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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월 24일)

짧은 말씀 묵상

 

 

위기는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사도행전 27:17-19, 현대인의 성경; 참고: 요나 1:4).

 

주님의 경고의 말씀을 들었더라면 이런 피해와 손실을 입지 않았을텐데 ...  (참고: 사도행전 27: 10, 21,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선택한 그 길은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큰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있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길을 선택하여 그 길을 향하여 나아갈 때 제일 큰 위험은 우리가 그 길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참고: 사도행전 27:10, 13, 현대인의 성경).

 

위기는 갈급한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주신 진실하신 하나님을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사도행전 27:23-25, 현대인의 성경).

 

공동체 안에서 다 함께 살아야 하건만 나 혼자 살겠다고 내가 생각하는 구조의 밧줄을 잡으려는 본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 구조의 밧줄을 끊어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참고: 사도행전 27:30-32, 현대인의 성경).

 

인생의 폭풍에 시달리고 있을 때 아무리 밥맛이 없다 할지라도 살아 남기 위해서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참고: 사도행전 27:33-34, 현대인의 성경).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는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음과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사도행전 27:22-25, 35, 현대인의 성경).

 

공동체가 큰 위기를 접했을 때 그 공동체의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고 흔들림이 없는 확고한 믿음과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용기를 내야 합니다그리고 그는 그 공동체의 지체들을 안심시키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확신 가운데 전해야 하며 또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그리할 때 그 공동체 지체들도 영적 지도자를 보고 용기를 얻어 음식을 먹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참고: 사도행전 27:14-36, 현대인의 성경).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를 "특별한 동정"으로 영접하여 친절히 대해주며 여러날 동안 우리를 정성껏 대접해 준다면 우리의 마음은 어떠할까요?(사도행전 28:1-10)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은 그대로 남을 대접하여라"(누가복음 6:31, 현대인의 성경).

 

우리 인생에는 순하게 불어오는 남풍으로 인해 우리는 "잘 되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또한 불어닥치는 태풍으로 인해 인생의 큰 위기를 접하여 시달리면서 더 나아가지 못할 때도 있으며 또한 "때마침 불어오는 남풍"도 있어 그 남풍을 타고 앞으로 전진해 나아갈 때도 있습니다(사도행전 27:13-18; 28:13, 현대인의 성경). 

 

주님 안에서 오랜만에 사랑하는 반가운 형제, 자매들을 만날 때 저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용기를 얻습니다(참고: 사도행전 28:15, 현대인의 성경).

 

자기 민족에게 버림을 받은 사도 바울은 유대 민족에게 대해서나 조상의 풍속에 대해서 전혀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예루살렘에 죄인으로 체포되어 로마인들에게 넘겨졌습니다흥미로운 점은 로마인들은 바울을 심문해 보고 죽일 만한 죄가 없으므로 놓아 주려고 했지만[마치 로마 총독 빌라도가 예수님에게서 죽일 만한 죄가 없으므로 놓아 주려고 3번이나 노력했던 것처럼(누가복음 23:4, 14-15, 22)] 유대인들은 반대했다는 것입니다(사도행전 28:17-19, 현대인의 성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기를 반대하고 심지어 자기를 죽이려고하는 자기 민족 유대인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마음은 이랬습니다: "나에게는 큰 슬픔과 그치지 않는 마음의 고통이 있습니다만일 내 동족이 구원만 얻는다면 내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로마서 9:2-3,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담대하게 거침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성경을 가지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치고 권해야 합니다(참고: 사도행전 28:2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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