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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적당한 침묵과 최고의 대화"

 " 적당한 침묵과 최고의 대화 대화만 하면 피곤한 사람이 있다. 우리는 대화에서 공감이 중요하다고 배웠다. 하지만 자신의 얘기를 하느라 상대의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전환반응’이라고 부르는데 모든 대화를 ‘나’로 전환시켜 자신의 얘기만 하는 것이다. 가령 “요즘 몸이 좀 안 좋아”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나도 안 좋은데!”라고 말하는 식이다. 끊임없이 상대의 이야기를 자신의 스토리로 바꿔 버리는 이런 식의 대화는 우리를 지치게 한다. 좋은 대화는 “어디가 안 좋아?”라고 물으며 상대의 마음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는 것이다. 정신과 문턱이 높을 때, 유독 사람들이 점집을 많이 찾던 이유 역시 꼭 그럴 듯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다. 점쟁이야말로 내 말에 온 신경을 집중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답답한 마음을 털어 놓는 것만으로도 이미 위로를 받는다. 그러니 대화 중 잘못된 정보가 있다고 해도 중간에 끼어들지 말고 끝까지 들어야 한다. 늘 징징거리는 사람은 정작 타인의 울음은 듣지 못한다. 자신의 내부가 너무 시끄러우면 타인의 목소리가 묻히기 때문이다. 이때 상대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한 건 적당한 양의 침묵이다. 대화에서 내가 어떤 말을 했는지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건 상대가 나의 어떤 말을 ‘기억’하느냐다. 말없이 친구의 말을 그저 듣기만 했을 뿐인데 대화가 끝날 무렵 친구에게 “오늘 조언 고마워. 정말 도움이 됐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저 친구의 눈을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이고, 친구가 울 때 손을 잡은 게 전부였는데도 말이다. 이런 대화에서 침묵은 제3의 청자다. “내가 이야기꾼이라면 그건 내가 듣기 때문입니다. 이야기꾼은 전달자라고 생각돼요.” 소설이 써지지 않을 때, 나는 소설가이자 미술평론가인 존 버거(John Berger)의 말을 떠올린다. 대개 좋은 이야기꾼들은 잘 듣는 사람이다. 듣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해지면 결국 상대도 침묵에 깃든 내 마음을 듣게 된다. 잘 듣는 것이 ...

우리 가정을 공격하는 간교한 사탄 (2) (사무엘하 13장 1-3절)

우리 가정을 공격하는 간교한 사탄 (2)           [ 사무엘하 13 장 1-3 절 ]       둘째로 , 간교한 사탄이 우리 가정을 공격할 때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   진재혁이란 사람이 “부모의 리더십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제목 아래 글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 “권위주의적인 카리스마로 사람들로부터 원하는 결과를 바로 가져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고 따르는 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리더십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 인터넷 ).   과연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의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일까요 ?   하나님께서는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 ( 남편 ) 들에게 권위 (authority) 를 주셨습니다 . 그리고 가장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 신적 권위를 가지고 가정을 잘 이끌어야 (lead) 할 책임이 있습니다 .   그러나 문제는 많은 아버지들이 자녀들에게 권위주의적인 아버지 (authoritarian father) 란 말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어쩌면 그 이유는 우리가 인내심이 부족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우리는 자녀들에게 빠른 결과를 원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이러한 권위주의적인 카리스마로는 자녀들에게 원하는 행동이나 결과는 바로 가져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진정으로 자녀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   우리 아버지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가정의 가장인 우리 아버지들은 가정을 어떻게 잘 이끌 수 있을까요 ?   한 3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   (1)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위를 남용 (abuse) 해서는 안 ...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관계가 건강해 보이진 않습니다.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관계가 건강해 보이진 않습니다 . 압살롬은 암논이 자기 동생 다말을 욕보인 일로 암논을 미워하여 아마도 2 년 동안 그와 일체 말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사무엘하 13:22-23,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그 2 년이 지난 후 압살롬은 암논을 죽였으므로 도망하여 그술에서 3 년간 지냈습니다 (38 절 ).  결국 압살롬은 5 년 동안이나 아버지 다윗과 대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그렇다고 아들 압살롬을 그리워하고 있었던 아버지 다윗 (39 절 , 현대인의 성경 ) 은 도망간 압살롬을 3 년 동안이나 찾은 것 같지 않습니다 .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관계가 건강해 보이진 않습니다 .

