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cEErnKv54s?si=116LU792C82JifSe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24)
저는 전에 “말,
교회의 모임에 내재된 단점”이란 기사를 읽은 후 우리 교회를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교회 안에서도 서로의 말로 인해 원치 않게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할 위험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기사 내용대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말이 다른 교인의 마음을 상하게 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그 말을 들은 상대방의 마음은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대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라도 듣는 사람 처지를 생각해,
빨리 표현해선 안 됩니다”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마지막 셋째로,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말을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골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말은 언제나 친절하고 재치 있게 하십시오.
그러면 각 사람에게 바른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3부분으로 나눠서 묵상할 수가 있습니다:
(1)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 하라”(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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