리 승리장로교회가 추구해야 할 영성은 무엇일까요 ?   저는 “사막의 영성”을 추구하자는 도전을 받습니다 .   이 도전의 근거는 사도행전 7 장 38 절에 나오는 “광야교회” (the congregation in the wilderness) 란 말씀입니다 .   사막의 영성이란 무엇입니까 ?   헨리 나우웬의 그의 책 “마음의 길” (The Way of Heart) 에서 3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 “ 고독 ,” “ 침묵 ,” 그리고 “ 기도” .   즉 , ‘ 떠나라 , 침묵하라 , 그리고 기도하라’입니다 .   세상으로부터 떠나 고독의 자리로 나아가야 할 것을 말합니다 .   그 목적은 우리 주님과 만나고 그분과 함께 하기 위해서입니다 .   그러한 가운데 우리는 우리의 거짓된 자아 ( 분노와 탐욕 같은 것 ) 를 발견하고 투쟁해야 합니다 .   고독은 변형의 용광로입니다 .   우리는 고독의 자리에게 침묵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   사실 침묵은 행동으로 옮기는 고독입니다 .   왜 침묵합니까 ?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   그러므로 침묵은 말을 안하는 것이라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   나우웬은 고독과 침묵은 기도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고독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함께 있는 것...

선교에 대한 저의 생각 나눔

선교에 대한 저의 생각 나눔         (2023 년 4 월 18 일 )     여기 캄보디아는 지금 수요일 새벽 2 시 30 분이 지나갑니다 . 잠을 잘 자다가 깨서 먼저 암 투병중에 있는 심수은 사모님 (a pastor's wife) 의 건강 상황이 궁금해서 그녀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카카오톡 방에다가 그녀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 지금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설마 그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지는 않겠지요 ? 설마 제가 여기 캄보디아 사역을 마치고 오는 토요일 새벽에 한국에 들어가는데 그 때 그녀를 못 만나는 것은 아니겠지요 ? 마음에 스쳐가는 생각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 이 새벽에도 우리의 주님만 바라봅니다 .   저는 지금 이 새벽 시간에 인도에서 가졌던 현지인 선교사님들 ( 주로 우리 승리장로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4 명의 선교사님들 ) 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뒤돌아보면서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생각들이나 교훈들 등등을 좀 글로나마 적으면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 원래 계획은 여기 캄보디아에서 우리 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현지인 선교사님도 만남을 가진 후 다음 주 토요일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러한 글을 쓰려고 했지만 혹시나 시간이 늦어져 제 기억이 흐려질까봐 이렇게 우선 인도에서의 만남들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1.        선교는 천상에 계신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하십니다 . 2.        그러므로 선교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