우리의 슬픈 마음을 기쁜 마음으로 돌이키시는 하나님

우리의 슬픈 마음을 기쁜 마음으로 돌이키시는 하나님 엘리 제사장과의 대화 속에서 오해가 풀렸을 때 엘리 제사장은 한나에게 " 평안히 가십시오 ,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를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 말을 들은 한나는 " 제사장님 , 그런 말씀을 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라고 말했고 그리고 나서 한나는 기쁜 마음으로 가서 음식을 먹고 다시는 수심에 싸이지 않았습니다 ( 사무엘상 1:17-18,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그리도 마음이 괴로워서 슬피 울며 하나님께 간구하던 한나가 엘리 제사장의 한 마디에 기쁜 마음으로 변하여 식음전폐를 중단하고 음식을 먹고 다시는 수심에 싸이지 않았을까요 ?   하나님께서 한나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비록 아직은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아들 하나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를 주신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슬픈 마음을 돌이켜 기쁜 마음을 주셨다고 믿습니다 ( 참고 : 시편 30:11; 이사야 35:10; 51:11; 예레미야 31:13).  

과부 며느리가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원하는 시어머니?

과부 며느리가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원하는 시어머니?  자신의 아들과 사별과 며느리 룻이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길 원했던 과부 시어머니 나오미는 룻의 재혼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룻과 구체적으로 대화하면서 일을 추진하는 모습을 룻기 3 장에서 엿봅니다 .   그리고 룻은 자신의 재혼을 추진하는 시어머니 나오미와 대화하면서 시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봅니다 ( 룻기 3 장 ).   과연 몇 명의 시어머니가 죽은 자기 아들의 부인인 며느리가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원하여 그 며느리의 재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관여할까요 ?

룻에게서 배우는 교훈

룻에게서 배우는 교훈 시어머니인 나오미의 나라이지만 이방 여인인 며느리 룻에게는 낯선 나라인 유다 땅에 와서 그녀는 시어머니의 허락을 받고 이삭을 주으러 나아갔습니다 .   그녀는 혹시나 친절한 사람이라도 만나서 은혜를 입으면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룻은 밭으로 나가 보리 베는 일꾼들을 따라다니면서 떨어진 이삭을 줍고 있었는데 " 우연히 " 죽은 시아버지 엘리멜렉의 집안에 속한 유력한 사람인 보아스의 밭이었습니다 ( 룻기 2: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 며느리 룻은 항상 시어머니인 나오미와 대화를 하고 행동으로 옮긴 것 같습니다 .   (2) 룻은 자신이 객지에 와서 일하러 나아간 이유는 늙은 나오미를 봉양하고자 그리했던 것 같습니다 (4:15).    (3) 성경은 룻이 일하러 간 곳이 " 우연히 " 그녀의 시아버지인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사람이 보기엔 우연히이지만 하나님의 주권속에서 섭리하셔서 하나님께서 룻을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하셨다고 믿습니다 .   (4) 룻은 누구에겐가에 은혜를 입고자 일하러 나갔는데 결국에는 보아스에게 은혜를 입습니다 (2:10).   이 4 가지 묵상을 통해 배우는 교훈은 (1) 우리는 자주 부모님과 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2) 우리는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을 잘 봉양해야 합니다 .   (3)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인도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   (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되 보아스와 같은 사람을 통해서도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   남편은 간음하고 친정으로 달아난 첩을 설득하여 다시 집으로 데려오려고 하고 , 그를 보고 기쁘게 영접한 그의 장인은 그를 자기 집에 좀 더 머물게 하려고 설득하는 모습 ( 사사기 19:3, 7, 현대인의 성경 ) 을 볼 때 결국에는 그 남편은 자신의 첩을 설득하였고 또한 장인의 설득을 당하다가 나중에 장인의 말 대로 하룻밤 더 머무는 것을 거절하고 자신의 첩을 데리고 그녀의 장인의 집을 떠납니다 (10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설득 " 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게 됩니다 : "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언제나 신중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 "( 잠언 16:23, 현대인의 성경 ), " 호감을 주는 말은 설득력을 불러 일으킨다 ..."(21 절 , 현대인의 성경 ), " 인내력 있는 설득은 완강한 통치자의 마음도 돌이켜 놓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혀는 뼈도 꺾을 수 있다 "(25:15, 현대인의 성경 ), "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 욥기 6:25, 현대인의 성경 ).

상대방의 말을 들은 후에 결정해서 행동으로 옮겨도 늦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은 후에 결정해서 행동으로 옮겨도 늦지 않습니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는 요단강을 건너기 직전 , 아직 가나안 땅에 있을 때에 강가에 굉장히 큰 단 하나를 쌓았습니다 .   그 때 요단강 서쪽에 남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이 행한 일을 듣고 실로에 군대를 모아서 그들의 형제 지파들과 싸울 준비를 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이 잘 한 것은 먼저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이끄는 대표단을 강 건너 길르앗 땅의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에게 보내어 그 큰 단을 쌓은 그들의 목적을 들은 것입니다 .   그들의 목적은 결코 번제나 소제나 다른 제사를 드릴 목적으로 성막 앞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단 외에 다른 단을 쌓아 여호와를 저버리거나 여호와를 거역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훗날 요단강 서쪽에 남은 이스라엘 백성의 후손들이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의 후손들에게 "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하는 말을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 였습니다 .   이 목적을 알게 된 제사장 비느하스는 그들에게 " 이제야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 줄을 알겠소 .   당신들은 여호와를 거역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와의 형벌에서 구해낸 셈이 되었소 !" 라고 말했습니다 ( 여호수아 22:10-31,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대화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   무턱대고 오해를 해서 싸우려 하지 않고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   상대방이 왜 그리 행했는지 그 목적이나 이유를 들은 후에 결정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지혜롭게 행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Communication in Marriage is Important"

