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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월 24일)

짧은 말씀 묵상     위기는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사도행전 27:17-19,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요나 1:4).   주님의 경고의 말씀을 들었더라면 이런 피해와 손실을 입지 않았을텐데 ...  ( 참고 : 사도행전 27: 10, 21,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선택한 그 길은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큰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있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길을 선택하여 그 길을 향하여 나아갈 때 제일 큰 위험은 우리가 그 길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참고 : 사도행전 27:10, 13, 현대인의 성경 ).   위기는 갈급한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우리의 책임은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주신 진실하신 하나님을 믿을 뿐만 아니라 "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 라는 확신을 가지고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 사도행전 27:23-25, 현대인의 성경 ).   공동체 안에서 다 함께 살아야 하건만 나 혼자 살겠다고 내가 생각하는 구조의 밧줄을 잡으려는 본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 구조의 밧줄을 끊어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 참고 : 사도행전 27:30-32, 현대인의 성경 ).   인생의 폭풍에 시달리고 있을 때 아무리 밥맛이 없다 할지라도 살아 남기 위해서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 참고 : 사도행전 27:33-34, 현대인의 성경 ).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는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음과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 사도행전 27:22-25, 35, 현대인의 성경 ).   공동체가 큰 위기를 접했을 때 그 공동체의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고 흔들림이 없는 확고한 믿음과 ...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월 17-21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주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는 자신의 마음이 굳어지는 것을 매우 경계해야 합니다 .   그 이유는 마음이 굳어진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믿으려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공공연하게 목사님의 가르침을 비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참고 : 사도행전 19:9,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의 말씀이 힘 있게 계속 퍼져나갈 때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주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할 뿐만 아니라 자기들이 행한 일을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 참고 : 사도행전 19:17-20, 현대인의 성경 ).   목회자는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면서도 언제나 겸손과 눈물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 사도행전 20:19, 현대인의 성경 ).   목사는 성도님들에게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대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그들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모두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증거해야 합니다 ( 사도행전 20:20-21).   복음 전파자는 듣든지 아니 듣든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전해야 합니다 ( 에스겔 2:5, 7; 3:11; 사도행전 20:27).   예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 마가복음 8:35) 죽을 것도 각오하고 복음 전파 선교지로 가려고 하는 복음 전파자를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더 이상 말리지 말아야 합니다 ( 사도행전 21:12-14,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요나 1:13-14). 교회 안에서도 한 사람이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소문을 내서 교인들을 선동하여 충분히 교회에 소란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 참고 : 사도행전 21:20-31, 현대인의 성경 ).   군중들로 말미암아 자신의 생명이 위협을 받는 위기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월 20일)

짧은 말씀 묵상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를 핍박하고 심지어 죽이려고 음모까지 꾸미는 대적자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끊임없이 그리고 끈질기게 애씁니다 ( 마가복음 8:35; 사도행전 23:12-30; 25:2-3,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반대하는 대적자들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가 죽을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죽일 음모를 꾸미고 또한 실제로 죽이기까지 합니다 ( 누가복음 23:4, 14, 22-46; 사도행전 9:29; 20:3, 19; 23:16, 30; 25:3, 11, 현대인의 성경 ).   아무런 죄도 짓지 않은 사람을 전혀 증거를 대지도 못하면서 죄인 취급하는 무리들이 교회 안에도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교회가 주님의 교회가 아니라 사람들의 교회라는 증거입니다 ( 참고 : 사도행전 25:7-8, 현대인의 성경 ).   목사가 주님처럼 정의과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성도 ( 들 ) 의 " 호감 " 을 사려고 그 / 녀 ( 들 ) 이 원하는 대로 행하는 것은 매우 " 잘못 " 행하는 것입니다 ( 참고 : 시편 99:4; 사도행전 24:27; 25:5, 9,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 온전한 평강으로 지켜주시는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사람들의 호감을 사려고 우왕좌왕하지 않습니다 ( 참고 : 이사야 26:3; 사도행전 24:27; 25:9, 현대인의 성경 ).   잘못했다는 증거를 전혀 대지도 못하면서 잘못한 일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잘못을 행하는 무리들은 잘못을 범하면서도 자신들의 수치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그들의 행위는 비뚤어지고 잘못되었습니다 .   그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고 잘못 가고 있는 것입니다 ( 참고 : 잠언 2:15; 19:2; 스바냐 3:5; 마태복음 22:2...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월 19일)

