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컬럼 (Column)인 게시물 표시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누가복음  2 장  8-20 절 말씀 중심으로 세 가지로 묵상합니다 :   첫째로 ,  목자들이 들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10 절 ). 그 소식은 바로 아기 예수의 탄생 소식입니다 (11 절 ).   아기 예수의 탄생이 큰 기쁨의 소식인 이유는 아기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이시자 그리스도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우리도 이 큰 기쁨의 소식을 들어야 합니다 .     둘째로 ,  수 많은 천사들이 하나님께 부른 찬양입니다 (13-14 절 ).   그 찬양의 핵심은 수 많은 천사들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시어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완성하시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실 것과 완성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결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가 주어질 것입니다 .   마지막 셋째로 ,  목자들의 반응입니다 . 먼저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알리신 아기 예수의 탄생이 이루어진 일을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15-16 절 ). 그리고 그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아기 예수에 대하여 말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였습니다 (17 절 ). 그 목자들은 전한 것은 바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소식입니다 .  그런후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였습니다 (20 절 ).

여덟 가지 행복(3): 온유한 자의 복

  여덟 가지 행복 (3):  온유한 자의 복     ( 마태복음 5 장  5 절 )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세 번째 행복은 땅입니다 . 가나안 땅은 아름답고 광대한 땅 ,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기름 진 땅입니다 . 그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그들에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입니 다 . 그 땅은  “ 내가 네게 보여 줄 땅 ”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이요스라엘에게 준 땅입니다 .  그리고 그 가나안 땅은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입니다 . 이 기업의 땅인 가 나안은 상징적으로 천국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 신 젖과 꿀이 흐르는 심히 아름다운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그의 교회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천국입니 다 . 이 천국의 복을 예수님께서는 온유한 자가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 온유한 자는 예수님의 마음을 본 받은 자입니다 .   예수님의 마음은 낮아졌으며 그 낮아진 예수님의 마음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고정되 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에게만 고정된 예수님의 낮은 마음은 이 땅에 오시되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모습과 약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은 자기를 비우는 것이요 또한 자기를 낮추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의 마음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1)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1)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 예레미야 33:3)   첫째로 ,  언제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까 ?   ( 1 절 )  “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   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었을 때 ,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애워싸고 있었을 때 (32:2)  하나님께서는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 예 레미야 가   유다 민족 지도자들 에게 박해를 받고 감금을 당 한   이유는 그는 유다 민족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듣기 싫어하는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였기 때문 입니다 . 유다 백성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참 선지자인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에 감금해 놓았지만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을 바베론 군대로 하여금 예루살렘을 포위케 하시므로 그들을 예루살렘에 감금해 놓으셨 습니다 .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고 말씀하 신 것입니다 .   여러분도 갇힌바 되어 있는 상황에 놓여 있지는 않으십니까 ? 마치 예레미야가 감금되 있었던 것처럼 ,  마치 예루살렘의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군대에게 포위당하고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 도   가정적으로 어려운 일들에 포위를 당하여 문제 해결점이 보이지   않 으십니까 ?  만일 그런 상황에 쳐해 계시다면 ,  오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하나님께 부르짖는  저와 여러분 이 되길   바랍니다 .     ...

우리 자녀를 위한 세 가지 기도 제목

  우리 자녀를 위한 세 가지 기도 제목   첫 번째 기도 제목은 ,  ‘하나님 ,  우리 자녀들과 함께 하여 주세요’입니다 . 창세기  39 장  2, 3, 21, 23 절을 보면 동일한 말씀이 있습니다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다 . ’ 요셉은 원치 않게 자기 아버지 야곱과 떨어져 이방인 나라 애굽 사람 보디발 집에 노예로 팔려 와 있었습니다 .   주위에 가족 식구 아무도 없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형통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   두 번째 기도 제목은 ,  ‘하나님 ,  우리 자녀들로 하여금 은혜를 입게 해주세요’입니다 . 창세기  39 장  4, 21 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요셉으로 하여금 은혜를 입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요셉으로 하여금 애굽 사람 보디발에게 은혜를 입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왕의 죄수를 가두는 감옥게 갇혔을 때에도  전옥에게도 은혜를 받게 하셨습니다 .     세 번째 기도 제목은 ,  ‘하나님 ,  우리 자녀들을 높여주시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주세요’입니다 .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로 하여금 보디발과 전옥에게 은혜를 입게 하시되 보디발의 집에 있을 때에는 가정 총무로 ,  옥에 갇혀있을 때에는 옥중 죄수들의 제반 사무를 다 맡아 처리는 사람으로 ,  애굽 왕 바로의 총리가 높이셨습니다 .   요셉으로 하여금 바로의 집과 옥중 죄수들을 관리케 하신 하나님께서 결국 요셉으로 하여금 애굽 나 라를 관리하며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 우리 자녀들을 이 세상에서도 높여주시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가졌습니다. (5)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가졌습니다 . (5)     ( 로마서 8:26-27, 34)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여기서 우리의 연약함이란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26 절 ).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만 구하지 못 합니다 . 그런데  성 령 님 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 십니다 .   “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 하고 계십니다 . 성령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고 계십니다 . 그리고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 고 계십니다 (34 절 ) .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순종하시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간구하시고 ,  성령님도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성부 하나님께 간구하고 계 십 니다 .  그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의 간구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외면하시겠습니까 ?  하나님 아버지는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만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