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새 사람을 입으라 ! (7) 둘째로 , 우리가 입어야 할 새 사람은 긍휼 (compassion) 과 자비 (kindness) 와 겸손 (humility) 과 온유 (gentleness) 와 오래 참음 (patience) 입니다 . 골로새서 3 장 12 절입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 현대인의 성경 )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 그러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부드러움과 인내로” ]. 여기서 “긍휼”이란 영어 단어로 “ compassion ”이며 라틴어로는 ‘파티’ (pati) 와 ‘쿰’ (cum) 에서 파생된 말로서 이 두 단어를 합치며 ‘함께 고통 받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 즉 , 긍휼이란 우리에게 상처가 있는 곳으로 가라고 , 고통이 있는 장소로 들어가 라고 , 깨어진 아픔과 두려움 , 혼돈과 고뇌를 함께 나누라고 촉구한다고 헨리 나우웬 (" 긍휼 " 이란 책의 저자 ) 은 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