짧은 말씀 묵상       과연 나는 이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선한 양심으로 살아왔는가 ?   ( 참고 : 사도행전 23:1, 현대인의 성경 )   나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있으면서 주님 안에서 형제 , 자매를 그 하나님의 말씀대로 ( 마음 속으로라도 ) 판단하고 비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 참고 : 사도행전 23:3, 현대인의 성경 )   위선적인 교회 지도자라 할지라도 성경은 ' 너의 교회 지도자를 비방하고 욕하지 말라 ' 고 기록되어 있음을 인식하여 순종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 참고 : 사도행전 23:3-5, 현대인의 성경 ).   참으로 두렵고 또 두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주님은 우리 곁에 서서 우리에게 " 담대하라 " 고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성취하실 것에 대한 확신과 소망을 주십니다 ( 참고 : 사도행전 23:10-11).   겉으로는 우리에 대한 것을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우리를 해하려고 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 참고 : 사도행전 23:15).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선한 양심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지만 또한 사람들 앞에서 철저하게 지혜롭게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   그 이유는 철저하게 준비하여 몰래 뒤에서 나를 공격하려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참고 : 사도행전 13:2, 20-21,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사도 바울을 로마인들에게 고소하였지만 로마인들은 예수님이나 사도 바울에게서 죽일 만한 죄를 찾지 못했습니다 ( 누가복음 23:14, 15, 22; 사도행전 23:29, 현대인의 성경 ).   죄 없는 사람들을 고소하고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는 사탄의 세력들은 자신들의 거짓된 종교 신념으로도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을 죽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어...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월 18일)

짧은 말씀 묵상       군중들은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 없이 하소서 "( 요한복음 19:15) 라고만 한 것이 아니라 로마군 천부장에게 사도 바울은 " 없이 하자 " 고 외쳤습니다 ( 사도행전 21:36).   저 무지한 군중들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도 죽여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   지금도 사탄의 무리들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서 사는 복음 전파자들 ( 마가복음 8:35) 을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   군중들로 말미암아 자신의 생명이 위협을 받는 위기 가운데서도 사도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 사도행전 21:27-22 장 ).   그 이유는 바울은 예수님에게 받은 사명 ,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24).   사도 바울과 같은 사명감을 가지고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 마가복음 8:35, 현대인의 성경 ) 자신의 생명이 위협을 받는 위기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니다 .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바리새파 사람이요 율법에 비추어 보아도 흠이 없는 사람이었던 사울은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 빌립보서 3:5-6,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그 때 사울의 열심은 바른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 로마서 10:2, 현대인의 성경 ).   오히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을 때에 모르고 한 짓이었습니다 ( 디모데전서 1:13, 현대인의 성경 ).   그랬던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고 사명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을 때 자기를 죽여 없애려는 군중들에게   '...   나도 오늘 여기에 모...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월 17일)

짧은 말씀 묵상     저는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 자매님들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에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   그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의 믿음을 든든히 세우고 하늘 나라의 축복을 그분들에게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고 : 사도행전 20:32, 현대인의 성경 ).   영적 지도자는 좇는 자들의 물질을 탐내서는 아니 됩니다 ( 사도행전 20:33, 현대인의 성경 ).   영적 지도자는 자신의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받아서는 아니 됩니다 ( 사무엘상 12:3).   영적 지도자는 모든 일에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   그리고 영적 지도자는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 는 말씀을 기억하고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도와야 합니다 ( 사도행전 20:35).   주님의 부르심 ( 소명 ) 에 순종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 전도 선교지로 떠나는 주님의 종을 배웅할 때에 비록 그 주님의 종의 얼굴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라는 말 때문에 매우 슬프고 눈물이 나올지라도 그 주님의 종과 함께 무릎을꿇고 하나님께 기도한 후 서로 작별하고 믿음으로 떠나보내야 합니다 ( 사도행전 20:36-38; 21:4-6,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 마가복음 8:35) 죽을 것도 각오하고 복음 전파 선교지로 가려고 하는 복음 전파자를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더 이상 말리지 말아야 합니다 ( 사도행전 21:12-14,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요나 1:13-14).   하나님께서 우리 사역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하신 일들을 낱낱이 나눌 때 우리의 말을 들은 주님 안에서 형제 , 자매들은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사도행전 21:19-20).   우리는 하...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월 10-14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사도 바울은 신자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던 디모데와 함께 선교 사역을 감당한 것을 불 때에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을 함에 있어서 신자들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과 함께 팀 사역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사도행전 16:1-2, 현대인의 성경 ).   사도 바울은 신자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던 디모데와 함께 선교 여행을 떠나고자 했을 때 그의 어머니는 주님을 믿는 유대인이었지만 그의 아버지가 그리이스 사람인 것을 아는 그 지방 유대인들로 말미암아 디모데를 먼저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 사도행전 16:1-3, 현대인의 성경 ).   비록 바울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닌 것을 알고 있었지만 (15:1, 현대인의 성경 ) 그의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의 원리대로 유대인들을 얻기 위해서 그리했습니다 : " 유대인에게는 내가 유대인처럼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기 위해서이며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않으면서도 그들처럼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 고린도전서 9:20, 현대인의 성경 ).   우리도 한 영혼을 얻기 위해서 이 사도 바울의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의 원리를 배워서 실제 복음 전도 선교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     우리가 아무리 주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바른 목적을 가지고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을 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복종해야 합니다 .   그 이유는 첫째로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요 둘째로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사 우리가 어디로 가서 어떻게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을 해야할지 모를 때에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또한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 사도행전 16:6-10; 로마서 8:26-27, 현대인의 성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