  https://www.ligonier.org/learn/articles/communication-marriage-important?fbclid=IwAR2QjI7mGz4zEsAAE1tVUvQ5Y6O7g-s7D3psDa3nVGl3TrARchgYZEt4FxI Communication in Marriage is Important R.C. Sproul 3 Min Read The subject of communication in marriage is a difficult one, perhaps impossible. It involves work, pain, sensitivity, patience, and great care. Communicating is often a burdensome task, but it is a task that must be accomplished for a marriage to be complete. When communication falters, the marriage is in trouble. When it fails, the marriage is virtually doomed. Communication is, above all, a means of knowing. In marriage it means, simply, the knowing of two people. The goal of communication is knowledge—not abstract, theoretical, impersonal knowledge but personal knowledge, the knowledge of intimacy. In biblical categories, the essence of marriage is expressed in the intimacy of knowing and loving. When the Old Testament writers describe the sex act, the usual term used is a for...

"이혼 안하고 잘사는법"

http://christiantoday.us/27741 이 기사를 보면 "... 아내가 먼저 긍정의 언어를 쓰고 긍정의 반응을 보이면, 이혼을 예방할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제 생각엔 "아내가 먼저"라기 보다 "남편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편이 아내나 긍정의 언어를 쓰고 긍정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 마땅하지만요. 그리고 "이혼을 생각하는 많은 커플들은 대부분 성격차이가 이혼사유 라고한다.  그러나 사실 성격차이가 없는 부부가 있을까?  모든 부부는 성격차이가 있다.  다만 차이를 어떻게 풀어가나 그방식에 따라 행복하게 사는부부와 이혼으로 향하는 부부가 나뉘게 된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성격차이가 없는 부부가 이 지구 상에 존재할 수 있가 있나요? 결코 없습니다! 그러나 남편이나 아내나 둘 다다 그 성격 차이를 극복함에 있어서 그 방식이 둘 다다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므로 "서로 너무 많은 상처를 말로 주고 받"고 있는 부부는 당연히 있겠지요. 하나님 앞에서 은혜로 먼저 자신의 죄를 꺠닫는 자가 회개하고 돌이켜 배우자에게 사랑의 따뜻한 언어를 하는데 헌신하고 노력하는게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요셉은 형들이 애굽 총리 요셉이 통역관을 통해 말했으므로 자신들이 서로 말하는 내용을 알아듣는 줄 모르고 서로 " 우리가 동생에게 한 일로 지금 벌을 받고 있다 . 그가 살려 달라고 애걸할 때 우리가 그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않았으니 우리가 이런 괴로움을 당하게 되었다 " 는 말과 맏형인 르우벤이 " 내가 그 아이를 해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 그러나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이 말을 다 들은 요셉은 잠시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 창세기 42:21-24, 현대인의 성경 ).   나중에 그들이 막내 동생 베냐민을 데리고 다시 애굽으로 왔을 때 요셉은 자기 동생을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서 급히 밖으로 뛰쳐나가 울 곳을 찾다가 자기 안방으로 들어가서 실컷 울었습니다 (43:30,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또 나중에 요셉은 그의 형 유다의 말을 듣고 (44:18-34) 하인들 앞에서 더 이상 정을 억제할 수가 없어 큰 소리로 명령하여 모든 하인들을 물러가게 하고 형제들에게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알렸습니다 .   그리고서 요셉이 큰 소리로 울자 이집트 사람들은 그가 우는 소리를 들었으며 또 그 소문은 바로의 궁전에까지 전해졌습니다 (45:1-2, 현대인의 성경 ).   슬픔이 많은 세상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대신하여 슬픔을 당하신 ( 이사야 53:4,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 히브리서 12:2).   그리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며 우리에게서 슬픔의 옷을 벗겨 주시고 기쁨의 띠를 띠워 주실 것입니다 ( 시편 30:11, 현대인의 성경 ).

진실한 마음과 솔직한 대화

진실한 마음과 솔직한 대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묵묵히 잘 감당하기 위해선 우리는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또한 서로 솔직한 대화를 해야 합니다 ( 참고 : 창세기 24:49, 현대인의 성경 ).

대화 시간?

대화 시간? 주님 안에서  약 1 시간 대화를 했어도  10 분 밖에 대화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웃음이 필요합니다.

웃음이 필요합니다. 주님 안에서의 만남이 좋습니다 . 함께 먹고 마시며 대화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 여유있게 농담하면서  함께 눈물 흘릴 정도로 웃는게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